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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본 지진 활동기와 난카이 대지진, 그리고 한국의 지진 활동기

ㅇㅇ(121.167) 2024.01.05 23:31:51
조회 2335 추천 33 댓글 14
														

이번에 다룰 내용은 이전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411025&exception_mode=recommend&page=1

 


1. 서일본 지진 활동기와 난카이 대지진


 일단 난카이 대지진이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기본적으로 난카이 대지진은 서일본 남부 아무르판과 필리핀판이 충돌하는 지역 해구에서 발생하는 지진이다.


 특정 주기를 띄면서 발생하는데 보통 규모 8 초반에서 8 후반 정도로 발생한다. 가장 최근 지진은 1946년에 발생했고, 언론에서는 항상 다음 대지진이 곧 온다고 보도한다. 아래 이미지는 과거 난카이 대지진 진원역과 시기를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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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과연 다음 난카이 대지진은 언제 발생할 것인가? 답은 의외로 이번 노토반도 지진을 포함한 서일본 지진활동에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음은 최근 일본에서 보도된 기사이다. 고베 대지진 이후 서일본 지진 활동 증가가 난카이 대지진의 신호일 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https://newsdig.tbs.co.jp/articles/-/923468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난카이 대지진의 경우 발생 전 서일본 지역 내부 단층에서 지진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 거치는데, 지금이 바로 이 시기라는 것이다.


아래가 실제 고배 대지진 이후로 서일본에서 발생한 주요 지진이다.

1995년 효고현 남부 지진 - 규모 7.3

2000년 돗토리현 지진 - 규모 7.3

2001년 게이요 지진 - 규모 6.8

2005년 후쿠오카 지진 - 규모 7.0

2007년 노토반도 지진 - 규모 6.9

2016년 구마모토 지진 - 규모 7.3

2024년 노토반도 지진 - 규모 7.6


1995년에 발생한 효고현 남부 지진(고베 대지진) 이전 30년 동안(또는 50년 동안)에는 서일본 내부 단층(아무르판 내부 단층)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노토반도 지진에 이르기까지 지난 30년동안 지진활동이 갑자기 활발해진 것이다.



실제로 난카이 대지진 전에 지진 활동이 증가할까? 이 부분은 과거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래는 1946년 난카이 대지진 전에 발생한 서일본 주요 지진이다.

1891년 노비 지진 - 규모 8.0

1905년 게이요 지진 - 규모 7.3

1909년 아네가와 지진 - 규모 6.8

1922년 나가사키 서쪽 해역 지진 - 규모 6.9

1925년 기타타지마 지진 - 규모 6.8

1927년 기타탄고 지진 - 규모 7.3

1940년 시마네 해역 지진 - 규모 7.0(USGS)

1943년 돗토리 지진 - 규모 7.2

그리고 아래는 1946년 난카이 대지진 이후와 고베 대지진 전에 발생한 서일본 주요 지진이다.

1948년 후쿠이 지진 - 규모 7.1

1961년 기타미노 지진 - 규모 7.0

1968년 우와지마 지진 - 규모 6.8(USGS)

이 지진을 끝으로 고베 대지진까지 서일본 내륙 단층에서는 규모 7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기사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난카이 대지진 발생 전 지진 활동이 증가하다가 우와지마 지진 이후 (일반적으로 지진 학자들은 후쿠이 지진을 기준으로) 지진 활동이 멈춰버린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고베 대지진 이후 다시 활발해졌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이 내용은 고베 대지진 이후부터 꾸준히 나온 내용이다. 따라서 특이할 것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고베 대지진 이후 서일본 지진 활동이 활발해진 기간 점점 길어지고 있는 만큼 난카이 대지진 발생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리고 이번 노토반도 지진 역시 그 신호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언제쯤 난카이 대지진이 찾아올까? 과거 패턴상으로는 지진활동이 활발해진 시점부터 대략 40~50년 정도에 찾아왔다. 고베 대지진을 기준으로 하면 약 2035년에서 2045년쯤이 된다.


 실제로 융기량을 기초로 한 아래 모델에서도 난카이 대지진을 2035년쯤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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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난카이 대지진과 한국 지진 활동기


 여기에서 흥미로운 사실이 있는데 난카이 대지진과 서일본 지진 활동기 그리고 한국의 지진 활동기와 중국 동부지역의 지진 활동기가 겹친다는 것이다.

활동기가 비슷하게 겹치는 이유는 아마도 이전 글에서 다뤘던 아무르판의 존재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난카이 대지진은 더욱 정확히는 유라시아 판 내부의 아무르판과 필리핀판이 충돌해서 발생한다. , 난카이 대지진 전 지진 활동기는 서일본뿐만 아니라 가까운 한반도와 중국 동부지역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1946년 난카이 대지진을 전후하여 한반도 지진활동이 증가하였다. 아래는 주요 지진 목록이다.


1905 ~ 1945년 까지는 대부분의 지진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했다. 다만 아직 리히터 규모가 제대로 등장하지도 않았던 시기라서 평가된 규모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1899년 진안 미상 - 당시 신문 기록으로는 서울 한강의 얼음이 갈라지고 경기도에서 집이 무너졌다. 규모 5.0 이상으로 추정된다.

1906년 인천 해역 - 규모 6.1 - 서울에서 가옥이 진동한 기록 있음

1917년 신안 해역 - 규모 5.5

1921년 경주 - 규모 4.2 - 당시 신문에 포항에서 가옥이 붕괴된 기록이 있음

1925년 완도 해역 - 규모 5.0

1925년 홍성 - 규모 4.4 - 광범위한 범위에서 진동

1926년 상주 - 규모 4.7

1929년 제주 해역 - 규모 4.6(일본 기상청 자료)

1936년 평창 - 규모 4.8

1936년 지리산 - 규모 5.3 - 지리산 쌍계사 지진으로 계기지진 중 유일하게 사망자가 발생한 지진이다.

1936년 삼척 해역 - 규모 5.4

1936년 여수 - 규모 4.8

1937년 고양 - 규모 3.2 - 규모에 비해 강한 진동을 수도권에서 느낌

1938년 산청 - 규모 4.8

1938년 거창 - 규모 4.8(일본 기상청) - 돌담 붕괴 발생

1939년 현 세종시 - 규모 4.5

1939년 함양군 - 규모 4.8

1939년 포항 영일만 - 규모 4.8

1939년 광양-하동 - 규모 4.8

1939년 청주 - 규모 4.7(일본 기상청)

1939년 경주 - 규모 4.8 - 울산에서 강한 진동을 느낀 기록 있음

1940년 정선 - 규모 4.8

1941년 흑산도 해역 - 규모 4.8

1943년 포항 - 규모 6.1 - 1947년 지진 기사에서 1943년 전국적인 유감 지진 기록 있음

=> 도난카이 대지진 발생

1944년 평안도 앞바다(일본 기상청) 또는 신의주 압록강변(USGS) - 규모 6.6 ~ 6.8

=> 난카이 대지진 발생


1945년 부터 1960년 까지는 자료를 찾기 어려우나, 신문 기사나 외국에서 자료를 찾을 수 있다.

1947년 - 인천 해역에서 전국적인 진동을 감지하는 지진이 2회 발생했다. 규모 5.0 이상으로 추정된다.

1952년 평양 남부 - 규모 6.3(USGS) - 강서 지진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국내 지진학자들 사이에서는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한 계기지진으로 알려져있다.

1952년 북한 은천 - 규모 5.6(USGS)

1956년 - 지진계가 6.25 전쟁으로 파괴되어 어디에서 지진이 발생한지는 모르지만 전국적인 진동을 감지한 기록이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의 천장이 무너졌다. 규모 5.0 이상으로 추정된다.

1957년 - 충주에서 유리창이 깨질 정도의 지진이 있었다.


1960년 부터는 북한에서 관측한 자료가 남아있다. 별도 표기가 없는 자료는 북한 자료이다.

1960년 북한 황해도 - 규모 5.1

1963년 광주 - 규모 4.7 또는 지질자원연구원 규모 4.2

1963년 영덕-포항 해역 - 규모 5.8 2회(USGS) 또는 6.0, 6.2 2회(일본 기상청)

1966년 덕적도 해역 규모 4.7 또는 지질자원연구원 규모 4.2

1968년 대전 - 규모 4.9 또는 지질자원연구원 규모 4.4

1969년 남해 - 규모 5.0(일본기상청)

1970년 한반도 남부 - 규모 4.9(일본 기상청)

1971년 홍도 해역 - 규모 4.9

1973년 울릉도 해역 - 규모 4.7(지질자원연구원)

1973년 신안 - 규모 5.0

1974년 의성 - 규모 4.8 또는 지질자원연구원 규모 4.3

1976년 홍도 해역 - 규모 5.2(USGS)

1977년 해남 - 규모 4.6 또는 지질자원연구원 규모 4.2


1978년 부터는 홍성 지진을 계기로 기상청에서 본격적인 관측을 시작했다.

1978년 규모 5.2 속리산 지진 - 홍성 지진과 함께 기상청이 본격적으로 지진 관측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1978년 규모 5.0 홍성 지진 - 홍성지역에 큰 피해를 남긴 지진이다.

1980년 규모 5.3 의주 지진 -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규모 5.8 경주 지진 전까지 공식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지진이었다.

1980년 규모 5.2(USGS 기준) 울릉도 북서해역 지진 - USGS와 일본 기상청에 기록이 남아있다.

1981년 규모 5.2(사후 연구 및 일본 기상청 기준) 포항 해역 지진 -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되었다.

1982년 규모 5.3(사후 연구 기준) 황해도 지진 -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도권에서도 상당한 진동이 감지되었다.

1982년 규모 4.7 울진 해역 지진 -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되었다.


 난카이 대지진까지 지진 발생이 점점 증가하다가 이후 1940~1960년대 규모 6대 지진들로 정점을 찍은 후 1980년대 초반까지 지진 활동이 점차 감소했다. 이후 1994년 동해와 서해에서 규모 5.0 정도의 지진이 3차례 발생한 것 외에는 비교적 평온한 시기를 보냈다. 그리고 1995년 고베 대지진과 1994년 영월 지진을 시작으로 최근 지진활동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규모 5.8의 경주 지진이 그 예이다. 또한 영월 지진 이후로 기존에는 강한 지진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강원도 내륙(영월과 평창)이나 제주도 인근(서귀포 해역)에서 규모 5.0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한 것도 눈여겨볼만 하다.


중국 동부 지역 역시 지진활동이 증가하는 비슷한 경향성을 보였다.

다음은 현재까지 발생한 중국 동부지역의 규모 6.0 이상 주요 지진이다. 규모는 USGS 기준이다. (아무르판의 서쪽 경계는 불명확하므로 남동쪽 지역까지 포함했다)

1907년 규모 6.2 산둥성 지진

1910년 규모 6.6 장쑤성 해역 지진

1917년 규모 6.4 허난성 지진

1921년 규모 6.6 장쑤성 지진

1927년 규모 6.6, 규모 6.4 장쑤성 해역 지진

1932년 규모 6.1 후베이성 지진

1932년 규모 6.3 산둥성 해역 지진

1937년 규모 7.0, 규모 6.7 산둥성 지진

1940년 규모 6.0 랴오닝성 지진

1945년 9월 규모 6.3 허베이성 지진

1945년 10월 규모 6.3 허베이성 지진

1948년 규모 6.2 산둥성 해역 지진

1948년 규모 6.0 산둥성 지진

1966년 규모 6.5, 6.2, 6.8, 6.0, 6.0 허베이성 지진

1967년 규모 6.1 허베이성 지진

1969년 규모 6.9 허베이성 해역 지진

1975년 규모 7.0 하이청 지진

1976년 규모 7.5, 7.4, 6.3 탕산 대지진

1984년 규모 6.0 장쑤성 해역 지진


이 이후로는 규모 6.0 이상 지진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더 과거의 난카이 지진때는 어땠을까? 최악의 난카이 대지진이었던 1707년 호에이 대지진 이전과 이후에도 한반도에서 지진활동이 증가했다.

다음 지진 목록은 기상청 역사지진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지진들이다.


 기상청 역사지진은 최대진도만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연구된 지진 이외에는 역사지진 진도 규모 변환 공식에 따라 최대진도 VI은 규모 5.0으로, VII은 규모 5.7로, VIII은 6.3으로, XI은 7.0으로 나타냈다.


다음은 호에이 대지진 전후 50년 동안 발생한 지진이다.

1667년 최대진도 VI 규모 5.0

1668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평안남도 해역

1668년 최대진도 VI 규모 5.0 전북 해역

1670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경남

1670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전북

1670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제주

1671년 최대진도 VI 규모 5.0 충남

1672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전남

1672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전북

1681년 최대진도 VIII 규모 6.3 강원도 해역

1681년 최대진도 VI 규모 5.0 충남

1681년 최대진도 IX 규모 7.0~7.5 양양 대지진 - 쓰나미 발생

1681년 최대진도 VI 규모 5.0 경북 해역

1681년 최대진도 VI 규모 5.0 강원도 해역

1681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경북 해역

1683년 최대진도 VI 규모 5.0 경북

1692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서울

1693년 최대진도 VI 규모 5.0 함경도

1694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경남

1697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경남

1700년 대마도 규모 7.0

1700년 최대진도 VIII 규모 6.3 경남

1702년 최대진도 VIII 규모 6.3 전남

1702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전남

1707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인천

=> 1707년 호에이 대지진 규모 8.7~9.3

1711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원산 2회

1713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황해도

1714년 최대진도 VII 규모 5.7 함경남도

1714년 최대진도 IX 규모 7.0 개성

1727년 최대진도 IX 규모 7.0 함경남도

이 이후 규모 5.0 이상으로 추정되는 지진은 1757년에 발생한다.


중국 동부 역시 이 시기에 대지진이 자주 발생했다.

1668년 산둥성 규모 8.5 - 당시 조선에서도 진동 감지

1679년 허베이성 규모 8.0 - 탕산 대지진 발생 인근 추정

1695년 산시성 규모 7.8


 지금까지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지진발생에 있어서 서일본, 한반도, 중국 동부 모두 다음과 비슷한 그래프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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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는 한국 지진 활동기에 있을지 모른다.


 결론적으로 고베 대지진으로 서일본 지진활동이 활발해진 것처럼 한국 역시 영월 지진 이후 지진활동이 활발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2035에서 2045년에 올지 모르는 난카이 대지진 발생을 중심으로 이전 40~50년과 이후 40~50년 동안 지진 발생이 활발할 가능성이 높다.


 더욱 문제는 과거와 비슷하게 지진활동이 일어난다면 난카이 대지진을 전후해서 규모 5.8의 경주지진 보다 더 큰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솔직히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예측이 된다고 하면 대비를 할 필요가 있겠다.


-결론-

1. 난카이 대지진 발생 전 40~50년 전과 후에는 서일본을 포함하여 같은 아무르판에 속하는 (또는 속할 가능성이 있는) 한반도와 중국 동부 지역에서 지진 발생이 늘어난다.


2. 고베 대지진을 포함하여 이번 노토반도 지진까지 그리고 한국의 규모 5.8 경주지진까지 모두 난카이 대지진의 전조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3. 난카이 대지진은 2035 ~ 2045년 쯤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과거 기록을 분석했을때 이 시기에 가까워 질수록 서일본, 한국, 중국 동부 지역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규모가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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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427 와 규모 2.6 좆밥 지진도 깊이가 얕으면 흔들리는구나 [5] 지갤러(218.154) 04.22 920 16
412417 이번지진 그때 조심하라했던 라인이랑 겹치네 [5] ㅇㅇ(180.81) 04.22 1068 18
412389 지진아님? [5] 지갤러(113.59) 04.22 646 7
412361 이번 대마도 지진 분석 [7] ㅇㅇ(121.133) 04.20 1284 28
412329 이쪽 라인 조심해라 [25] ㅇㅇ(118.235) 04.20 2040 31
412270 지진난 위치를봐라 호들갑이라니 ㅋㅋㅋ ㅂㅅ [8] (122.47) 04.19 1630 24
412133 서울 강남 한복판에도 지진단층 있음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715 6
412129 8이상 큰지진 와서 한국 멸망 했으면 [6] 지갤러(223.39) 04.19 529 11
412115 서울에 대지진 한 번 오면 좋겠다 [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970 24
412112 최근 일본에서 연달아 발생을 하고 있는 지진 현황 [7] ㅇㅇ(223.62) 04.18 1334 12
412084 태양 체크 해야되는것 맞다 [5] ㅇㅇ(211.225) 04.18 794 11
412082 지진 5도 넘어가면 개무섭긴함 진짜 [16] くお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49 22
412079 소박사 낼 근들갑 영상 올리겠노 [9] ㅇㅇ(118.235) 04.18 708 22
412068 하ㅋㅋ 큰거한방터져라 [7] ㅇㅇ(117.111) 04.17 611 6
412064 국짐찍들 장악지 대구 경북 울산 부산 경남에 일어나면 되겠구만 [3] ㅇㅇ(121.149) 04.17 265 10
412023 관동대지진은 지진 자체보다 조선인학살 [5] ㅇㅇ(106.101) 04.16 497 12
412011 예언 ㅇㅈㄹ하는 ㅂㅅ들은 ㄹㅇ 뭐임? [9] ㅇㅇ(121.178) 04.15 478 9
412010 <내가 본 미래>의 아직 실현 안 된 예지 3가지 정리 [4] 별명따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096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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