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들이 쳐들어온김에 일뽕들이 좋아할 헤븐닛본 연재를 갓겜 호호성으로 해보기로 했다

1936년 1월 1일 황국의 현황이다. 적당한 수준의 공장과 인력을 가지고 있다.

60개 사단이라는 대군을 가지고 있지만 절반은 예비사단인 쿠톤치 사단이라 실제 제대로 싸울수 있는 사단 수는 그리 많지 않다.

우선 포악한 지나를 정벌하는 포커스를 타도록 하자. 황도파를 숙청한다.

대규모 보병사단을 주력으로 굴릴 생각이기에 대전략을 버리고 대규모 돌격으로 갈아타는 중

시작 연구는 평범하게 했다

인프라가 잘 갖춰준 곳에 군수공장을 지어주도록 하자. 슬롯이 넉넉한 이유는 모드를 써서 그렇다

다른 지역은 부라쿠민들만 모여사는 건지 인프리라 씹창임

주력이 될 보병사단 훈련도 시작. 하지만 보병사단이 깡보병 12개의 어미없는 편제라서 바꿔주어야한다.

보병무기를 존나게 잡아먹기에 훈련시킬 무기도 못주고 있다. 

12보 공병 정찰이 현재 보병 편제인데, 이걸 10보 공병 포병지원 으로 바꿀 생각이다.

편제를 바꿔주기 위해서 소련과의 국경분쟁으로 육군점수를 벌어오기로 했다.

경전차사단 3개, 차량화 사단 2개, 보병사단 1개로 구성된 대일본제국 황군의 최정예 6개 사단을 차출해왔다.

그 와중에 스페인 내전이 터졌다. 

하지만 빨갱이들과의 국경분쟁에서 육군점수를 얻을 수 있으니 그냥 무시

황도파 숙청이 끝났고 다음은 산업 강화 포커스. 재벌을 우리 입맛대로 꼬셔 산업을 강화해보자.

황도파 숙청이 끝나면 이렇게 50 정치력을 사용해 국경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디시전이 활성화된다.

6개 사단을 미리 블라디보스토크 방면 국경에 대기시켜놓았으니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저 디시전을 누르면 시간이 조금 흐르고 디시전이 또 생기는데, 이걸 누르면 전투가 시작된다.

까먹고 못누르면 전쟁 지지도랑 안정도가 떨어지니 꼭 눌러줘야 한다

역시나 갓본의 대일본제국 황군이 빨갱이들을 후려패고 있다.

씨발 근데 너무 후려패서 한 달만에 황군의 승리로 끝나버렸네???? 저기 위에 보면 점수를 11점 밖에 벌지 못했다.

실제 역사에선 4달 정도 치고 박았는데

하지만 승리했으니 육군 교리와 전차 연구에 보너스를 얻었다.

무승부로 끝나면 육군점수 50점을 주고, 패배하면 30점을 준다.

이제 국가총동원법을 통과시켜 군수공장 건설 속도 보너스와 추가 여유 민간공장을 확보하자

점수를 조금밖에 못 벌었으니 스페인 내전에 황군을 파견해서 점수를 벌어와야한다

파시스트인 프랑코를 도와주자

교리 연구 보너스를 이용해 보급 부담을 덜어주는 교리를 연구하는 중

그와중에 포악한 지나가 국공합작을 출범시켜 주변 군벌들을 가입시키고 있다. 

하지만 지나와 상관없이 황국은 육군 점수가 필요하다.

스페인에 파견한 3개 기갑사단으로 마드리드를 공격해서 프랑코의 부담을 덜어주자

국가 총동원법 포커스가 끝나면 바로 군수산업 국유화 포커스로 추가 공장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