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반응이 핫한거에 놀랬고 글쓴 보람을 느꼈다..
이 글을 쓰는 의도는 결코 썰의 주인공을 엿먹이려고 하는게 아닌 이런일이 있었다는 알리기위해서임을 알아주기 바란다

이번에는 많은이가 알수도 있지만 그래도 잊으면 안됀다는 의미로 준사이크 썰을 풀도록 하겠다.

준사이크
현재 닉네임 준사이크 이며 그전에는 일본 av스타나 여배우 또는 밑도끝도없는 일본어 닉을 사용했다
현재는 대도 , 괴도루팡 등 도둑과 관련된 악명을 달고있는데 실제 겉모습 또한 눈이 조금 째졌으며 턱선이 살짝 광대형태를 가짐으로써 관상학을 조금 공부했던 내가 봐도 좋은 얼굴상은 아니었다.

흔히하는 대도썰이 터지기 전부터 준사이크는 이미 떡잎부터 달랐는데 내가 지인에게 들었던 바로는 그당시 꾜겜시절 대구팀 두개정도를 공중분해 시키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배틀을하는데 도발을 하는등 소문으로써는 일반적인 비매너 유저였다
그러던 그가 대구의 실력자 그룹과 친해졌는데 이때부터 대도의 이름이 붙기 시작했다..
그는 예전 텍센 자피나게시판지기 기상어퍼와 매우 절친이었다
기상어퍼는 매우 순진한 인물이라서 악명을 들어도 준사이크와 잘 어울렸는데 이런 준사이크를 기상어퍼의 부모님 또한 어여삐 여겼다
그런 기상어퍼가 군대를 갔는데 대구에서 매우 거리가 먼 강원도최전방으로 갔다. 이런 먼 거리임에도 준사이크는 면회도 자주가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에 기상어퍼의 부모님은 준사이크에게 기상어퍼의 용돈과 그에대한 수고비, 교통비를 준사이크에게 부탁을 했었는데
대도가 괜히 대도인가... 부모님한테 받은 기상어퍼 용돈까지 모조리 꿀꺽해버리고 기상어퍼에게는 아무일 없다는듯이 지냈다
하지만 기상어퍼가 준사이크가 돈을 꿀꺽한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를 추궁하자 준사이크는 내가 가준것만해도 고마워해라 는 밑도끝도없는 개소리를 함으로써 둘은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이렇게 대도의 기질을 보여준 준사이크가 결정적으로 대도로 이름을 떨치게 된 사건은 바로 로얄 금고털이 사건이다
그는 로얄에서 실제로 알바생으로 지냈는데 솔직히 일은 그냥 ㅍㅌㅊ는 수준이었으나 매우 자부심을 가졌었다
그러던 그가 일을 그만둔다고 결심하고 이를 말 한 뒤 일을 그만두기로 했는데 일을 마지막으로 하는 날 사건이 터졌다
준사이크가 마지막날 말도안하고 금고에 있는 돈을 통째로 가져가버린것이다...
그돈의 액수는 정확히 알수없으나 몇십만원 정도로 추정이 되는데 사모님은 돈도없고 알바도 사라졌으니 황당해서 전화를 했고 전화를 받으 준사이크는 자기 월급 챙겨갓는데 뭐가 잘못됐냐면서 오히려 돈 더 달라면서 더 화를내는 대담함도 보여주었다...
모두를 공분케 한 사건이었으나 어떻게해서 일단락 되었고 준사이크는 대도의 이름으로 사시와 같은 공공의적으로 분류되었다
여기서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 하나는 준사이크와 사시는 같은 악명가이지만 서로를 매우 극혐한다는게 참 재미있는 사실이다
재미있게 읽었으면 추천 바라고 개념글 갈 시 시즌 3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