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투표, 역대 최다 인원 언택녹화 참여, 역대 최다 지원율...

...이었는데 왜 시청률은 히싱6에서 최저일까?

장범준 인지도가 없어서? 대중성이 없어서?

존나 열등감 흘러넘치고 상식도 없이 무식해보이는 개똥같은 소리임

언택트 녹화는 히싱 통틀어서 이번시즌이 최초였고

그래봤자 김종국부터 다음주 할 이소라까지 총 6번 했음

실시간 본사람은 알겠지만 언택 중에서도 장범준 실시간 시청자수랑 투표수는 어마어마했음

너희는 사람들이 히싱 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모창자들이 원조가수의 모창을 어떻게 해낼까?

싱크로율은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이 과정에서 원조가수는 몇번에 있는가에 대해 지인 혹은 불특정 다수와 의견을 나누거나

사람들의 충격적 싱크에 대한 반응과 엇갈리는 의견을 살피는 것까지가

히든싱어를 보게 되는 매력이란거임

탈락한 모창자 사연 소개하고 즙짜려고 보는게 아니란말임(물론 감동은 있겠지)

그런데? 장범준이 그렇게 인기가 있으면 왜 시청률이 낮냐고?

당연한 결과임. 언택트로 인해서 기존에 100명만 선으로 볼수 있던 녹화를

이미 만명 넘는 사람들이 녹화에 참여한 꼴이 됐고

그럼으로써 앞서 얘기한 히싱 본방을 보는 이유의 99%는 날아가버린셈임

거기에 원조가수가 탈락하느냐 마냐를 보는것도 본방사수의 이유 중 하나인데

이마저도 이미 언택트로 사람들이 다 알아챘고

장범준 본방전인 이소라 녹화때도 갤주가 스포해버렸지

대다수 사람들이 모창자 싱크도 봤지. 탈락한것도 이미 알아버렸지.

그럼 우린 이제 장범준이 몇번에 있었는지에 보면 되는데 말이야?

그걸 보기위해 그 지루한 과정을 거쳐서 본방을 본다? 굳이?

우리처럼 히싱 할때마다 여기와서 글싸지르고 의견나누는 히싱골수팬이나

장범준과 그 팬들의 가슴뜨거운 기적의 무대를 다 챙겨보고픈 장범준 골수팬이 아닌이상?

본방 후 하루만 지나면 유튜브 네이버 TV에 하이라트만 쏙쏙 골라 올라오는 요즘같은 시대에?

언택트 때 시청률 최다 찍은 대신 본방 시청률 작살난건 예정되어있었던 일임

지들은 몇백은 커녕 단 100명한테도 이름 석자, 존재감 못 알릴 새끼들이

논리가 없으니 까는 이유도 딱 그 수준인데다가

이럴때마다 인지도 운운하면서 남 깎아내리는게 너무 꼴같잖아서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