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인건비 상승때문에 어쩔수 없이 공사비 인상한다고 가스라이팅 하는데..

그거 전부 거짓말임..

실제 건설현장에서는 2018년도 인건비보다 더 적게 받는중임..

시급이 2018년도에 비해 거의 2배이상 올라서 내 말을 못믿는 사람이 대다수 겟지만

노가다 기술자가 시급받고 일하는건 아니잖아..

나의경우 타일 3~4년 하다가 인건비 박살나서 (2018년도에 화장실2개 32만원 받다가 2019년도에 들어서 18~22 만원으로 떨어짐)

왜 떨어지냐 하면..  아파트 건설자체가 줄아들어 일할수 있는 공사현장이 반토막 낫는데 건설기술자 숫자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건설기술자들이 남아돌아서 , 울며 겨자먹기로 거의 반토막난 인건비에도 일해야함..

타일은 다른 노가다보다 더 힘든데 , 생각해보니 공사현장이 늘어날 일은 없을거 같고.

그러면 인건비는 2018년도 가격까지 다시 올라가는것은 10년 넘게 걸릴거 같아서 도배로 갈아탐..

도배도 인건비 줄어드는것은 마찬가지지만 타일은 개 힘들지만 도배는 여자들이 40% 정도 하느것처럼 힘은 안듬..

암튼..

인건비가 2018년도 받는거 아직 회복 안됏음..

그런데 건설사들은 시급이 올라서 인건비 상승 때문에 건설비용 올랐고 거짓말함..

생각해봐..거의10년동안 최저시급이 2배 이상 올랏는데

근로자 평균임금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250만원~300만원이야..

시급이 10년전보다 2배 오르면 , 근로자 평균임금도 10년전 250만에서 500만원으로 올라야 하는데

아직도 250만원~300만원 이잖아..

건설 노가다도 마찬가지거든..

특히 건설 노가다는 인건비 오르는가 싶으면 필리핀 배트남 노동자로 바꿔 버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