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 3페 밀격 패턴 시스템이해부터필요함.

검마는 '어그로가 끌린 유저'에게 약4초정도 간격으로 밀격을 씀.

단, '어그로가 끌린 유저'가 엎드리지 않고 서있어야함.

만약 '어그로가 끌린 유저'가 계속 엎드려있다면 밀격을 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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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6인파티격에서 A에게 어그로가 끌렸는데 A가 계속 엎드려있어서 검마가 계속 밀격을 안씀.

이럴 경우 A를 제외한 다른 5인파티원들은 밀격이 언제 빠질지를 모르기 때문에(=A유저가 언제 일어날지모르기때문에)

A유저에게 밀격을 빼달라고(=엎드리지말고서서) 요청할 수 있음.

(밀격을 빼지않으면 언제 밀격을 쓸지몰라서 딜하다가 밀격맞고 저주사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때문)

하지만 보통 6인으로 가면 정확히 누구에게 어그로가 끌린지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A유저라고 콕 집어말하지않고 파티원모두에게

'밀격빼주세요~'라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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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을 활용한게 축축더미플레이임.

엎드린 더미를 2인파티격(축축+한명)의 한 명으로 간주하면 이해가 쉬움.

엎드린 더미에게 어그로가 계속 끌려서 그 더미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위의 예시에서 A유저때문에 밀격이 계속 안 빠지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 발생.

더미가 한번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이 어그로는 바뀌지않음.

이건 6인파티에서와 똑같은 매커니즘임.

이 걸 찾아내고 활용한게 대단한 거임. 지금에서야 생각하면 별 거 아닌 거일수도 있지만

뭐든 최초로 생각해내기가 쉽지 않음.(발명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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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걸 검마거 허수아비가 되었단 이유로 버그로 간주한다면

스우에 더미박으면 스우가 더미쪽에만 밀격을 써서 허수아비가 된 스우를

듀블은 프리딜로 패는데 이 걸 버그로 간주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이 걸 버그로 우기는 ATM견들이나 검마 패턴도 모르는 머가리깨진 포도 둘둘들은 좀 반성하길 ㅋㅋ (실제로패턴을모르면버그처럼보일수있음ㅋㅋ)

제3자가 봤을 때는 그냥 축축 과거 이력때문에 물타기하면서 우기는 걸로 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