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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복수! 해병 놈들 가만두지 않겠어!

팔룡(112.168) 2023.04.19 00:04:22
조회 3944 추천 88 댓글 19
														





"더 이상 못참아!"


여기는 포신항문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자치시의 시청,

이곳에 포항 시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그들은 해병대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시민들은 각자 해병 놈들에게 당한 피해를 울면서 털어놓고 있었다.


박 스로연명할배(69세): 그 썩을 놈들이... 우리 집을 다 털어갔어...!


이 제외부랄(21세): 내 부랄친구 영섭이도 그들한테... ㅅㅂ....


박하별(14번째 남친 모집): 내 남친(들)이 그 개새끼들한테... 꺄흐흑....


항 봉무남(19세): ........(자기 썰은 풀기엔 너무 쪽팔림)


최별아(5세): 이상한 아저씨가 내 프리큐어 인형 뺏어가써요 ㅠㅠㅠㅠ


이름 뇌절은 그만두고... 이때, 이 모임을 주선한 김 일절만더씨가 말했다,


김 일절만더: 여러분! 언제까지 당하기만 할겁니까! 그놈들한테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김 일절만더씨의 말에 모두들 포신... 아니... 머리를 맞대고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회의 중 새들을 대량으로 풀어서 해병 놈들을 포항에서 추방시키자는 작전, 자경대를 조직해서 맞서 싸우자는 작전,

전원 공군에 입대하자는 작전 등이 나왔지만. 그 어느 것 하나 실현하기 힘들었으며 부차적인 피해가 없을 거라는 보장이 없었다.


특히 그나마 쉬운 "새들을 푸는 작전"은 너무 위험한 것이 예전에 해병 놈들이 만화 라이온킹에 나오는 앵무새 자주를 보고

6억974명의 해병들이 그놈의 역돌격을 시전하면서 "해병 스템피드"를 일으키고 심바의 아빠 무파사를 죽이는 더 큰 피해를 끼친 전적이 있었다!


이때, 최근에 잠입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했던 한 백수가 "놈들에게 자진입대 당하는 척 성채로 들어가 내부에 폭탄을 설치하는 게 어떠냐" 라는 의견이 나왔다.


확실히 위험한 작전이었으나 성공만 한다면 해병 놈들을 소탕하는 건 물론,

해병 성채에서 멀리 떨어진 포항시쪽에는 피해가 가지 않을듯한 작전 같았다.


이에 동의한 MCU어벤져스(해병대에게 복수하는 자)들은 아쎄이로 위장해서 놈들에게 잡혀갈 인원을 뽑기 시작했고.


놈들에게 납치당할 확률이 가장 높은 20대의 건장한 남성인 김필생 군과 박존망 씨가 뽑혔다. 하지만...


김필생: 아니 잠깐만요, 왜 남자만 가요??!!


김필생군은 회의를 준비할 때 여자들이 왜 여자만 부수적인 일을 해야 하냐며 따졌던 사실을 언급하며 여자도 한 명 남장해서 작전에 참여할 것을 주장했고.

회의에선 여자가 갔다가 험한 꼴이라도 당하면 어쩔 거냐는 지적에 "거기선 남자가 험한 꼴 당한다고!!"라고 반박했다.


결국 여자 중에서 제비뽑기로 뽑힌 박곤순 양은 질질 짜면서 머리를 삭발하니 강력한 의지를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머리를 기합 차게 다 밀고 나서야 대머리 가발을 가져온 남동생을 숙청했다...

물론 상체는 파티 소품인 근육맨 분장으로 가리기로 했다.


이렇게 뽑힌 삼인조는 어두운 밤 오도봉고를 유인하기 위해 최대한 기합 찬 모습으로 뜀걸음을 하....기도 전에 시발 언제 왔냐.... "띨따구릏...!"

아무튼 세 명은 바로 오도봉고에 태워졌다....


해병 성채에 도착한 이들은 순순히 오도봉고에서 내리고 각개빤스로 갈아입은 뒤 전입신고를 하고 해병 이름을 하사받았다.


김필살번개: 악! 감사합니다!

빡깡존망: 악! 감사합니다!

박곰철철: 악....


군필이었던 김필살번개와 빡깡존망 아쎄이는 제법 기합 찬 연기로 오도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박곰철철 아쎄이는 이미 영혼이 없어진 듯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해병들 눈에는 생기 넘치는 눈(싸제어로 죽은 눈)이었으니 무엇이 문제랴?


새로운 아쎄이들이 제법 짜세가 있다고 생각한 박철곤 해병은 기뻐했다.

오늘 밤 아쎄이들의 신고식으로 전우애 파티가 열린다는 얘기를 들은 세 명은 신속하게 작전을 이행하기로 했다.

그들은 식사시간때 주계장 밖으로 몰래 빠져나와 숨겨온 싸제 차르 봄바를 은밀히 옮겼다,

싸제 차르 봄바를 해병 성채의 중심에 숨겨놓았다, 이제 타이머 작동 후 최대한 빨리 탈출하면 성공이다.


"야, 새로 온 새끼들, 거기서 뭐 하냐?"


아뿔싸! 식사 시간인데 유일하게 식사를 하지 않는 해병이 있었을 줄이야!

가슴에 황룡이라고 적힌 해병이 그들에게 말을 걸어왔다.


황룡: 거기서 뭐 하냐고? 니들 지금 똥 먹는 시간 아니었냐?

김필살번개: 피...필승! 이병 김필싸번개입니다! 황룡 해병님 안녕하십니까..?!

빡깡존망: 필씅!

박곰철철: ...필승!!


황룡: ...나한테 경례하는 애들이 있네...?


김필살번개: ...예?


황룡: 그보다... 넌 뭐냐? 왜 가짜 식스팩을 입고 있어?


박곰철철: ???!!!!


황룡: 야 그리고 뒤에 그건 뭔... 따흐흑!!


황룡이 수상한 폭탄에 정신이 팔린 사이 삼인조는 빳다를 들어서 황룡 해병을 사정없이 내리쳤다.


김필살번개: 이런... 이 새끼 박곤순의 분장을 어떻게 눈치챘지? 다른 해병 놈들은 속던데?


빡깡존망: 제일 똑똑한 놈인가 본데... 얘가 여기 보스인가?


박곰철철: 어쨌든 빨리 튀자! 일단 시체부터 숨기고....


황룡: 야 이 개쉐끼들아!!!!


삼인조는 놀라서 각개빤스에 지렸다, 그도 그럴 것이 방금 그들이 빳다로 건프레이크 별사탕 마냥 뿌수고 시체를 오체분시한 뒤 일반쓰레기

봉투에 담아 두 번 묶어서 버린 그 사람이 저 멀리서 몽키스패너를 들고 뛰어오는 게 아닌가?!


"끼아아아악!!!"


황룡: 내 수육 맛있었냐?! 빨리도 처먹었네? 이 시발놈들!!!


삼인조는 해병맥주를 사방에 뿌리며 도망쳤다, 황룡은 그들을 맹렬하게 쫓기 시작했다.


뛰면서 박곰철철이 옷 속에 숨겨온 참새들을 뿌렸다. 하지만 쫓아오는 해병은 참새를 무시하고 계속 쫓아왔다!


이때 오붓하게 톤톤정에게 손수 해병수육을 먹여주려던 무모칠이 박곰철철이 뿌린 참새를 보고


"따흐악 참새!!"


라고 하며 톤톤정 얼굴에 반사적으로 죽빵을 날렸다가 톤톤정에 의해 해병 뿌셔뿌셔가 되고 말았다.


빡깡존망이 빤스속에 숨겨온 녹음기로 빨간 마후라를 틀고 던졌으나, 쫓아오는 해병은 그것도 무시하고 쫓아왔다!


이때 포신으로 비천어검류를 수련하던 나따무라 해병은 날아온 녹음기에 놀라서 옆에 조조팔 해병에게 실수로 귀두룡섬을 날렸고


이 둘 사이에서 2차 태평양전쟁이 벌어졌다.


김필살번개가 뒷주머니(항문이야 이새끼야!)에 숨겨온 수류탄을 던졌으나, 쫓아오는 해병은 그마저도 씹고 쫓아왔다!


이때 터진 수류탄의 파편이 낮잠을 주무시는 황근출 해병님의 좆같이 벌렁거리는 항문에 꽂혔고

황근출 해병님이 사자후를 지르시며 일어났지만, 리모컨 해병이 신속하게 자기 젖꼭지를 누르자

티비에서 프리큐어가 나오기 시작했고 황근출 해병님은 다행히 이내 잠잠해지셨다...


아쎄이들: 휴....


하지만 이때 하필이면 일본에서 일어난 정치인 암살미수 사건으로 인해 "폭발! 멸공전사 프리큐어"는 방영 취소가 되었고...

황근출은 미쳐 개좆지랄발광을 하며 주변의 아쎄이들을 사건의 지평선으로 날려버렸다.


아쎄이들: 에이 씨바... 따흐흑!


삼인조가 도주하면서 아무리 강력한 공격을 날려도 이들을 쫓는 황룡은 계속 부활해서 달려오니

그들의 지랄맞은 추격전으로 인해 해병 성체 곳곳이 혼란의 카오스 5분 전 상태가 돼버리고

지나가는 곳마다 해병수육과 폭발만이 남았다.


결국 해병 성채 밖 연병장까지 달려온 삼인조는 지쳐 쓰러지고 말았고 그들을 향해 걸어오는

황룡은 분노로 인해 얼굴이 존나게 붉으락해지니 마치 헬보이의 좆같았다.


분노로 부들부들 떠는 황룡을 보고 삼인조는 울면서 빌었다.


김필살번개: 아저씨..!! 제발 살려주세요....엉엉!!!


빡깡존망: 다시는 안 올게요!!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


박곰철철: 엄마...!!! 보고싶어...!!! ㅠㅠㅠ 집에 가고 싶어...ㅠㅠㅠ


그러자 황룡의 얼굴이 평소의 좆같은 면상으로 돌아왔다.


황룡: 엥..? 집에 가고싶어...? 아저씨들 혹시.... 그... 정상인이에요?


삼인조: 네...?


황룡: 아이고 죄송해요! 좆게이 새끼들이 아니라 인간이구나... 어쩌다가...


삼인조: 예....??


황룡: 안심하세요, 저도 평범한 인간이에요.


삼인조: ??????!!!!!!!(어디가....?)


방금전 혼돈의 추격전도 싹 잊은 듯 황룡은 벌벌 떠는 삼인조를 일으켜 주고 친절하게 밖으로 안내했다.


황룡: 어여 가세요 어여 가, 다시는 잡히지 말고 조심하세요~!


삼인조는 어안이 벙벙했으나 아무톤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김필생: 어... 뭔지 모르겠지만 살았네 우리....


박존망: 그러게.... 믿기지가 않아 ㅅㅂ.....


박곤순: 야 근데....


(한편...)


황룡: 이야... 이거 기록이다 기록, 세 명이나 무사히 보냈네? 난 진짜 대단한 새끼야.


"...황룡 네 이놈!!!!"


이때 해병 성채에서 모든 해병들이 나와 황룡에게 달려왔다.


무모칠: 이봐 황룡! 이게 무슨 찐빠인가? 자네 때문에 해병성채가 엉망이야 엉망!


톤톤정: 톤톤!! ㅅㅂ 톤톤!!!


조조팔: 황룡! You fucking 기열!!


1q2w3e4r!: <404 not found.>


황근출: 기열 황룡.... 전우애 인형이 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할 말은 있나...?!


황룡: (씨익) 야 야 이거나 들어봐라, 오늘 온 아쎄이들...


(다시 삼인조...)


박곤순: ...우리 타이머 눌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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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앙~!!!



순간 삼인조가 아까 설치해 둔 폭탄이 터졌고 해병 성채는 버섯구름과 함께 사라졌다...

이미 멀리 떠난 삼인조와 밖으로 나온 해병들도 멍하니 폭발을 바라보았다...


삼인조는 멀리서 솟아오르는 버섯 구름을 보고 드디어 해병 성채를 날려버렸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동시에 삼인조를 풀어준 착한 아저씨도 죽었을 거라는 생각에 기쁨의 눈물은 슬픔의 눈물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들이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황룡(과 모든 해병들)은 보란 듯이 무사하니까!


그날 살아남은 우리의 해병들은 황룡으로 글로벌 수육축제를 열었다....


"야 이 개새끼들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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