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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해병 근로자의 날!!! 그 쉬는날의 행복이여!!!모바일에서 작성

하얀단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1 01:05:12
조회 1485 추천 44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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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에도 어김없이 2+2+1월 1일이라는 쉬는날인 근로자의 날이 찾아오고야 말았던 것이었음을 말하는 것을 감히 허락받아도 되는지 여쭙고 싶음을 표현하는 것에 대하여 신뢰가 되는 주제넘은 기열찐빠를 저지르는 것이 아닌지 여쭤봐도 괜찮을지 알고 싶습니뜨아으악!!!"

2+2+1월 1일, 그날은 해병대를 보유하고 있는 상위집단 대한민국이 지정한 법적 공휴일로 인부부터 교사 등의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동자들이 쉬는 날이었다.

근로자라고 함은...
통상적으로 공장에서 부품을 조립하고 생산된 물품을 옮기거가 건설현장에서 삽과 곡괭이로 땅을파고 철근을 높은곳에 옮기거나 건축물을 점검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떠올리지만 그렇게 통상적으로 떠올려지는게 아니더라도 근로자 라는 단어가 일을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단어라는 것을 오도짜세 해병들도 알고있었 긴 개뿔

해병들은 근로자의 근 자가 뿌리 근(根)자인지 힘줄 근(筋)자인지도 헷갈릴 정도인데다 근로자 라는 단어가 특정한 사람들을 가리킨다는 사실 정도는 알았어도, 슈발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는 海兵高知能者(싸제용어로 社会不適應者)들만이 모여있는 해병대의 상병이상의 오도짜세 해병들이 알리가 전무했다.

일부는 근로자 라고하는 괴물들이 사실 공군의 아종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잠기다 충격받고 고막이 터져 귀에서 케찹이 나오며 갑자기 突然死하여 다른 해병들의 맛있는 만찬이 되어주는 해병들도 나타날 정도로 고지능자들만 모여있었던 해병대였으니,
오 늘이몇월며치리였찌 해병의 그런 싸제의 문과적인 요소가 섞인 보고를 가장한 질문에 대해 해병들은 질문에 대한 제대로된 對答을 내놓지 못한채 의아해 할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아니... 오 늘은며덜며치리였찌 해병... 도대체 근로자가 무엇이길래 우리가 근로자라는 괴생명체들과 함께 쉬어야한다는 건가? 우리는 근로자에 대해 아는게 아무것도 없단 말이다."

박철곤 해병님은 괜히 궁금하고 의아하다는듯 물었고, 이내 오 해병도 제대로 説明하지 못한채 포신을 긁적이다가 6.9초간 뜸을들이다 입을 열었다.

"악!!! 일을 하는 아쎄이들을 싸제에서 말하는 단어가 바로 근 로 자 라는 단어인 것으로 알고있음을 보고드리는 것이 과연 해병대의 규칙에 위배되지는 않을지 여쭙는것에 허가를 구하면 선임 해병님들의 포신을 건드려도 면죄를 받을수 있을지 여쭙는것이 허용되나 아는것이 과연 주제넘은 찐빠가 아닌지 확인하는것이 괜찮다면 저에게 포상외박을 주시는것이..."

"그만!!! 그만!! 알았다. 그러니까 근로자 라고 하는것은 밖에서 일을 하는 아쎄이들을 말하는 단어라는 것이로군"

박철곤 해병님은 무언가 깊은것을 깨달았다는듯 턱을 어루만졌고, 곧 방송실 의자에서 하츠네미쿠 인형을 껴안고 자고있던 마갈곤을 끌어다가 패대기치고는 확 성기에 대고 밖에서 대민지원 명목으로 해병동산 인근 농촌의 농민들과 함께 대마초, 양귀비에 물을주고있던 아쎄이들에게 소리쳤다.

"아쎄이들!!! 들어라!!! 오늘은 근로자의 날!!! 공휴일이다!! 따라서!!! 오늘은 전원 휴 식 이다!!! 해병에게 두번 말한다는건 존재하지 않으니 모두 신속히 하던 일을 멈추도록!!!"

박철곤 해병님의 案內放送이 끝나자 해병들은 모두 하고있던 물주기와 거름주기를 멈추고, 빨리 도착하지 않으면 총살이라도 당할것처럼 존나게 염병장까지 뛰었다.

그렇게 제일 먼저 도착한 해병 육 상은내특기 해병이 밖에나간 아쎄이들 중 最初로 옘병장에 들어오며 "1빠!!!"를 외치는 瞬間

[파지짓]

박철곤 해병님이 먼저 서계시면서 휘두른 거대한 못들이 달린 뿔방망이에 대가리를 후려맞고 터져서 하이라이스가 되어주는 희생정신을 보여주었다.

아쎄이들은 갑작스레 터져뒤진 육 해병과 그를 터트린 박철곤 해병님을 번갈아 보더니 정적이 흘렀다.

해병들이 조용해지자 박철곤 해병님은 힘겹게 입을 열었다.

"크흠... 아쎄이들.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 아닌가? 아쎄이 여러분같이 열심히 일하는 해병들을 싸제에서는 근로자 라고 하는 것이니 근로자의 날인 오늘만큼은 일을 하지말고 쉬도록 명령한다. 그러니 모두 (不)편하게 쉬도록!!!

해병들은 갑작스레 내려진 휴식명령에 의아했지만 일을 안하고 쉰다는 사실에 환호하였다.

그리고 또 해병하나가 뛰어가는 그 순간!!!

"세에끼 기여얼!!! 내가 일하지 말랬지!!!"

박철곤 해병님이 집어던진 빠따에 대가리를 맞은 뛰어가던 아쎄이가 순식間에 해병 정상인(싸제용어로 精神異常者)이 되어버리는 최고의 사태까지 일어나버리니 해병들은 모두 또 얼버무리며 움직임을 멈추었다.

박철곤 해병님은 또한번 헛기침을 하더니 말했다.

"내가 언제 1q2w3e4r! 해병에게 들었던 내용에 의하면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것도 과학적으로 일에 해당한다고 들었다. 그러니 모두들 일을 하지말고 취침을 하거나 조용히 쉬도록!!! 알겠나!!!"

아쎄이들은 그렇게 뛰어놀고 싶었지만 어쩔수있이 가만히 앉거나 누워서 休息을 취할수밖에 없었다.

아쎄이들이 모두 조용히 휴식을 취하자 이제 진정되었다는듯이 "음... 음"거리며 박철곤 해병님은 자리를 떠서 성챠 안으로 들어갔다.

해병성채 안에서는 평소처럼 황룡과 씹통떡이 원신을 하고있고, 황근출 해병님은 티비에 나온 캐치 티니핑을 보고있고, 맹빈아 소위는 새로 산 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보고 있었고, 쾌흥태는 술을마시며 대마 열대를 묶어서 피우고 있는 매우 일상적이고 평범한 광경이었다.

박철곤 해병님은 이 모습을 보더니 갑자기 糞尿하여 소리질렀다.

"으아악!!! 너희들은 일해야지 일도안하고 근로자도 아닌 개새끼들아!!!"

갑작스런 고함에 성채안의 해병들은 모두 박철곤을 돌아봤다.

그리고 이후 박철곤 해병의 행방은 불명되었고, 신원미상의 해병이 바다에서 드럼통에 콘크리트와 넣어져서 버려진채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된것은 일주일이 지나서였다...

.
오늘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일하시는 근로자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공휴일을 만끽 하여야 하는 것이다 흐흑 아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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