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콘문학)"톤"

anc04

2024.05.15 16:19:33

조회 668 추천 27 댓글 11

오늘도 닝기미 씹창난 하늘의 루왁커비노콘돔오도기합짜세해병직할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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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톤정 동지님께서는 오늘도 두부딸마약 동지님을 위해 새로운 아쎄이를 찾던중, 해방전선에 적합한 몸을 가진 기열기업놈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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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아쎄이! 이 AC를 봤다면 희망을 버려라!)

기열기업놈을 발견한 톤톤정 동지님 께서는 아이스웜처럼 달려드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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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쎄이에게 해병볼펜(싸제말론 파일벙커)를 가슴팍에 풀파워로 꽂으신게 아니겠는가!

피어싱 수술을 받은 아쎄이는 그자리에서 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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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의 앞에서 기절하는 찐빠를 저지를 이 아세이는 69시간 동안의 동지애 마라톤으로 사죄를 받고 해방전선의 일원이 되었다

그리고, 몇 일뒤

그리드 086에 눌러앉아 사는 기열도저(기열 기업놈들은 루비코니언이라고 한다)둘의 (둘에게는 안알려준) 입대 날짜가 다가오자, 톤톤정 동지님께서는 집적 데리러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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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TOP!"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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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저리가! 나 목성전쟁 참전하고 전역 했ㄷ"

따흐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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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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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쎄이를 입대시키는중에 아쎄이의 집에있던 로봇청소기와 집을 박살내는 작은 소동이 있었지만, 더이상 아쎄이가 살곳이 아니기도 하고 새로 집을 지으면 그 집에 들어올 아쎄이도 데려올수 있으니, 코랄좋고 밀웜좋은게 아니겠는가!

우리는 해방전선

RORMC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싸워서 지고 이기면 죽어라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부라보! 부라보! 해방전선~

고정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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