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ly Knight 이라는 ‘The Athletic’ 소속인 미국 현지기자가 스티브 커 감독이 얘기했던 기자의 질문에 ’No Question’이라고 성의없이 대답하는의견에관한 기사를 리트윗하면서 스레드 형식으로 쓴 글을 번역했습니다.

 나는 (웨스트브룩)만큼 나를 힘들게했던 운동선수를 상대해본적이없다. 그 다음으로 날 힘들게했던 선수는 웨스트브룩 근처만큼도되지않는다.

웨스트룩의 새로운 조던 브랜드 신발관련해서 오클라호마로 한번 날아가적이있었다. 그는 기본적으로 계약때 하기로되어있던 쉬운 질문들만 대답했고. 기자인 나를 처다보지도않았다. 인터뷰하는동안 잡지를 넘겨보았었다. 난 마침내 인터뷰를 마치고 빠져나왔었다. 내 인생을 허비한것이였다.

내가 막 일을시작했던 신입 기자였다면 겁에 지리거나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지렀나 했을것이다. 아마도 호텔에 돌아가서 울었을수도있었을것이다. 하지만 이건 나에게서 문제점을 찾을게아니였다. 웨스트브룩은 기자들은 인간 이하취급한다. 그랬기에 나도 그 자리를 떠난후 내 갈 길을갔었다. 

난 이 분이 나를 좋아해주기를 바라거나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줄것을 바라지도않았다. 난 단지 그 곳에가서 내 의무를 다하려했고, 오히려 그의 신발 브랜드를 유명하게해줄수있게 도울수도있었다. 난 그 자리를 떠나면서 생각하길 오클라호마 썬더 기자들은 매일 어떤일을 겪을지 생각해본다. 스티브 커 감독이 공개적으로 말한건 잘된일이였다 왜냐면 이미 일이 크게 번졌기때문이다. 

난 징징대는 사람이아니다. 12년 기자일을 하는동안 징징댄적은 한번 뿐이였고 NL 센트럴지구에있던 미디어 담당관이 라커룸앞에서 나를 망신준적이다. 난 눈물 닦기전에 돌아갔으나 (그 미디어 담당관 조차도 나중에는 사과를했다). 

나에게 사탕을 쥐어달라거나 날 쓰다듬어 달라는게 아니다. 난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웨스트브룩을 만나서 일어났던 3년전일은 스티브커가 이번기회에 나서서 말하지않았다면 나도 이 사건을 공개하지못했을것이다. 스티브 커는 옳다.

인생은 너무 짧기에 착하게 살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