릅갈은 데뷔때부터 "넌 조던을 뛰어넘을 선수가 될거야" 라는 말을 듣고 자람

근데 농구를 하면 할수록 조던한텐 안된다는걸 깨달은거지.

거기서부터 릅갈은 방향을 바꾼다.

실제로 조던을 넘을순 없지만

"조던을 넘은 것처럼 보일순" 있는거지

1. 어시 리바같은 스탯으로 조지자
2. 누적으로 조지자.

그때부터 시작한게 어시랑 리바 도와줄 빅맨과 스윙맨 구하기

누적스탯 관리할수 있는 코치진 꾸리기.

빅맨은 쉬운 수비리바 양보해줘야하고

스윙맨은 0.1초 남기고 탄던져도 슛 성공해줘야 함.

코치진은 릅갈을 제외한 수비전술을 짤 수 있어야함.

와데 보쉬 루동

딱 보이지?

근데 이걸로도 안된다는걸 갈통인 깨닫는거지.

아 나도 조던처럼 드라마를 만들어야겠다.

그리고 고향팀으로 복귀해서 러브와 어빙을 갈아버리고

전문 탄처리기사 jr도 데려옴.

덕분에 고향팀 재정도 싹 갈려버림^^

클리블랜드가 스몰마켓이지만 릅갈이 왔을때는 돈 존나씀.

하지만....갈통이는 드라마를 썼지만 아직도 조던을 넘을 수 없었지.

엎친데 덮친격으로...아담실버가 갈통이 대신 커리 봐주기 시작하니까

본격적으로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게됨.

요즘은 선수로는 도저히 안되겠으니까 사업가로라도 넘을라고 투명헬멧 건드리는거 같은데....ㅇㅅㄹㅅ

투쟁심없이 10년간 농구해왔는데 말년에 갑자기 없더 캐리력이 생기겠냐.

슈퍼팀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슈퍼팀없이 뭘 못하는 선수가 되어버린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