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키예프를 방문하는 동안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가 군사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리시 수낙(Rishi Sunak) 영국 총리는 지난 금요일 키예프를 방문하면서 자신의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다음 회계연도 동안 25억 파운드(32억 달러)의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공세가 시작된 이후 영국의 가장 중요한 연간 지원 약속이 될 것입니다.

다음 회계연도인 4월에 시작될 이 지원 패키지는 금요일 초 다우닝 스트리트의 성명을 통해 확인되었으며 워싱턴과 브뤼셀의 지지자들로부터 지원이 줄어들고 있다는 키예프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대서양 양쪽의 정치적 내분은 전쟁터에서의 실패한 노력에 대한 일부 유럽과 미국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반대가 커지면서 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도운 서방 재정 지원의 급류를 입법적으로 축소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수낙은 우크라이나 수도에서 보낸 연설에서 "나는 오늘 한 가지 메시지를 가지고 여기에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가장 어두운 시기와 다가올 더 나은 시기에도 우크라이나와 함께 할 것입니다.” 그는 키예프에 도착한 뒤 소셜미디어에 “모든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영국은 필요한 한 오래도록 여러분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우닝가는 이번 지원 패키지가 우크라이나와의 '토템적' 안보 협정의 첫 번째 단계이며 양국 간 '흔들릴 수 없는 100년 파트너십'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낙 정부가 자세히 설명한 양자 협정인 영국-우크라이나 안보 협력 협정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국의 안보 보장에 대한 다양한 조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협정은 또한 "러시아가 다시 공격할 경우"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국의 "신속하고 지속적인" 방어 지원을 공식화했습니다.

Sunak은 “우리는 그들의 보안이 우리의 보안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런던이 금요일에 확정한 지원 패키지는 지난 2년 동안 제공된 것보다 약 2억 파운드(2억 5400만 달러) 더 많으며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대공 방어 및 포병 탄약을 공급할 것입니다. 군사 지원금 중 약 2억 파운드가 드론에 쓰일 예정인데, 이는 거의 2년 전 적대 행위가 시작된 이후 최첨단 군사 드론 하드웨어가 기여한 것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또한 여기에는 인도주의적 지원,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지원, 온라인 영어 교육 자금 지원 등 1,800만 파운드(2,300만 달러)가 포함됩니다.

영국의 키예프에 대한 업데이트된 지원 제공은 의회가 500억 달러(390억 파운드)의 보안 패키지 진행을 거부한 유럽과 미국의 입법자들에게 초점을 되돌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악관은 그 결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중단됐다"고 목요일 밝혔다.

https://www.rt.com/news/590560-ukraine-sunak-uk-aid-package/

무기만 퍼주는 것 같다. 영국군 우크라이나 파병은 선전포고라는 메드베데프의 경고는 별 의미가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