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 봤는데 인터뷰 막바지 푸틴이 진짜 역사에 남을 띵언 남겼다.

사람이 생각하는건 다 같은지 해외반응도 소름 돋았다 개멋있다 이러네. 요약 하면 이런건데

<서방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이 전쟁으로 영원히 갈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틀렸습니다.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는 결국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화합할 것입니다. 실제 전투에서 목격된 사례가 있는데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우리측(러시아군)에 포위됐습니다. 우리측 병사들은 너희들은 가망이 없어 항복해 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그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완벽한 러시아어로 러시아인은 절대 항복하지 않는다고 소리쳤고 결국 그들 모두가 파국을 맞았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그들은 본인을 러시아인이라 인식했던 겁니다. 서방은 러시아인들이 이 전쟁으로 분열됐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우리는 다시 통합될 것입니다. 단결은 여전히 거기 존재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정권이 정교회를 해체하기 시작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그것은 영토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영혼에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영혼을 분리할수는 없습니다.>

일뽕 미뽕에 뇌가 절어서 마음만은 그나라 국민인 검머외 군첩 색히들 머리속에선 절대 저런 생각이 안나올거다. 용산 총독 굥두창씨가 저런 마인드의 반이라도 닮았으면 나라꼬라지가 이모양은 아닐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