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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족을 사람 취급 안 함앱에서 작성

애증(220.92) 2021.06.10 10:36:56
조회 3105 추천 38 댓글 57

내가 원하지도 않게 태어나 강제로 소속된 가족들과 왜 친하게 지내야 함?

비록 갈 곳도 없고 어쩔 수 없이 등골 빨면서 가족과 지내야 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왜 내가 가족들과 친하게 지내야 함?

가족들과 지내게 되면 내가 싫더라도 가족들의 의견에 맞추어야 하며 사생활의 노출은 당연하게 되고 훈수, 오지랖을 들어야 한다

그 정도가 심하든 안 심하든 강요를 당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사실상 소규모 전체주의 집단과 다를 바 없다

사실상 파시즘 집단

그러나 나는 나의 사생활을 노출시키기도 싫고 친하게 지낼 마음도 없으며 어울리고 싶지도 않다

나의 1의 간섭도 안 받으려고 하고 구속력을 느끼는 것을 부정하고 개인의 자유가 훨씬 더 중요하다

가족이든 친구든 누구든 아무리 좋은 의도로 훈수를 둬도 내가 받아들이기 나름이라 내가 기분 좆같으면 그건 선을 넘는 거지

나는 내가 정한 기준, 선을 넘으면 사람으로 안 보고 가족도 친구도 예외는 없다

그렇기에 가족을 대놓고 무시하고 철저하게 내 방에서 분리돼서 지내며 말도 거의 안 하고 만약 나한테 건방지게 오지랖 떨려고 하면 욕하고 난동을 부리려고 한다

쓰레기한테 영향을 받으면 나도 쓰레기가 되니까 

부모한테 영향을 받는 것도 스스로가 선택하는 거임  

그렇게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각 잡고 한 번 난동을 부리든 방에서 안 나오든 충분히 같은 집에 살아도 영향 안 받을 수 있음

어차피 부모들은 대가리가 나빠서 뭔 말을 해서 바꿔지지도 않으니 아예 빨아먹을 것만 빨아먹고 필요할 때 말고는 무시를 하는 게 답임

아직도 유교의 효사상에 얽매여갖고 있으면 그냥 부모는 쓰레기인 거 인정하고 니 줏대대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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