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 살이 최근에 찐건 여름철을 버틸 체력을 위해서라고 보면될듯하다 이미 체력적으로는 겨울철에 잘 되있어서 컨디션은 큰 걱정안해도 될듯

유격백업 - 김규성이 가장 앞서 있는듯하다 22냉은 수비쪽에서 의문이 있어 유격보다는 1루에서 2루까지를 생각함 고장혁은 아예 논외라기 보다 이미 실력을 아는 선수라 그 정도..

김호령 - 보시는것과 같다. 아직은 코칭스텝쪽에서 터치는 없는 상황이다. 시간을 두고 기달려달라.

한기주 - 함평에서 재활중이다. 큰 문제는 아니다. 부상 방지차원이다.

김진우 - (맞자마자 좆됬다... 내가 이러려고 운동을 열심히 했나 자괴감이 든다 - 실제로 한말) 그런 느낌이였지만 큰문제는 없는듯 내일 선발 등판한다.

원래 fa를 원래 신경썼지만 아내가 케어를 많이해줘서 지금은 fa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아내를 잘 만난거 같다. 팀내에서도 큰 액땜을 한거라고 생각한다.

신범수 - 처음에 이정훈(올해신인)을 대리고 갔으나 그닥이라 대만캠프의 신범수와 교체 지금은 이홍구 한승택제체는 나름 확고하다. 아직은 지켜봐야할듯하다

백용환 - 포수가 가능한지 아닌지 그런건 아직 판단할 시기는 아니다. 6~7월쯤 되면 어느정도 윤곽이 보일것이다.

윤석민 - 함평에서 문제없이 훈련중이다. 급하게 쓸 생각은 없다. 무조건 최고의 몸상태에서 쓴다. 후반기 조커로 생각하는듯 하다. 재활이 어려운 수술은 아니다. 

선발보다는 불펜쪽으로 생각하면 될것같다. 선발로 쓰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것 같다.  그리고 오히려 100개정도를 던지는 선발이 수술직후에는 더 큰 무리가 될수 있다.

버나디나 - 코칭스탭은 버나디나를 아주 만족하고 있다. 공수주 전부 다 되는 선수다. 성격은 튀거나 하지 않고 팀에 잘 어울린다. 

팻딘 - 버나디나와 마찬가지로 튀지 않고 팀과 잘어울린다. 팻딘이 홈런을 맞은날 정말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었다. 홈런타구도 바람을 쭉~~~~ 타고 넘어간 느낌이였다. 지크와는 비교가 많이 된다. 여러모로 클래스 차이가 있다. 메이져와 비메이져의 운동의 진지함이 좀 다르다는 느낌이다.

구속은 초반에 오보가 있었던거 같다. 평속 142가 최고 속도가 143정도인것 와전된듯 하다. 최근 구속은 오히려 메이져에 있을때보다 올라서 최고구속 145까지 찍었었다. 시즌을 들어가면 더 올라갈 수 있으니 구속은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다. 투구 메커니즘에 대해서 코치진과 상의해가면서 조금씩 교정하고 있다. 좋은 선수를 영입했다는 반응이다.

헥터- 여전히 잘어울리고 메이져의 기운이 항상 느껴진다.

손영민 - 아직 몸이 덜 만들어져 있다. 시간이 필요하다. 내부적으로 몸상태에 대해 아쉬움이 좀 있었다.

최원준등 대만으로간 어린선수 - 2군에서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갔다. 김규성 이인행 김석환 선수는 코칭스탭쪽에서 주시하는 선수들이다. 

한승혁 - 캠프에서 폼이 장난아니다. 기대감이 엄청나다. 시즌때 유지가 되야하는데......

유니폼 - 실물이 훨씬 좋다. 사진은 정말 아니다. 왜 그렇게 나온지 모르겠다. 선수들 반응은 좋다. 선수들이 입는게 우선이라 기자 본인은 팬들 생각은 못했다. 색감이 이뻐서 좋지 않냐. 실물이 좋다. 지금 당장 변동의 가능성은 없다.

연습경기 - 토요일 경기를 하고 한경기를 더 할수도 있다. 입국은 10일날이다. 

이승호 - 2월에 토미존수술을 받았다. 육성선수로 전환을 했다. 구단에서도 수술할려면 빨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큰걱정 안해도 되는 수술이다.

최영필 - 금요일 함평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맹장때문에 캠프에 참가는 못했지만 다들 아시는것처럼 몸은 항상 잘만드는 선수라 걱정안해도 될것 같다. 

우승시즌이라는 여론에 대해서 - 내부에서는 최형우가 들어온거 말고는 큰 변화는 없다고 생각한다. 

김기태감독: 외부 시선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야구만 하면된다. 

조계현 코치: 오히려 부담감때문에 훅갈수 있다. 예전보다 훨씬 조심해야한다. 

이범호선수: 마운드는 두산수준이 아니다 아직 올라와야할 부분이 많다.  기분은 좋지만 설래발은 치지 않으려고 한다. 

이명노 기자의견 팬들이 부담을 안주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초반에 말린다고 너무 비판여론이 높지 않았으면 한다. 

LG 롯데 기아는 무조건 포스트 시즌 가야한다. 흥행이 완전히 다르다.

이명노 기자가 보는 기아 몇등한다 - 느낌적으로 3등 본다. 나는 16시즌 기아 5~4위를 예측한 사람이다. 16시즌 한화를 기대안하고 플옵에 못나갈거라고 생각했다. 

삼성 - 두산 - NC - 넥센 - 기아 순위를 예측했다.

다음 방송은 3월 27일이다. 요즘 어려워서 출연료는 다음주에.....

정리 끝 재미있게는 들었는데 막상 별내용은 없네.....

다만 이렇게 소소하게 소식들려주는건 좋은듯 나름 들을만하니까 가서 유튜브라도 가서 한번씩 들어줘라 별창남이라며 너무 뭐라하지 말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