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인-과나후아토-플라야델카르멘-칸쿤-키토-바뇨스-갈라파고스-리마-와라즈-와카치나-쿠스코-마추픽추-비니쿤카-코파카바나-우유니-아타카마-후후이-이과수-부에노스 아이레스 아웃-런던 인-파리-스트라스부르-콜마르-그린델발트-인터라켄-베니스-피렌체-로마-폼페이-포지타노-바르셀로나-그라나다-네르하-프리힐리아나-말라가-론다-세비야-라고스-포르투-리스본 아웃
라고스에서는 호스텔에서 지냈는데 생각보다 좋았음 가격도 저렴했고 시내에서 멀지도 않고.
다만 방이 주방 바로 옆이라 누가 요리하면 바로 냄새 들어와서 배가 항상 고픈 단점이 있었다.
아래 해변은 시내랑 좀 떨어져있는데 언덕을 타고가면 정말 바로 갈 수 있다. 다만 구글 맵에는 그게 제대로 나오지 않아 빙 돌아가야함.
돌아가는 길은 좀 망한 상권 같은 느낌으로 지금 생각해보면 좀 위험했을 수도 있겠다? 싶은 느낌이었음. 뭐 별일 없었지만..
그리고 여기에서 투어를 갈 수 있는데 어제 사진 올렸던 투어는 별로 추천 안하고 반대로 도는 라고스 주변을 보트 타고 가는 투어를 하라고 호객하더라.
근데 투어는 시내에도 많고 굳이 여기까지 와서 갈 필요 없기 때문에 걍 무시했음.
여기는 진짜 생각보다 조용하고 카페도 많아서 유유자적하게 쉬기 좋은 도시인거 같았음.
근데 떠나는 날에 좀 골때렸음.
난 분명 기차 예약하고 기차 기다리는데... 기차 시간이 됐는데 기차가 안오는거임.
그러다 한 10분 더 지났나? 버스가 오더니 갑자기 역무원이 저거 타라고 사람들도 이미 버스로 가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뭐지 하면서 버스 타고 가니까 웬 역에 세워주더라. 거기서 기차타고 가라는거였나봄. 기차타고 리스본 가서 리스본에서 포르투로 올라갔다.
별일 없었는데 아 진짜 버스가 늦어서 기차 놓칠까봐 정말 속으로 식은 땀 바짝 바짝 흘림.
라고스 시내에서 좀 떨어진 해변인데 이름이 도나.. 까먹었네 하여튼 이뻐서 찾는 곳인거같음.
낮에 나올때
저녁되서 들어갈때
유럽애들은 회전목마를 좋아하는거 같아 로마도 스트라스 부르도 글코 그냥 공원이나 광장 한가운데 쯤에 이런 회전목마가 있음.
구 기차역 더이상 안쓰는데 그냥 남겨놓은 듯
카페
좋더라.
밤에 밥 먹고 돌아가는 길인지 밥먹으러 가는 길인지 사람 많더라 밤에도
라고스에서 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현대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여기보고 좀 뭐라고하지 당한 느낌? 심하게는 아니고 그냥 친구한테 골탕먹은 기분이었음 ㅋㅋㅋ
이것도 어제 같이 올렸어야했는데 여기있네
기차타러 가려고 새벽에 나옴 근데 사람들 생각보다 드문드문 보임
다 나처럼 새벽 기차 타거나 하는 사람들인듯
물론 위에 쓴대로 기차 못타고 버스탔지만 쨋든
이제 포르투로 감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