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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리뷰) 태권도복띠와 스티로폼. 앱에서 작성

황태먹태(211.250) 2020.07.06 16:14:25
조회 4182 추천 302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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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물에 빠졌는데
강태가 도망가는 씬. 

이때 도망치는게 아니라
태권도복 가지러 가는 걸로 착각했다는 사또들 많았잖아. 
나도 그랬거든. 
그래서 갓신우가 굳이 왜 헷갈리게 연출했을까 싶다가
이게 또 의도가 있는 아이템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어. 

복습할 때마다 뭐가 보이는 
ㄹㅇ 갓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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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물에 빠진 사람 구하기 참 좋게 생긴
도복과 도복띠ㅋㅋ

도복도 야무지게 묶어놔서
그거 잡고 당기면 되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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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바로 앞에 두고
강태는 고민하다가 형을 구하러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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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풍덩. 
스스로 물 속에 뛰어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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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 속에 저렇게 빠지면
주변 얼음을 잡을 때마다 계속 깨져버려서
혼자서는 절대 나올 수가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밖에서 뭔가를 던져 잡아 올리거나
저렇게 속에서 밀어주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 

마치 스스로는 어려움 속에서 나올 수 없는 상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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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태를 구하러 뛰어 들어간 강태를
상태는 구해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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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적 거리다가 물에 잠겨버리고 마는 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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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 서서히 잠식해 들어가는 모습이
꼭 상태를 지키며 살다보니
자신은 결국 죽어가는 강태 모습으로 보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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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강태를 구해준 건
별 것도 아닌 스티로폼 조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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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이가 툭 하니 그냥 던져준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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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던 강태는
그걸 보고 힘을 내어 물 위로 힘차게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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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모두 빠져 가라앉던 강태는
스티로폼이라는 희망이 보이자
갑자기 힘이 나서 물 밖으로 스스로 올라가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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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나와보니 문영이는 잡아준다거나
줄로 당겨준다거나 하지도 않아

그냥 스티로폼 하나 던진 것 정도로 끝이지. 

근데 그 정도의 아주 작은
외부의 도움만으로도
강태는 살 수 있게 돼. 


나는 이게 꼭
강태의 모습에 대한 메타포 같아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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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가 다치지 않고
상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그걸 눈 앞에 두고도
다른 생각 없이
망설임도 없이
상태를 위해 자기를 내던져

그게 자기가 죽을 길이라는 것도 계산하지 않고 말이야. 




6화에서 상태가 강태를 마구 때리는 장면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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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서 폭주해버리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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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그렇게 때리는데
강태는 반항 한 번 하지 않고
그냥 맞기만 해

자폐아가 화났을 때
저렇게 방어만 하는게 대응 매뉴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 해도 저렇게까지 누군가를 때리는데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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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속수무책으로 맞고 있는 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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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바라보는 문영. 

마치 아까 얼음물과 같은
해결책이 눈에 보이는 외부인의 시선. 

의외로 상태를 멈추게 한 방법은
그냥 팔을 붙잡고 그만하라고 막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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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이가 팔을 붙잡자 쉽게 진정된 상태. 

문영이를 좋아해서 멈췄다고 볼 수도 있지만
난 이게 어쩌면 이렇게 다른 해결방법이 있는데
그저 상태를 위해서라면
강태는 스스로를 보호하지 않은채 
무조건 나를 다 버려야 한다고 잘못 생각했던 착각을 보여준 게 아닌가 싶었어. 

외부에서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강태는 계속 맞고만 있었겠지
상태가 혼자 진정될 때까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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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에 대한 복잡한 감정들이 다 드러나는 강태의 표정. 

놀람. 아픔. 
허탈함과 비참함.
형에 대한 배신감과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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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팔뚝 차이 좀 보라고. 
상태 팔을 잡고 막을 만한 손이랑 팔 강태도 있거든. 
오히려 문영이보다 힘도 훨씬 세. 

그런데 강태는 상태 팔을
잡고 막을 줄을 몰라. 



그래서 되돌아 생각해보니 
그런 강태의 삶의 방식이 반복되서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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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칼날을 맨손으로 잡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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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 문영이를 다른 방식으로도 
제압할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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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토할 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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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념무상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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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받아주지 않고
화들짝 놀라 피할 수도 있는 거고. 
보통 사람들이라면 그럴 테니. 아무리 보호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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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한테도 마찬가지. 

진짜로 때릴 줄은 몰랐다지만ㅋㅋ
어쨌든
누군가한테 속시원해지게
자기 뺨 때리라고 말하는 게 정상은 아니잖아. 

보통이라면
많이 속상하겠다 이거 먹고 힘내라면서
자연스럽게 ㅇㅈㄹㄴㅅ 커피 PPL 타임... 이 맞는 건데ㅋ



강태는 외부에서 누군가 막아주지 않는다면
스스로를 보호하거나 방어하는 기제가 전혀 없어 보여

그저 속수무책으로
물 속으로 뛰어들어. 
내가 죽든지 말든지 상관 없이. 

그래서 외부의 작은 도움이 되는
문영이는 강태의 구원에 매우 중요한 도화선이라고 생각함.
조금만 도와주면
강태는 스스로 올라올 수 있는 힘이 있거든. 




그런데 재밌는게
도복띠(=내가 다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를
상태가 쫓아와서는 강태에게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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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태가 내미는 도복띠 안 받고
형부터 일으키는 강태 ㅠㅠ 

강태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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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어코 도복띠 주고야 마는 상태 ㅋㅋㅋ
그리고 말해. 문강태 꺼. 


그러니까 어쩌면
강태에게는 분명 해결할 힘이 있었는데
지금은 잠시 그걸 버리고 도망친 상황이고
결국 그걸 다시 강태에게 돌려주는 건 상태라는 것 같아. 

상태의 의지로
강태를 다시 살게 해주는 거. 
마치 문강태는 문강태 꺼
문상태는 문상태 꺼 라고 말하는 것 같아

앞으로 둘 다
스스로의 삶의 주인이 되면
내면의 힘을 되찾고
한쪽은 살고 한쪽은 죽는 거 말고
둘 다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주리 엄마가 말했던 것처럼 말이야. 

앞으로 이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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