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제군들!

오늘은 제군들을 위해 날카로운 제국의 진실을 들려주러 왔다.

대대 내 최고로 정신이 깨어 있는 자들이 귀관들에게 이 베일에 싸인자에 대해 들려주려 많은 고생을 했다.

이 마귀같은 자는 추잡한 엘다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자가 비자크 라고 불린다는걸 알아냈다, 그리고 이 이름의 의미는 '지저분한 거렁뱅이'* 라는 뜻이다.  대단히 퇴화 했으며 별다른 능력도 목적도 없는 놈이다, 그렇기에 이자는 자신들의 동족들에게 버려져서 은하계의 변방에서 살아가고 있다. 

 귀관들중 많은** 이들이 이자의 워기어나 갑옷에 외경심을 느꼇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귀관들이 이 생명체에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단 것을 알려주고 싶다.

잠시만 상상해 보도록, 만약 귀관이 템페스투스 사이온의 카라페이스 아머를 입고서 장엄한 커미사르의 정모***를 뽐내면서 어깨는 장교용 망토****로 덮혀 있다면 얼마나 기깔*****나는(Badass)는 모양세가 나올지. 그리고 카타찬 데빌 나이프****에 불그린 방패를 들고 있다면 얼마나 자신감이 솟아날지 말이다.

그렇다 이렇게 하면 귀관도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발도******** 떨게 만들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기 위해선 귀관은 전사자들이 가득한 곳으로 숨어들어가 죽은 전우들의 시신을 뒤져야 할것이다. 바로 그렇다: 비자크는 외계인 부랑자에 불과한 놈이다. 짐승이 썩은 고기를 주워먹듯 동족의 시체에서 물건을 강탈 하는 역겨운 놈이며 그것들을 이용해 남들이 나약하다 여길 그의 신체를 장식 하려는 것이다

이자와 마주한다면 아까운 탄환을 낭비 하지 말도록. 우리는 이 외계인을 그냥 내버려 두는게 최선의 선택이라는 결론을 내렷다. 그가 지속적으로 살아 있다는 것은 나머지 엘다들에게 계속 해서 우리 제국에 덤벼 든다면 자기들도 저런 꼴을 면치 못하리란 경고의 의미로 사용될 것이다.

비자크가 계속해서 목격 되는것은 우리가 승리 하고 있다는 뜻이다! 

오늘의 생각:

사람은 그의 워기어가 아닌 그의 됨됨이로 평가 해야 한다. 폐하께서는 그리 하신다.

*귀관들도 알다시피.

**귀관이 여기에 해당 된다면 연대 커미사르에게 보고하여 신속히 용기를 주입 받을것

***커미사르를 사칭 하는 행위는 금지된 행위 이며 처형 될수 있는 죄목임.

**** 장교용 망토가 안락해 보이는 것은 상대방이 우리를 과소 평가 하도록 유도 하는 것이다. 장교들은 충성스러운 귀관들보다 편안한 직책이 아님들 확신하며 그것을 목표로 승진을 목표 삼는것은 비열한 것임을 알린다. 

*****자만심은 파멸로 가는 길이다. 귀관의 기깔-나는 모습은 명시된 교육을 받은후 필요한 시기에만 허가됨,

******만약 귀관이 카타찬의 나이프를 훔쳤다면 본 소유주가 귀관을 찾아내 귀관을 살해할 것이다.

*******귀관은 그것을 들어올릴 만큼 힘이 쌘것이 아니니 쓸데없는 짓은 하지 말것.

********사실이 아님.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는 두려움을 모른다.

추가:

오늘의 공문을 필사한 장교 지암파파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그가 각주 최대 갯수 기록을 깨트렸다. 디파트멘토 뮤니토룸의 종이를 낭비한 그의 행위에 대해 논하기 위해 커미사르가 파견 되었다.

 https://regimental-standard.com/2017/02/15/the-visarch-chic-or-shab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