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골든 뼈다귀 번역] 툼 킹(13) - 기병(1)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9.06 09:02:03
조회 2119 추천 23 댓글 11
														

링크 모음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1837

출처 :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Tomb_Kings

(1)편 - 개요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5704

(2)편 - 역사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6165

(3)편 - 역사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6223

(4)편 - 역사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6468

(5)편 - 역사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6995 ←실수로 4편이라 적음

(6)편 - 역사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7287

(7)편 - 역사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7378

(8)편 - 역사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7379

(9)편 - 통치와 왕조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7693

(10)편 - 신앙과 언어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8051

(11)편 - 사회와 군사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8189

(12)편 - 스켈레톤 워리어, 스켈레톤 아쳐, 툼 가드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8606





Tomb King Cavalry




스켈레톤 호스맨(Skeleton Horsemen)


viewimage.php?id=3abcc22ee4df35a37c&no=29bcc427bd8077a16fb3dab004c86b6f24b7e12241bb1d95d086ffcd39b533834b02e11ec93820304674878d0fc2f3d4c7fb5f1b7cc04c8c6db8

The Horsemen of Nehekhara, running across the sands like ghost of the past


툼 킹의 스켈레톤 호스맨은 전광석화 같은 재빠름을 자랑하는 기마대입니다. 이들은 수천 년간 네헤카라의 적들을 추적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한때 위풍당당했던 군마는 살점이 다 떨어진 잔해만이 남았으나, 스켈레톤 호스맨 연대는 그 위에 탑승하고도 질주하며 적들에게 무기를 겨눕니다. 이 뼈다귀 기수들이 거대한 창을 든 채 엄청난 속도로 달려 들면 뼈를 박살낼 듯한 충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찌르기가 들어가면 적의 흉부는 여지없이 관통당하기 마련이며, 찢어진 상처들에서는 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게 됩니다. 적들이 설사 기수들의 날카로운 창끝을 피한다 할지라도, 우레 같은 소리를 내는 해골 군마의 발굽에 짓밟혀 바닥을 기게 될 것입니다.


이 해골 군마들은 거의 본능적과 같은 수준으로 기수들의 의지에 복종합니다. 따라서 말들조차 다른 툼 킹 군대의 병사들처럼 몰인간적인 군율을 보여주곤 합니다. 흔적만 남은 이전 삶의 기억들이 떠오르는 찰나에나 투레질을 하며 균형을 약간 어긋나게 하는 정도입니다. 살점들은 이미 오래전에 사라져버렸으나, 이 해골 군마는 여전히 강력한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발차기 한방으로도 인간의 해골을 깨부술 수 있습니다.



Overview


viewimage.php?id=3abcc22ee4df35a37c&no=29bcc427bd8077a16fb3dab004c86b6f24b7e12241bb1d95d086ffcd39b533834b02e11ec93820304674878d0fc2a784633b5cf1bc3565096553

The Dead ride forth


툼 킹들의 해골 기마대는 무거운 마갑이나 갑주를 걸치지 않기 때문에 네헤카라의 뜨거운 사막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가로지를 수 있습니다. 스켈레톤 호스맨들이 툼 킹 군대의 전위대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들이 적과 가장 먼저 교전을 펼치곤 합니다. 이 선봉대 전사들은 중무장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적들의 가장 취약한 부분에 격렬한 피해를 안겨줄 역량을 지닌 대담한 기마병들입니다. 이들은 적들을 아슬아슬한 거리까지 끌어낸 후 맹습을 가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스켈레톤 호스맨들은 적절한 보호조치 없이 운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거대하고 튼튼한 방패를 들고 전장에 나섭니다. 이로 공포에 질린 적들이 휘두르는 공격을 막아내곤 합니다.


기마대는 고대 네헤카라 군대에서 비교적 후기에 추가된 병종입니다. 열사에서도 말이라는 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물이 필요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군마는 몹시 비싼 가격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를 타고 다니는 병사들보다도 더 값어치가 나가곤 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충실히 입증하여 적들 수십은 쓰러뜨려본 전사들이나 왕의 소중한 기마 군단의 일원이 될 자격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병사들은 이제 왕이 거느린 마스터 오브 호스(Master of Horse)에게서 훈련을 받으며, 남은 일생동안 안장 위에서 싸우는 방식을 수련합니다. 마스터 오브 호스는 보통 피로 얼룩진 수많은 원정들을 겪었으며 온몸을 흉터로 도배한 반백의 베테랑입니다. 이 기수 챔피언들은 살아생전에 왕의 전쟁 의회에서 한 자리를 맡기도 했습니다. 기사들이 벌이는 전쟁 방식에 대한 경험과 지식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숙련된 기술은 몹시 큰 대접을 받았습니다.



Warfare


리치 프리스트들이 저 모래 가득한 무덤에서 툼 킹의 군대를 불러낼 때면, 완전 무장한 기마대가 종대를 이뤄 보병들보다 앞서 피라미드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적들이 포착되면 돌격의 신호로 마 연대의 뿔나팔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그 뒤에는 모든 이들을 동요시킬 법한 굉음이 사막에 메아리치기 시작합니다. 이 저승의 소리에 석상들 위에 자리한 먼지들이 떨리기 시작하고, 무시무시한 공포의 예감이 전장에 퍼져나갑니다. 그러고 나면 언데드 군마들은 마치 하나인 것 같은 동작으로 먹잇감을 향해 전속력으로 질주해옵니다. 이들 등에 탑승한 기수들도 완벽히 일치된 동작으로 방패를 치켜들고 창을 겨눕니다. 이 죽음을 잊은 기마병들이 적들을 향해 달려들 때면, 모두가 공포에 마비됩니다. 용감한 자들이나 겨우 도망치지 않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스켈레톤 호스 아쳐(Skeleton Horse Archers)


viewimage.php?id=3abcc22ee4df35a37c&no=29bcc427bd8077a16fb3dab004c86b6f24b7e12241bb1d95d086ffcd39b533834b02e11ec93820304674878d0fc2a1d4ae8e65580e8c7bc985cf

A legion of Horse Archers unleashing their barrage


네헤카라의 스켈레톤 호스 아쳐들은 마치 분노하는 사막 돌풍과 닮았습니다. 급작스럽게 등장하는 것과 그 흔적으로 오직 죽었거나 죽어가는 자들만 남기는 것이 똑같기 때문입니다. 스켈레톤 호스 아쳐들은 무자비하게 전장을 가로지르며 마법으로 축복받은 화살들의 폭풍을 적들에게 쏟아냅니다. 그러고 자신들은 말머리를 돌려 적들의 보복을 피해버립니다. 이 언데드 기마대들이 방향을 틀어버릴 때면, 자신들의 언데드 군마들이 발굽으로 거대한 먼지구름을 일으키도록 몰아서 금방 시야에서 사라져 버리곤 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공격을 받고 넋을 잃은 희생자들이 제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다시 나타나 또 치명적인 속사를 날립니다. 


이 고대 네헤카라의 기마 궁수들은 살아있던 시절 왕의 군대에서 종사했던 다른 전사들과는 매우 상이한 존재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병사가 아니었으며 네헤카라의 거대 도시들에서 양성되거나 훈련받은 자들도 아니었습니다. 이들의 정체는 사막 깊은 곳에 거주하던 유목 부족민들이었습니다. 이들은 그 어느 도시 사람들보다도 이 건조한 평원에서의 방식을 잘 이해했습니다. 재빠른 탈 것만 주어진다면 유목민들은 움직이는 사막에서도 길 잃을 걱정 없이 자유롭게 쏘다닐 수 있었습니다.



Overview


이들은 안장에서 태어났다고 이야기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승마기술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다가 질주하는 탈 것 위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격을 해낼 수 있는 기술은 네헤카라 전역에서도 당해낼 자가 없었습니다. 왕들은 이 전사들이자 길라잡이인 이들의 가치를 잘 알고 있었으며, 이들을 용병으로 고용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금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제 2왕조의 라카프 3세의 치세에 이르면, 이 기마 궁수들은 네헤카라 군대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편성되는 존재가 됩니다. 라카프는 이 부족들에게 사막에서의 자유를 허락하였고, 자신의 엄청난 군대로 보호도 제공했으며, 그들 족장들이 들고 갈 수 있는 모든 양의 금을 하사했습니다. 물론 이는 왕에게 흔들림 없는 복종과 충성을 맹세할 수 있는 전사들을 십일조로 바치는 것에 대한 대가였습니다.


이 시대 이후로 고대 네헤카라의 왕들은 자신의 군대 내에 이 강력한 기마 궁수들로 이루어진 보조 군단을 마련했습니다. 스켈레톤 호스 아쳐들로 부활한 뒤에는 이제 툼 킹 군대에서 척후병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살아있는 말들은 정기적인 휴식과 식수가 필요하지만, 이 해골 군마들은 멈출 기색 없이 드넓은 사막을 가로지를 수 있습니다. 죽음을 맞이한 후에도 이 언데드 기마병들은 움직이는 사구들을 넘어 적들을 흔적을 추적하고 사냥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래폭풍이 몰아친다 하더라도 이들은 표적을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스켈레톤 호스 아쳐들은 척후 임무방식은 적들의 움직임을 방해한 후 재빠르게 위치를 바꾸어 적의 측면들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툼 킹의 적들은 이런 공격에 발목이 잡혀 진군이 지체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적들이 고립되어 있는 동안 툼 킹들은 자기 병사들을 유리한 고지에 전개시킵니다.



Warfare


스켈레톤 호스 아쳐는 그 어떠한 경고나 자비도 없이 공격을 가하는 자들입니다. 적들은 검은 깃이 달린 화살들이 바로 옆에 선 자의 목젖을 뚫고 나온 때에나 처음으로 위협이 다가 왔음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전우가 고통에 차 꼴딱거리며 내뱉는 비명은 앞으로 다가올 학살의 무시무시한 전주곡에 불과합니다. 그 즉시 다른 동료들도 바닥으로 쓰러지는데, 이번에는 화살이 그의 가슴을 뚫고 나옵니다. 관통당한 심장의 빈자리에는 이제 사막 모래만이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매초가 지나갈 때마다 더 많은 화살들이 표적에 명중하고, 적들은 마치 비가 내리는 것처럼 바닥에 쓰러집니다.


스켈레톤 호스 아쳐들이 스스로 적들에게 근접하고 나서야, 그 적들은 자신을 공격한 자들의 실체를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마치 무시무시한 신기루처럼 열사의 아지랑이를 뚫고 모습을 드러냅니다. 고요한 명령이 내려지면 스켈레톤 기수들은 자기 말들을 재촉하여 적에게 달려듭니다. 그러면 이 씩 웃는 듯한 궁수들의 해골이 공포에 질린 생존자들을 향하게 됩니다. 이 텅 빈 안구들은 표적들을 보고 결코 동요하는 법이 없습니다. 스켈레톤 호스 아쳐들은 자신들의 무기를 들어 올리고 다시 활시위를 튕깁니다. 필멸자 적들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도망치는 편을 택한다 하더라도, 이들이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감각은 자신의 등을 관통하는 화살의 통증뿐입니다.




스켈레톤 채리엇(Skeleton Chariots)


“왕의 재빠른 전차대. 왕께서 깨어나시는 날 통치권을 위협하는 적들을 쫓아낼 이로다.”

- 세트라의 스켈레톤 전차대들의 툼 핏에 새겨진 히에로글리프(Hieroglyphic inscription over the Tomb Pit of the Skeletal Charioteers of Settra)



viewimage.php?id=3abcc22ee4df35a37c&no=29bcc427bd8077a16fb3dab004c86b6f24b7e12241bb1d95d086ffcd39b533834b02e11ec93820304674878d0fc2f083c27665c4ec7e428039c2

The Charioteer Legions of Nehekhara running down the Vermin Hordes of the Under-Empire


스켈레톤 채리엇은 네헤카라 군대의 자존심과 다름없는 존재입니다. 이들이 사막을 진격할 때면 대기 높이까지 치솟는 먼지들의 구름이 그 등장을 먼저 알립니다. 잠시 후에는 이 치명적인 기구들이 모래언덕 위에서 등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적들에게로 머리를 돌리면 바퀴가 천둥처럼 소리를 냅니다. 전차 군단의 돌격은 뼈를 박살낼 듯한 파괴력을 담고 있습니다. 끝없이 몰려드는 전차들은 묵직한 바퀴들로 적의 시신을 산산조각 낼 것입니다. 그리고 전차에 탑승한 언데드 전사들은 혼란에 빠진 적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타격을 가합니다.


가장 뛰어나고 존중받는 전사들이나 이 고대 워머신에 탑승하여 전장으로 나갈 권리를 부여받았습니다. 통치자가 죽음을 맞이하면 이 정예 전차 대대원들은 왕의 피라미드 옆에 함께 매장되어, 살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군주를 섬길 준비를 다합니다. 이들은 살아생전에 적군 아군 할 것 없이 존경과 경탄을 받던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툼 킹들의 해골 병사가 되어서도 자신들에 대항하는 적들의 심장에 공포를 몰아넣을 것입니다.



Overview


네헤카라는 인류 최초의 문명이었고, 전투에서 말과 전차를 사용한 첫 번째 인류이기도 했습니다. 말들이 전쟁을 위한 동물로 개량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로 이는 전쟁사에서 몹시 중요한 공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네헤카라의 귀족들은 말이라는 저급한 축생에 타는 것은 고사하고 만지는 것조차 싫어했습니다. 전차들이 개발되고 나서야 네헤카라의 통치 계급들은 말들의 속력을 이용하여 전장을 종횡 무진할 수 있게 됩니다. 고대 네헤카라 군대는 재빠른 전차들의 위력을 잘 활용했으며, 각 전차는 무기들을 잔뜩 싣고 다녔습니다. 네헤케라에서는 이렇게 고도로 강화된 전투 플랫폼에서 싸우는 것이 가장 문명화된 전쟁 방식이라 여겨졌습니다. 그러한 고로 가장 충성스럽고 고귀한 자들에게나 전차수로서 싸울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습니다. 이런 지위에 걸맞게 전차병들은 귀금속과 비싼 보석들로 치장된 예장용 갑주를 입고 다녔습니다. 전차는 숙련된 장인의 손에서 제조되었습니다. 때로는 번쩍이는 금으로 장식되거나 해골, 뼈, 그 외 매장 교단의 상징들이 덧붙여지기도 합니다.


왕의 전차병들이 지닌 싸움 실력이 곧 왕이 지닌 권력과 무력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왕들은 이 전차 연대의 훈련을 마스터 오브 채리엇(Master of Chariots)에게 일임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왕의 조카들같이 계승권에서 멀어진 왕족들이었습니다. 이들은 그 덕분에 귀족적인 우월성을 바탕으로 수년간 전쟁터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마스터 오브 채리엇들은 대개 엄격한 교관이었습니다. 귀족 혈통 전차병들은 그의 혹독한 명령을 받으며 왕의 이름을 내걸고 싸울 수 있을 만한 정예 전사들로 탈바꿈했습니다. 이들은 격렬함과 자긍심을 모두 지니고 전투에 나섭니다. 이들이 적들에게 몰아칠 때면, 군단의 깃발이 높게 휘날립니다. 



Warfare


전차는 개발된 이래로 쭉 네헤카라의 왕들을 위한 수송 수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툼 킹이 되어 오랜 죽음의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이들은 여전히 이 고대 워 머신에 탑승하여 군대를 지휘합니다. 이 전차들은 엄청난 방호력을 갖추고 있어서 왕이 직접 마법의 검으로 적들을 쓸어버리는 와중에도 훌륭히 보호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는 고상한 운송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탑승한 통치자들은 보다 우월한 높이에서 전장을 굽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적 대형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자기 병단을 더 좋은 위치에 재배치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전차 대대들은 다시 깨어나 군주를 섬기고 적들에게 공포를 안겨줄 그날을 기대라며 툼 킹의 피라미드 옆에 함께 매장되었습니다. 스켈레톤 채리엇들이 전쟁터에 배치되어 질주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이에 대적해야만 하는 자들의 마음에 공포를 안겨주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전차들이 흔들리기 시작한 적들을 향해 달려들려 하면, 이들은 천천히 속도를 끌어올리며 돌격할 준비를 합니다. 네헤카라의 자긍심들이 적을 붕괴시키며 학살을 시작하면, 공포는 이제 완연한 공황상태로 바뀌어 버립니다.


--------------------------------------------------------


전차 사랑 수르다 에크의 원조는 바로 툼 킹이었군


추천 비추천

23

고정닉 6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700742 하루에 한번정도 나쁜말을 하는데스. [18] 참피빌런(61.101) 17.09.10 2304 25
1700741 이말년 워해머 [15] 댕댕댕(221.143) 17.09.10 3889 63
1700739 데스워치에 대원을 보내는 한 챕터 [16] 아티아스(121.159) 17.09.10 3165 51
1700697 스틸리젼's 자작 피규어) 티라노사우루스를 만들어 봤다 [16] 스틸리잡스(지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10 1578 22
1700678 데스워치에 대원을 보내는 두 챕터의 모습.jpg [10] ㅇㅇ(118.35) 17.09.10 3097 53
1700660 오늘의 햄타지 풍물기행 : Pigbarter [14] 하히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10 2950 34
1700645 [햄타지 번역] 그롬릴 [12] hammoz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10 6167 32
1700619 (저질번역/모타리온)모타리온과 쿠가스의 대화 [22] fkakfg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10 5439 62
1700601 블보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의 팀 추천 가이드 [13] ㄹㅇㄴ(39.114) 17.09.10 997 9
1700409 데스가드 모델들 짤.jpg [17] 갈치찌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9 2863 19
1700371 오르페우스의 파멸 - 1장 : 침묵 사이의 틈[2] [12] 스틸리잡스(지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9 1015 21
1700361 [골든 뼈다귀 번역] 툼 킹(20) - 히어로(2), 네임드 [END] [9]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9 2727 23
1700283 (모타리온)Grandfather's gift라는 단편을 읽고 있는데 [25] fkakfg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9 2809 55
1700234 40k 설정 갖고 인종차별 하지 마라 [9] 사이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9 3616 22
1700233 ???: 왜 귀중품을 전장까지 가지고 다니냐고? [14] SEE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9 2599 55
1700138 터미 2.0을 그려보았다 [22] sdfsdfs(110.10) 17.09.09 2222 81
1700096 [골든 뼈다귀 번역] 툼 킹(19) - 로드, 히어로(1) [13]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9 2070 26
1700055 Regimental Standards제국보병들의 명령에 대한 작은 안내서 [15] oo(71.230) 17.09.09 2190 33
1700001 어 내 생일이다 [15] 댕댕댕(221.143) 17.09.09 1551 20
1699986 루시우스 : 더 폴트리스 블레이드 [26] Ca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8 4379 63
1699975 이것이 미래세계다!! [17] 댕댕댕(221.143) 17.09.08 3833 62
1699963 심심해서 쓰는 배틀테크 얘기 [21] anjfhgkfR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8 1557 16
1699914 외우주는 고사하고 은하 외곽으로만 나가도 벌어지는 일. [38] 하히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8 6010 50
1699881 [골든 뼈다귀 번역] 툼 킹(18) - 워스트럭쳐(3) [7]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8 3288 21
1699857 갑자기 인류가 중세급으로 후퇴하면 기계교 같은거 생기지 않을까? [13] 사이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8 2561 30
1699815 앶3 막 나왔을때 망무새 노릇하지말라던 쉴더들 웃겼음 [8] ㅇㅇ(222.99) 17.09.08 1538 24
1699764 GW가 코너 캠페인 주작하는 짤 나옴 [8] waagh!!(211.49) 17.09.08 2044 32
1699676 심시티 : 하이브월드는 어떠한가? [19]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8 2604 53
1699653 [골든 뼈다귀 번역] 툼 킹(17) - 워스트럭쳐(2) [10]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8 2348 25
1699538 Regimental standard 마크라지에서의 승리가 선언됨(과월호) [13] oo(71.230) 17.09.08 2877 31
1699511 너희 좀 이상한 놈들이란거 어느정도 자각은 하지? [7] 댕댕댕(221.143) 17.09.07 1469 8
1699414 [골든 뼈다귀 번역] 툼 킹(16) - 워스트럭쳐(1) [10]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7 2655 20
1699394 ㄱㅇㅎ]우리는 모두 코른종자인가. [18] ㅇㅇ(223.62) 17.09.07 2007 40
1699306 오늘의 햄타지 풍물기행 : 손넨탈 [11] 하히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7 2966 59
1699296 전세계가 조작에 분노했다 [18] 칸h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7 3694 18
1699263 Regimental standards 코너 진중일기6 뢰보스 [20] oo(71.230) 17.09.07 2118 30
1699185 AI가 인류에게 사용했던 무기들 [16] ㅇㅇ(175.223) 17.09.07 3518 31
1699149 제국민을 위해 싸우는 가드맨 [19] 핑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6 4006 53
1699098 솔라 억실리아.hamwiki (2) - 새터나인 오르도 [8] ㅇㄹㅇ(118.34) 17.09.06 2704 31
1699080 [골든 뼈다귀 번역] 툼 킹(14) - 기병(2), 아틸러리 [8]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6 2088 20
1699069 올드월드가 진짜 개노답이네 진짜 씨발 [12] 댕댕댕(221.143) 17.09.06 3583 51
1699020 뱀파이어 갤에 쓰는 오늘의 햄타지 풍물기행 : 빌러호프 [21] 하히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6 4463 70
1698902 4만년의 인간이 개쩌는 이유 [18] 댕댕댕(221.143) 17.09.06 7776 88
1698881 고대 테라의 너글 챔피언 [20] 킹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6 4289 60
1698827 아 근데 왜 자꾸 머신 스피릿이 뇌니 뭐니 소리가 나오지? [20] 스틸리잡스(지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6 2217 33
[골든 뼈다귀 번역] 툼 킹(13) - 기병(1) [11]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6 2119 23
1698779 블보러들이여 약속의 때는 왔다 [9] 그레이종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6 1261 9
1698773 (판타지 문학) 위치헌터 단편 [9]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06 684 16
1698771 노블라의 진정한 역활 [10] 댕댕댕(221.143) 17.09.06 2731 34
1698735 얘들아 플레이그마린 보고가라 [10] 해달(58.143) 17.09.05 2385 3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