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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Tomb_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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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편 - 우샤브티, 켐리안 워스핑크스, 스펄크럴 스토커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9414
(17)편 - 네크로리스 콜로서스, 히에로타이탄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9653
네크로스핑크스(Necrosphinx)
The mighty abomination known as the Necrosphinx
네크로스핑크스는 악몽에나 등장할 법한 파괴의 괴물들입니다. 이들은 껑충 뛰어올라 대기를 미끄러지듯 활강하고는, 공포에 질린 먹잇감들 앞에 내려앉아 마치 이삭을 베듯 쓸어 넘깁니다. 이런 끔찍한 존재들을 멈출 수 있는 자는 극히 드물 것입니다. 네크로스핑크스들은 오히려 그런 시도를 한 자들을 모두 도살해버린 후에야 멈추거나 말거나를 결정할 것입니다.
네크로스핑크스는 본디 기괴하고 무시무시한 형상을 지닌 석상입니다. 네헤카라인들이 저승세계에 존재한다고 말하는 신화적 괴물들을 한 데 섞어놓은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명예롭게 죽은 자들 사이에서 질서를 지키는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네크로스핑크스의 외양을 보면, 상반신과 얼굴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드래곤도 한 방에 목을 날려버릴 법한 거대한 낫을 달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네크로스핑크스들은 전갈의 꼬리를 지니고 있는데, 그 덕에 더 수월하게 악마 포식자들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석상의 등 뒤에는 한 쌍의 화려한 날개가 돋아나 있습니다. 이는 저승 세계의 가장 높은 곳을 날아다니며 저주받은 영혼들이 달아나지 못하게 감시한다는 팔콘의 날개를 모방한 것입니다.
Overview
고대 네헤카라인들은 이 모든 형상들이 합쳐졌을 때, 모든 적들을 파괴할 수 있는 궁극적인 전사가 탄생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매장교단의 리치 프리스트 대부분은 이 조각상이 몹시 불경한 것이라 보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괴물들은 현세에 존재할 자격이 없으며, 현존하는 것 자체가 이 땅에 대한 모독이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한 세기 동안 역병과 기근이 이어지자, 미신을 믿던 네헤카라의 왕들은 이 네크로스핑크스에 그 책임이 있다는 말에 동의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감히 직접 네크로스핑크스를 파괴하지는 못합니다. 격노한 저승의 신들이 내릴 지도 모르는 천벌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사막에다가 거대한 구덩이들을 파내서 이들을 묻어버리기로 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가자 이런 사실이 있었다는 것조차도 거의 잊혀지게 됩니다.
네크로스핑크스들이 햇빛을 보지 못하게 된 지 거의 천 년이 흘렀습니다. 이때 배드랜드에서 막강한 오크 와아아아아!가 일어나 네헤카라를 향해 쏟아져 들어옵니다. 이 그린스킨의 무리는 스무 마리의 거대한 와이번들을 대동하고 있었으며, 마주치는 모든 것들을 파괴했습니다. 와아아아가 켐리를 향해 밀고 들어오자, 세트라는 직접 매장 교단에 고대 네크로스핑크스들을 다시 깨워내라고 명령합니다. 이 겁쟁이 리치 프리스트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분노에 미쳐 날뛰는 세트라였기 때문에, 군말 없이 한 주나 걸리는 부활의 마법 의식을 시작합니다. 의식이 완료되자마자, 저 사막의 깊은 곳에서 굉음이 울려 퍼집니다. 잠시 후 메마른 수원의 지표가 그대로 폭발하며 십여 개의 네트로스핑크스들이 바닥을 뚫고 나옵니다.
이 괴물 석상들은 지체 없이 그대로 그린스킨들에 덤벼들더니, 자신들의 거대한 발톱을 휘둘러 이 미개한 종족들을 학살해버립니다. 막강하다는 와이번들도 이들의 살육 행진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 악몽 같은 석상들은 그저 예리한 칼날 손을 한 번 휘둘르는 것으로 와이번의 비늘 덮인 두꺼운 모가지를 토막내버립니다. 이 사건이 끝난 후, 사막에서 모든 네크로스핑크스들이 회수되었고 다시 한 번 당당하게 태양 아래를 걷게 됩니다. 또한 이들은 툼 킹들의 영원불멸하는 군대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 이들은 툼 킹들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 죽음과 파괴를 선사합니다.
Warfare
리치 프리스트들의 견해에 따르면 네크로스핑크스를 움직이게 하는 건 다른 전쟁 석상들의 경우처럼 용맹한 전사의 영혼이 아닙니다. 대신에 불길한 신들인 파와 유섹프(Pha'a and Usekph)가 이 끔찍한 존재에 생을 불어넣은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 증오로 가득한 신들은 저 사막 아래에 있는 거대한 무덤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자행하는 파괴적인 방식에 대한 단죄로 다른 신들이 이들을 그 아래에 묻어버린 것입니다. 리치 프리스트들의 설명이 옳다면, 그 수수께끼의 신들은 네크로스핑크스라는 수단을 통해 마침내 이 세상에 자신들의 분노를 풀어놓을 수단을 찾은 셈입니다. 진실이 뭐든 간에 네크로스핑크스의 내부 깊숙한 곳에는 불타오르는 파괴의 욕구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제어하는 유일한 방책인 예속의 마법 주문들이 없다면 이 괴물들이 당장 주인에게서 등을 돌려 네헤카라를 찢어놓을 것입니다.
캐스킷 오브 소울(Casket of Souls)
“그 분의 안식을 방해하는 자들에게 천벌이 임하리라! 이곳에는 갈 곳 잃은 망자들의 영혼이 담겨 있으니...”
-세텝 왕의 무덤 안에 안치되어 있던 캐스킷 오브 소울에 새겨진 말(Inscribed on the Casket of Souls within the tomb of King Setep)
A Liche Priest conducting the Casket of Soul ritual
캐스킷 오브 소울은 네헤카라를 더럽히려 시도한 자들을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다스린 뒤, 툼 킹들이 그 영혼을 담아내 소환해 낼 수 있는 용도로 제작된 강력한 마법 석관입니다. 가장 강력한 왕들의 무덤 심장부에는 각기 상자가 하나 놓여 있습니다. 이것들은 역청으로 봉인되어 있으며, 저주와 경고의 내용을 담은 상형문자도 음각되어 있습니다. 이 종교적인 석관들 속에는 신성모독 행위를 저질러 툼 킹들의 분노를 산 자들의 영혼이 고문을 받는 상태로 담겨져 있습니다. 탐욕스러운 툼 스웜들에게 삼켜졌건 툼 가드에 의해 참수되었건, 이 저주받은 영혼들은 이 무시무시한 상자의 힘에 의해 감금되어 영원토록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강력한 속박의 주문이 걸려있어서, 상자가 열리는 순간까지 이 영혼들이 자신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단단히 붙들어두고 있습니다.
캐스킷 오브 소울은 물리적으로 전장에 옮겨지지 않고, 키퍼 오브 캐스킷(Keeper of the Casket)이 사용하는 주문에 의해 소환됩니다. 키퍼는 매장 교단 소속의 프리스트로 이 경이로운 물품의 관리를 전담하는 자입니다. 키퍼 오브 캐스킷이 정확한 찬트를 부르면, 해골들로 이루어진 분수가 땅 밑에서부터 솟아납니다. 이 해골들이 분출되어 작은 산을 쌓다가 흘러내리면 그 안에서 뼈로 된 연단 위에 놓인 캐스킷 오브 소울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주술이 담긴 후광이 이 극악무도한 석함 주변에 휘몰아치기 시작하고 두 명의 언데드 수호자들이 그 곁에 나타납니다. 주위의 리치 프리스트드들은 캐스킷 오브 소울을 둘러싸고 있는 권능의 일부를 빌어 자신의 주문에 더 큰 힘을 불어넣습니다.
만일 봉인이 깨져서 캐스킷 오브 소울의 뚜껑이 개봉되면, 무수한 영혼들이 고통과 광기의 감옥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으려 듭니다. 이들이 지르는 비명이 울려 퍼지고 눈을 멀게 할 듯한 빛이 전장에 쏟아져 나옵니다. 상자가 본래 그대로 완벽했다면 이런 식의 탈출은 결국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이 저주받은 석관이 지닌 끌어들이는 힘이 너무나 강력해서 그 영혼들이 얼마나 애를 썼던 간에 결국 다시 그 안으로 끌려 들어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절망을 느끼며 광폭하게 변한 무형의 영혼들이 헛되이 탈출구를 찾아 툼 킹이 대적하고 있는 적들의 심장과 정신으로 파고들어 갑니다. 이 영혼들의 울부짖는 형상이 살아있는 생물체의 육신을 통과해버리면, 그 생물체의 생명력이 모두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 자들은 격렬한 고통을 느끼게 되며, 이들의 신체는 매초가 지날 때마다 수백 년의 시간이 흐른 것처럼 시들어 갑니다. 심장이 한 번 뛸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나면, 희생자들은 말라비틀어진 껍데기만도 못한 존재가 되어 대지위에 쓰러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죽음은 사실 육신의 파괴보다도 끔찍한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소멸해버린 자들의 영혼은 상자의 힘에 의해 올가미에 갇힌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면 이 불경한 감옥에서 영원한 고문을 받게 되는 또 다른 희생자가 되어 버립니다. 캐스킷 오브 소울은 이를 마주치는 자들에게 영원한 고통과 구속이라는 파멸을 안겨주는, 실로 무시무시한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혼들은 심지어 수명이 없거나 영혼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생물체들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들을 한데 얽매이게 하거나 존재 자체를 유지하도록 하는 마법 에너지까지 다 빨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상자를 관리하는 키퍼만이 뚜껑을 열 수 있는 주문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 그가 도중에 훼방을 받게 된다면, 천벌을 받고 있는 영혼들은 그 즉시 상자 안으로 다시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만일 캐스킷 오브 소울이 완전히 파괴되어 버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이 고문 받던 영혼들은 분노로 부글거리는 파괴의 소용돌이가 되어 자신의 감옥을 박차고 나설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복수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법 후폭풍에 사로잡힌 이들을 모조리 먹어치울 겁니다.
켐릭 타이탄(Khemric Titan)
“나는 백번이 넘는 전투를 겪으며 피를 흘려왔었어. 나는 실바니아의 늪지에서 훌륭한 자들이 죽은 자들에게 삼켜지는 것도 보았고, 저 서부 해안의 독극물 가득한 정글들에서 사람이 끔찍한 물집에 고통 받으며 죽는 것도 지켜보았지. 하늘이 온통 화염으로 비명을 지를 때 노스카인들의 검을 박살내본 적도 있어. 게다가 쥐 인간과 내통한 자들이 단 하룻밤에 도시 하나를 죄다 학살하는 것도 목격했지. 그러나 신들도 저버린 저 모래의 땅 아래에 잠들어 있는 악몽들은 그 무엇보다도 끔찍했어.”
-사르가스 레드맨틀, 렘마스의 프리 컴퍼니 소속 워록(Sargas Redmantle, Warlock of the Free Companies of Remas)
A mighty Liche Priest summoning forth the Khemric Titan.
켐릭 타이탄들은 케프라 딱정벌레를 닮도록 조형된 거대한 네헤카라 구조물입니다. 이 벌레는 저승의 신인 우시리인의 신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네헤카라의 끝없는 유사의 밑에는 오랜 세월 이전으로부터 전해지는 신비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히 이들의 잠을 방해하게 된 자들은 그 끝도 없는 공포에 영혼까지 얼어붙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전설들과 설화는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그들 중에서 가장 거짓말 같으며 공포스러운 것은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풍뎅이와 시체를 먹어치우는 딱정벌레들(carrion-beetles)이 저 모래 아래에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성채만한 크기의 풍뎅이들이 미친 듯이 휘날리는 모래폭풍을 뚫고 나타나 감히 켐리의 툼 킹들 영역을 침범한 자들을 처단한다는 이야기에 코웃음을 치는 사람도 있으나, 저 랜드 오브 더 데드의 밑에 끔찍한 진실이 존재한다는 진실을 알고 있는 자들도 소수 나마 존재합니다. 틸레아와 제국의 전승학자들(loremasters)들은 이를 켐릭 타이탄이라고 부릅니다. 이 거대한 마법 구조물은 돌과 오닉스로 되어 있으며, 오래전 시대의 부과 영화들로 치장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무시무시한 네크로스핑크스를 압도할 만큼 거대한 크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이젠 몰락한 저 남녘의 영광들이 남긴 가장 강력한 주문에 의해서 생을 부여받았습니다.
고대 시절에 이들이 얼마나 많은 양식으로 건축되었나, 혹은 이제 얼마나 살아남아 있는가는 모두 불명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고대의 왕들을 섬기는 언데드 군대와 동떨어져서 잠들어 있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들은 이 세상의 여명기에서부터 끔찍한 악이 깃든 장소와 부정한 괴물들이 둥지를 튼 곳을 경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들과 전투를 벌이며 힘을 겨룰 수 있는 군대나 생물은 극히 드뭅니다. 켐릭 타이탄들이 힘을 얻는 원천이 어떠한 지를 살펴보면, 이들이 살아 움직이는 돌덩어리들 이상의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켐릭 타이탄 하나의 속에는 오래전 사망한 켐리의 계승자들의 안식처가 담겨져 있습니다. 극히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위대한 왕을 섬기던 총독 전사 일족이 전부 들어가 있기도 합니다. 이들은 아직 살아있었을 때 국경을 지키겠노라고 왕들에게 서약한 자들이며, 이는 죽어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원의 성골함에 담긴 매장의 주문들은 마법의 바람을 끌어당기는 천연 자석 역할을 합니다. 이 주문은 헤아릴 수 없는 세월동안 마법의 바람이 지닌 어마어마한 힘을 끌어 모아 저장합니다. 마법의 바람이 태풍과도 같이 증폭되면 너울거리며 타올라 생을 만들어냅니다. 그리하면 켐릭 타이탄들은 리치 프리스트의 조력 없이 스스로 대지를 걷기 시작합니다.
공식 아미 유닛은 아니고 Monstrous Arcanum에 나온다는 듯
얘는 출처 따로 달아 둠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Khemric_T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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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스핑크스는 예전 번역 복붙
이러다 20편 넘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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