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존나 좋다. 

예전 노래랑은 많이다르긴해도 그냥 김예림 이 이름이 예전 추억들 되살려주네 

투개월 공연 보겠다고 시골촌놈이 어떻게 용산 블루스퀘어 공연 보러가겠다고 

용돈아끼고 1기가 데이터 아끼고 데세랄 카메라 들고 가서 

공연보면서 너무 좋아서 혼자갔는데 정신나간사람마냥 히히 웃고 

갤러리 보면서 낮익는 갤러들도 보이니까 진짜 반갑다 근데 닉언급 아직도 안되는거지? 8년전에도 닉언 좆목질 안되는거였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잘들 살아있네 ㅋㅋㅋ 앞으로도 화이팅하고

예림누나 이글 볼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 아직 외장하드에 슈스케때 짤들 가득하고 음악도시녹음본도 다 챙겨놓고있고, 그냥 다 있어요

사실 지울까도 생각해봤지만, 차마못지우겠더라고요. 그때 그 추억의 조각들이, 그게 내 고등학교 1 2학년의 전부였으니까 

대윤이형 예림누나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요. 하고싶은노래 하고싶은 취미 하고싶은 일 뭐든지 항상 응원할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