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너무 빡쳐서 올립니다. 저는 현재 대학생이고 제 선배 중 한분이 조부상을 당하셨는데 운구 할사람이 없어서 전날(2월 27일)에 밤 23시30분에 논산에서 부산으로 콜밴 30만원주고 부산 도착해서 일 마치고 부산에서 다시 논산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영락공원(?)앞에서 부산 콜밴을 불렀습니다. 근데 여기서 사건이 발생합니다. 저희는 총 6명으로 적어도 7인승 밴을 가지고 와야할 부산 콜밴에서 진짜 말도 안되는 트럭을 갖고온겁니다...진짜 어이가 없었지만, 저희가 급하게 논산으로 돌아가야할 일이 있었고 저희가 장례식은 처음인 사회초년생이라 화장이 얼마나 걸리는 지도 몰라서 콜밴 예약을 미리 안했습니다. 그래서 1시간가량 콜밴을 기다리고, 시간이 지체되서 울며 겨자먹기로 탔습니다... 근데 ㄹㅇㅋㅋㅋㅋㅋㅋ사진 처럼 타고 가다가 결국엔 안잤는데 이게 가격이 무려 36만원.... 이거 진짜 에바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