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금강하구둑 항상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촬영을 하기엔 무지 힘든 지역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많은 예비 신혼 부부들이 웨딩포토를 사정없이 왕왕 찍으러 오는 곳이기도 하지요.. 저도 항상 찍고는 싶었는데.. 맘만 있어서리 참 오늘은 눈도 무지 왔는데 어쩨 촬영할 짬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 386멀티였습니다. 참 저는 코닥4800 유저입니다. 사는곳은 전주이고 직장은 충남 서천 장항입니다. 오대감 wrote: >지역 동호회의 장점을 살립시다. >안녕하세요... >이곳 인사이드를 들락거리다가 드뎌 캐논지원을 구입했습니다.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지역이니 만큼 >좋은 촬영지를 서로 소개하며, 좋은 정보를 교환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저의소개/쌍둥이아빠(초6)/익산/ > >금강하구둑인데요... >군산에서 장항가는 길에 있습니다.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금강하구둑에서 철새구경도 하시고, 다시 하구둑을 건너기전에 직진하시면 >넓은 갈대밭을 만끽할 수 있고요(아주 기막힌 쉼터도 있음), >그 맞은 편에서 우렁쌈밥을 드시면서 금강하구를 감상하실 수 도 있습니다. >계속 가시면 >일몰을 촬영하기 좋은 곳들이 많이 있을 뿐더러, >웅포에 도착(하구둑에서 약 10분)하시면 봄의 별미인 '우어'를드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지면 촬영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솜씨는 없지만...) > >그럼 좋은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