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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 광주 3개월 살아본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3.10.09 12:33:50
조회 1553 추천 9 댓글 90

본인 태생은 광주가 고향이고 제2의 고향은 전남임


어렸을때 광주 살다가 전남으로 내려가고 커서는 서울로 직장생활하러다니면서 광주 온적이 별로없음


이번에 서울 생활 정리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보려고 광주에 맛보기로 3개월만 살아본후기임




일단 시 로고가 너무 촌스러움..

본인 30대인데 어려서 듣고 보고 자라긴했는데

씨뻘건게 뭐 민주화의 상징이라지만 지금와서 보면 너무 촌스러움..




서비스가 불친절 하다고 느낌

10년 표준말만 들어서 그런가 지방이라 서비스 마인드가 없는건가 싶기도하고
병원이고 음식점이고 그렇게 친절한 느낌은 아님




인도가 개판임

북구 서구 광산구 남구 동구
뚜벅이로 얼추 다 돌아봤는데

이게 계획대로 착착착 하고 지은게 아니라
그때 그때 즉석에서 만든거같음..
인도가 줄었다 늘어났다 줄었다 늘어났다 진짜 심했음

울퉁불퉁한건 기본

어떤곳은 외나무 다리 걷는거마냥 이동해야됬음..
재정비시급




도로도 개판임

도로를 뭣같이 내서 존나 답답함

특히 광주 중간을 관통하고 남한 북한으로 갈라놓고 있는 광주역

도로 개편 빛 재정비 해야됨 깨진곳은 물론이고
도로가 무슨 고무줄마냥 줄었다 넓어졌다 당장 재정비해야됨

대구 부산 대전도 똑같이 가봤능데
아니 내가 전지역 다 가봤지만 광주만큼 도로인도 개판5분전인곳은없다




지구라는단어를씀

보통 도시 개발초기에나 쓰는 지구를 도시 완공후에도 써서 좀 특이했음 전라도가 다 이런 명칭을 쓰지도 않고 서울같은곳도 용산지구 이렇게 쓰지는 않은데.. 이것도 좀 촌스러움..




버스 배차 간격 개에바

대중교통으로 구에서 구 이동시 1시간 이상 걸린거같음..
기본 배차 간격 20분 주말에 40분까지 기달려본적있음
존나 답답함




놀곳이 유스퀘어밖에 없다

주말에 유스퀘어 롤링파스타 웨이팅 바바바바바박 찍히는거보고 개놀람 ㄱㅇㄴ 애슐리도 웨이팅 바바바바바박 찍히는데
보통 상식으론 웨이팅 = 맛집 인데 어쩜 갈곳이 없으면 생각함..




노령인구가 상당히 많다

어느날 버스탔는데 뒷자리에서 보는데 다 머리 희끗희끗한 할머니 할아버지밖에 안보여서 우울했음..
심지어 어느동은 아파트전체가 노인들만 있는? 나잇대가 좀 있는? 아파트로보이는곳있고

동사무소 전입하러갔는데 앞에 노인들만있고 안에 웬 할아버지가

공무원한테 야랄하고 있고, 민원 공무원 눈은 동태눈깔 개썩어있고

안쓰러워서 최대한 친절하게 말하고나옴..




유령 지하철

1호선이 화순에서 평동산단까지 이어지는데

이용객이 많지 않아보임.. 그래서 역사내도 텅텅 비어있음

심지어 화순쪽으로 가는 어떤 지하철역은 나오면 그냥 허허벌판임

듣기로는 옛날에는 저 라인이 교통이 복잡해서 지하철을 저렇게 놨다는데 설계미스인듯




유령 광주역

광주는 광주역이 두개임 광주송정역이랑 북구에 있는 광주역

광주송정역 신설 외곽으로 빠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광주역은 폐역됬는데 광주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고 있어 상당히 거슬리고 불편함

철거할거면 빨리 철거하던가 추가로 이용할거면 빨리 노선을 만들던가 중간에 도로를 개떡같이 뚫어놔서 한참을 돌아가야됨

가까운 광역시에 대전, 서대전역을 보면 얼마나 똑똑하게 만들었는지 차이가 보임




거주 월셋방이 생각보다 비쌈

지방시니까 서울보다 싸겠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음 물론 서울보다 싼데 차라리 이돈씨..느낌임

인프라도 개떡같은데 금액이 서울 & 수도권이랑 맞먹으려는느낌이라 좀 건방진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이돈이면 차라리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직장다닌다는느낌 씨게옴




있을건 다 있는데 있는게 없음

요즘에는 시골에도 편의점 파리바게트 다 들어오는 시대인데

더군다나 광역시인데, 다른 대도시는 다 있는 복합쇼핑몰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고 운전면허시험장부터 대도시라치면 들어오는 다들어오는 가게들이 없음

이상하게 쉨쉨이라던가 프랜차이즈 대형고급헬스장이라던가, 대전만 해도 쉨쉨있음.. 지자체에서 일부러 못들어오게 막는건지 모르겠음




아파트랑 주택이 조온나 많음

각구에서 어디를 봐도 아파트가 보임
저쪽에도 아파트 저기도 아파트 진짜 각종 이색 건설사 아파트 광주오면 싹다 볼수있음

심지어 다른 4종류 브랜드 아파트 한단지에 모여있는것도 봤다

주택도 진짜 조온나 많음

아파트 신축 계속 하던데, 인구하향 곡선인데 감당 가능한가? 생각함




가난한 광역시, 도시에 돈이 없는거같음

그냥 한바퀴 둘러보면 도시에 그냥 돈이 없다는느낌 팍듬

건물들 도시 풍경 도로 낙후되어있고 가난해보임
진짜 구라안치고 타 광역시들이랑 비교하면
아직도 2000년대에 시간 멈춰있어보임..

타 도시들에 비해 대기업 공단 일자리 같은게 없어서

도시에 돈이 없으니까 건설사 부동산으로 일군 도시느낌임

그래서 아파트도 존나 많고 당장에 가게들만봐도 역세권가봐도 부동산가게들 천지임..




밤되면 너무 깜깜함..

가게들 샷타 21시 22시만 되면 싹 다 닫음.. ㅠㅠ




도시설계미스 난개발느낌

도심 한가운데 콕박혀있는 기아자동차랑 머 방직공장이랑

광주선 광주역만봐도 난개발느낌 물씬에 족보없는 아파트들 빌라들 바글바글

개떡같이 만들어논 도로 넓은토지에 평야라는 강점을 갖고 있으면서도 도시를 이렇게까지밖에 못만들었나 싶음..




수완지구 첨단지구 처참함

신도시라길래 잔뜩 기대했는데 에게? 느낌

신도심에 그 특유의 깔끔함 레이아웃 인프라를 상상하고 왔는데

광주 다른 도심이랑 별차이없어서 그냥 띠용? 함..

그냥 평범한 아파트1,2느낌.. 깔끔한데 그게 다야..

특히 수완지구 빌라촌은 너무 충격이었음

공용주차장이 없어서 그런가 2차선밖에 없는데 차를 1,2차선에 빽빽하게 주차해놔서 주차면적도 안빼고 인허가 내준 새끼는 개빡대가린가? 싶을정도로 너무 혼잡했음..




서구 도심 한가운데 풀밭

광활히 펼쳐져있는 풀밭 대도시 중앙 한복판에 이런게 있는게 맞는건가..?




맛의 도시?? 광주?? 슬로건

프랜차이즈들이 많았어서 솔직히 맛의 고장인지는 모르겠다

진짜 맛집들은 진즉에 탈광주해서 서울 수도권으로 빠진거같음..

굳이 맛집이라면서 옛날 상호들 가게 찾아가서 먹고싶지도 않고..

교통이 불편해서 찾아가고싶지도 않음..




어중띠게 집중된 도시

광주가 진짜 생각보다 넓은데 먼가 도시가 애~매하게 분산되있음

어중띠게 띄엄 띄엄 놓아져 있다고 해야되나? 되게 불편함

인프라도 띄엄 띄엄 있는거같고 상권이랑 주거지가 따로 분리 안된느낌 들기도하고





궁전제과

솔직히 기대이하였음 시그니처 공룡알 서브웨이느낌인데 색다르긴 한데 굳이 여기까지 와서 사먹진 않을듯
규모도 성싱당급인줄 알았는데 되게 작았고
나머지도 빵들도 그냥 그랬음





광산구 외노자마을

오후에 해질녘에 갔었는데 존나 무서웠음

온통 동남아 외노자 천지에 한국사람 하나 안보니고

가로등 불빛도 약하고 온통 깜깜하고

주변에 아파트 있는데 아파트도 무슨 동내에 불빛 한점 안들어오고 시커멓고 슬럼가 듣기만 했지 이런곳을 슬럼가라고 부르지 않을까?

ㄹㅇ 여기서 범죄 일어나도 하나도 안이상함 개무서웠음




고인물과 기득권의 도시

상업기반 기업이 못들어오게 기를쓰고 막음

복합쇼핑몰같은경우도 이제야 겨우 추친되는데

그전까지 쇼핑몰 들어오면 다 죽는다 랄지랄지하고 떼법쓰고 눕고

자본주의자유경쟁시대에 도태되면 걍 망하는거지

경쟁할 생각은 없고 빼-액하면서 드러눕는 변수 창출하고싶지않은 기득권들의 이기적인 도시

그냥 이거 다 같이 말라죽어보자는건데 답도없음




공영 주차장 시급
이놈의 도시는 주택이랑 아파트는 진짜 오질라게 많은데 주차장이! 주차장이 진짜 없음
충장로 그 많은 유동인구 많은곳에 대형 주차장 있을법한데 없더라




충장로 첫인상
광주 최대의 번화가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좀 귀여웠음 대도시 번화가래서 명동느낌 날줄 알았는데 5층정도되는 단층건물에 어떤 공간이라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빽빽한 가게들의 압박감




민주화 정신 민주주의 성지치곤..
말로는 민주화 정신 민주화 정신 하면서
시민단체에 밀려 밥그릇도 못챙기는 도시..
시민단체에게 밀려 도시가 발전을 못한다는게 너무나 말이 안됨,, 2023년도에 이게 맞냐?

서울이나 다른 대도시였으면 벌써 야랄났음;;




생각보다 비싼물가
지방이라 물가가 서울보다 쌀줄알았는데
서울보다 동급이거나 비쌈
서울은 사람도 많고 박터지도록 경쟁하면서 누가 이기나 보자 하면서 서로 할인률 땡기는데
경쟁이없어서 그런가

가게들도 별미련없어보임
'너 어차피 여기서 먹을거잖아? 여기로 올가잖아?
너가가면 어디로 가겠니 ㅋㅋ 부처님 손바닥 안이지'
이런느낌이랄까




재래시장이 많음

말바우시장부터해서 시장 여러개 있은데 색다르긴 했는데
별로 가고 싶지않음..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이라

쇼핑몰있으면 거기서 한번에 살텐데 신세계 빼곤 전무하다보니 여기 사람들은 도대체 생활을 어떻게 하는거지??





부동산 중개인들의 직업묻기

원룸 구할때 발품진짜 많이 팔았음
처음에는 역세권 위주로 봤었는데
역세권에 뭐 있는게 없어서 내륙중점으로봄

원룸촌들 오피스텔 겉에서보기에는 멀끔했는데

안에 들어가면 다 썩어 문드러져 있고
구조가 하나같이 맘에 안듬 무슨 배란다에 주방이 만들어져있음???

그리고 중개인들이 하나같이 지금 하는일이 뭐냐 물어보길래 좀 불쾌했거든?

그래서 한 중개인한테 물어봤는데
워낙에 월세밀리고 런하는 놈들이 많다보니
집주인들이 직장인들 선호한다고 물어보는거라고하더라

또는 학생들 선호한다고 학생들은 부모들이 다 내준다니까  

말하다가 중개사분 화들짝 놀라서 얼버무리는데

아,, 못사는 지역 맞구나 딱 느낌..




딱 내가 광주오기전에 상상은
녹색 푸름 머금고 자연 친화적인 도시에 깨끗하고
민주화 정신 민주주의 성지 민주주의 역사
그런 관광플랫폼도 많고 우리나라 '근본'
머 한옥같은 대가리 꽃밭같은 생각하면서 왔거든? ㅋㅋ



근데 한 3개월 살아보니까 아 걍 미래가 없다 싶어서 1년 계약한거 복비주고 바로 수도권으로 런함

걍 여기 머 복쇼들어오고 발전한다해도 도시 대가리들이 너무 썩어 있어서 상인들은 뭐만하면 걍 드러눕고

정책들도 옛날생각이고 청년들이 살기엔 너무 아득하다 생각함

인재도 너무 없는거같고 내가 생각하기엔 죽어가는도시 같거든..?  

사실상 도시 롤백해서 다시 지어야된다 생각함..

이제 발전한다 그러는데 다른 대도시들은 손놓고 있겠냐고 더 발전하겠지 격차는 더 벌어질거임

이게 2000년대때 계속 발전해서 서울급으로 인프라 구축하고 진작 발전 했었어야 됬는데
솔직히 지금와서는 너무 늦은거같음

고향이지만 마음은 여기가 편해 근데 너어무 불편함
한번이라도 대도심에 살아본 전남/광주인들은 돌아오는게 쉽지 않을거임..

여기에 기약없이 미련걸고 사는것보다 다른 대도시 가는게 맞는거같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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