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울진·영덕 태풍 이재민 구호품 지원

따뜻한겨울 보내길바라며 이불과 쌀,식료품과 생필품 전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강원, 경북지역 태풍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18일, 삼척을 시작으로 울진, 영덕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총 이불 1,520채, 쌀 150포, 식료품 430세트,

생필품 150세트를 지원했다.

금액으로는 5천만 원에 상당한다.

이는 태풍 이재민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한 행보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피해지역뿐 아니라 포항, 강릉, 태백 등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위러브유 회원들도 함께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출처: 중앙일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태풍 이재민에 5000만원어치 구호물품 지원

각국 대사를 비롯한 외교관들과 각계각층에서 약 8,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콘서트에서 국내 태풍 이재민 구호와, 다문화·복지소외가정 211세대에 의료비·생계비 지원을 약속했다. 몽골과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요르단 등 세계 18개국의 난민과 이재민, 취약계층에게도 의료, 복지,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태풍피해가 없는 지역에서는 특히나 생각지 않고 잊고 지내던 태풍 피해 이재민 소식이네요!!

추운 겨울철에 태풍 피해 이재민들에게 행복한 연말 선물을 준비한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잘길자)의 선물로 힘과 용기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