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은 재수해서 외대 영어과를 입학했고

지금은 4학년,,,미 로스쿨을 가기 위해 준비중이다.

그전에, 고딩꼬꼬마들에게 조언 하나 해줄게있다,

우선 너희들 꿈이 무엇인지 정햇니?

그냥 일반 회사 취업해서 연봉 2500~3000받으면서 열심히 일하다가 40대에

퇴직해서 다른 사업을 하고 싶다면 일반대 상경계를 가는것도 괜찮다,

내 아버님 친구분 중 정말 희안하게 서울대 경제학과와 경영학과 두분이 계시는데

엘지에 있다가 지금은 똑같이 짤려서  한분은 술집,,또 다른분도 일반 사업(말만사업이야,,)하셔,,,

어쨋든 연봉 2500이나 3000받으면서 열심히 돈아끼고 살아도 타위팰리스에서 살지는 의문이겠지

만 너희들 꿈이 고작 연봉 3000정도에 머무르진 않는다고 생각해,,

그럼 자기 투자를 더해야 하는게 정답이야, ..그럼 당연히 대학원에 가야겟지??


그런데 대학원도 미국이나 유럽같은 선진국의 대학원을 가는게 더 낫단다..

형 누나도 한국에선 이대를 졸업했지만 대학원은 예일대서 다녀,

우스개소리로 서울대는 세계 100위권내에도 못드는 학교라며  하버드 갈거야 옥스퍼드갈거야 하는 친구들도 있지 않았니? 대학원은 세계 경쟁력을 쌓는 곳이라해도 무방해,,

그럼 유학을 다녀와야하는데 중요한건 어학이야,GRE, 토플, LSAT같은걸 준비해야돼는데 전부 영어란다.

너희들 대학때 경영 상경 법 공부한다고 하지만 ,이건 대학졸업하고 취업할때 아주 조금 써먹히는 수단에 불과한것 혹은  수년간을 고시에 목매달을걸 목표로 정한 고시생들을 위한 과목에 불과해,..

하지만  외영과학생은 대학시절 영어를 칼같이 다져놓고 대학원에서 몸값의 3~4배를 올리거든,,물론 대학 바로 졸업후 대기업취직도 쉽게 가능하지만 말이야,

경영공부? 대학때 공부해봤자야,,,회사가선 써먹히지 않아,,,적어도 MBA를 다녀와야지,,

물론 MBA가려면 회사에 다녀본 경력이 필요하지만 영어를 못하면 어떡할건데,,,

영어는 누구나 잘한다고? 어학연수? 그건 영어를 할줄하는거지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야,,

토익점수 좀 나오는거 영어를 영어답게 하는것과는 별게란다.. 대학생은 알겠지만 자기 전공과목에 영어학원 따로 다녀서 공부하면 힘들지 않니,? 주변에 물어봐,,시간은 시간대로 돈은돈데로 깨지는데 영어실력은 점수를 위한 영어실력향상인거 같고,,,

그러나 외영과는 영어를 영어답게 공부하고 영어 하나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으며

외대인이라는 인맥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자기의 스펙을 올리면서 어떠한 장애나 지장도 갖지 않는다는 사실 명심하렴

서울대 연대 고대 정말 부럽지 않아,,,내 자식이라도 sky 못가면 외영보내고 싶어,진심으로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솔직하게 왜 가는지 물어보고 싶다..

외영버리고 갈 학교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형은,,

연고대 인문역시 마찬가지,,

대학 서열얘기하고 싶지 않았는데 외대를 무시하고 외영을 왜가냐는 무지한 아이들이 많아서 이글을 적네,,,

아.. 형은 로스쿨 졸업하면 변호사 생활하면서 MBA와 SDJ과정을 수료할거야,

이것이 무엇인지 모르면 주변인이나 인터넷에 알아보구,,

연봉이 어느정도 인지는 너희라면 가늠못하겟지만,,음,,

영어하나만 잘해도 미 유명 50위권내 로스쿨을 가고 졸업하면 최하 연봉 6천이야..그런데  

MBA랑 SDJ는 좀더 쉽게 밟을수 잇거든 ,그걸 수료하면 몸값이 얼마정도인지는 아니?

스카이? 회사입성 삼성맨 엘지맨,,휴,,한숨이네,,, 연봉 3천 ,,꼬꼬마 아이들아  외영안와도 돼지만

단순히 대학을 보지 말구 너희가 몰 하고자 하는지,,너희의 목적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깨달앗으면

좋겟다,

그리고 외대 영어말고도 다른 소수어과들도  쟁쟁하고 실력있고 비젼있는 과라는 사실을 명심하

렴, 난 외대를 사랑해,,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