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문제는요, 갑이 경영하는 주유소에서 종업원 을이 갑 몰래 유사휘발유를 판매하다가 병구청직원에게 적발됬는데
 갑이 을을 해고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행정처분을 염려해서
이런 사정을 모르는 정에게 그 주유소를 양도한 후 정과 함께 병구청에서 양도,양수를 신고하여 즉시 수리되었습니다.
신고 2주 후에 정은 병구청장으로부터 적발된 유사휘발유 판매행위에 대해서 2개월 영업정지처분이 예정되어있으니 지정된 날짜의 청문에 응하라는 행정처분 사전통지를 받았습니다.
 이 경우에 을의 위반 행위를 이유로 정에게 영업정지 처분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게 질문입니다.

두번째는 A가 친구 B의 자동차가 창문이 열려있고 키도 꽂힌 채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잠시 빌려탈 생각으로 운전해서 도로변에 차를 세워놓고 근처 게임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나와보니 차가 견인되었으니 견인료와 보관료를 납부하고 찾아가라는 견인 대행업체 이름의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었는데요, 이 경우 자동차 견인의 법적 성격은 즉시강제인가요???

그리구 견인료, 보관료에 과태료까지 부과된 사실을 A가 모른체 해서 B는 구청장의 과태료 납부 고지서를 받고서야 자기 차가 견인주차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경우 과태료와 견인료 등을 납부할 책임자는 누구인가요????

도와주세요 굽신굽신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