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늘 또 왔네요... 오늘도 역시 무의미한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다른 사람과 대화해본게 청소하러오시는 아주머니와 대화한게 답니다... 그 아주머니도 제가 한심해보이는지 별로 눈길이 곱지는 않네요... 저의 유일한 취미는 영화보기입니다... 61인치 PDP와 고가의 AV기기들을 마련해놓고 극장처럼 해놓고 영화봅니다... 사실 같이 극장에갈만한 친구도 없어서... 쪽팔려서 극장못갑니다.. 처량하죠... 아무튼 잡설이 길었네요... 요약하자면 부모님 재산이 140억정도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독자입니다. 그걸 다 물려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저는 지금 나이가 27에 백수입니다... 제가 그런 큰 재산을 물려받을수있는 능력이될지 모르겠습니다... 또 괜히 이상한 법정소송에 휘말리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돈 때문에 신변위협을 당할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너무 고민입니다... 이 돈을 다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