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던을 예로 들면 아마추어 애들은 클리어만 할수 있으면 굳이 조합 까다롭게 생각안하고 즐기면서 가는애들

프로 애들은 시간 단축 DPS 에 목숨을 걸어서 조합 장비 평캔 실력 등등 최고에 맴버를 꾸리기 위해서 노력함

여기서 부터 아마추어와 프로애들에 벽이 생기는거야

이걸 전장에 대입해보면 아마추어애들은 실력이 쫌 부족하더라도 친하니깐 같이가고 장비좀 딸려도 이떄까지 정이 있으니깐 같이하고 

버릴수가 없거든 왜냐???? 나는 게임보다 디코에서 얘기하고 웃으면서 즐기는 사람이니깐 ^^

프로게이머 마인드 가진 애들은 어떨까? 애네들은 마인드 자체 부터가 무조건 1등 하겠다라는 마인드라서

실력 장비 시간 피드백 클레스 등등 여러가지를 따지고 따져서 일단 합 맞춰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다른사람으로 갈아 치우는 애들이다^^

현실에서는 당연히 아마추어애들이 잘 사는경우도 많고 정신도 더 건강한 애들도 많을거야^^

근데 중요한건 게임세상에서는 멸치에 돈없는 개백수라도 게임잘하면 와와와와와 해주는게 게임 문화다^^

사회에서 돈 많으면 형이잖아 ^^ 게임문화에서도 겜잘하면 형인거야

스포츠 롤 배그 스타 등등 아마추어애들이 프로게이머 이길려고 하디???? 

저렇게 되고싶다 저정도만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인드로 보통 임하지 않냐??

근데 왜 아이온에서는 티어가 없어서 그런가 도대체 왜!! 인정을 안하고 못이긴다고 까내리기 바쁘냐!!!!

우리는 잘하는 정령이없어 장비가 쫌 딸려 친한사람을 어떻게 버리냐 등등 

한개라도 포기하기는 싫고 근데 이기고는 싶고 ........ 막상해보니깐 벽은 느껴지는데 인정하기는 싫고 내 마음 한구석에는 20대떄 1%소리 들엇던거 추억팔이하고

막상 고정팟 구했는데 피드백 하니깐 한두명씩 떠나가고 다시 잘하는 사람 찾자니 자기랑 안놀아주고 

이런걸 몇년동안 시행착오 격으면서 버티고 단단해진게 지금 갠연습생 환성이다 

애들아 환성 2정령 깔려면 제비<< 이새끼만 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