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월요일 아침인데 서울은 비까지 내리는 군요.
거두절미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최근 항갤은 전에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찌질이 들의 난동을 겪었습니다.

펜암 사건이나 뱅뱅기 사건때는 그래도 애교라거니 봐줄수 있었지만

하디피가 납치태그를 걸어놓아서  저를 비롯한 몇몇 분들이 컴퓨터에 악성코드 문제로 곤란을 겪었습니다.



게다가 얼마전에는 747lover라는 다른 고정닉으로 의미없는 뻘글을 올림과 동시에

하즈키님의 신상정보를 도용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졌죠 물론 버로우 타긴 했지만요



문제는 여기서 출발합니다.

하디피가 개질알을 떨던거는 지극히 몇몇사람의 문제로 남아야 했었는데

그 이후부터 의미없는 뻘글, 낚시글, 개인적인 울분을 담은 글, IRC 옵테러 그리고 서로 지나치게 남을 비방하는 글이나 리플이 전보다 훨씬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죠.

KLM님의 찌질이 발언 (답글)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18456&page=3

플라이트의 낚시질 (사진 도용과 함께 자기가 항공기를 샀다고 낚았죠)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18432&page=4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18431&page=4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18428&page=5

Droube님의 성의 없는 뻘글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18401&page=5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18398&page=5

료코료코의 뻘글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18393&page=6

747Lover also known as 하디피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18313&page=9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18275&page=10
등등 이건 아이디만 검색하셔도 나오지 말입니다.


본인의 지나친 뻘글로 상처받으신 대한항공 747님께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16088&page=1&search_pos=-15475&k_type=1110&keyword=%EB%8C%80%ED%95%9C%ED%95%AD%EA%B3%B5747

또다른 본인의 지나친 도배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17745&page=2&search_pos=-17475&k_type=1000&keyword=747Lover

마지막으로 글은 지워졌지만 모두들 알고 있으신 하즈키님의 몇몇 욕설 섞인 개인적인 글이 있었죠.


저도 이런말 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디시에 얼마 남지않은 모범갤 항갤을 지키고 싶습니다.

왜 디시인데 이정도 넘어갈수 있지 않냐? 라고 반문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다른갤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항갤 유저분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전문성 있는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나라에 법과 규칙이 있듯이 항갤에도 우리만의 법칙이 있습니다.

잘못된 규칙이나 배타적인 규칙을 가진 규칙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처럼 서로를 존중하며 남을 위한 배려를 하는 룰을 우리 항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싫으시더라도 적어도 항갤에서만큼을 지켜주세요,

지켜주시기 싫으시면 떠나주십시요, 다시한번 정중하게 부탁하겠습니다.




자신의 글과 말은 자신의 생각,가치관.인생을 반영합니다. 글을 쓰기 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항갤이 됩시다. 저부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롤의 압뷁에도 모든 글을 읽어주신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