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리 저리 읽다가 그냥 급질문 올려봐.ㅋ  요새 워낙 활동을  안하다보니;; 뭐 그닥 존재감도 없는듯하고;ㅋ.

첫째,, 일단 내년에 미국 비자 면제된다는 가정 하에 말야. 비자면제되면 한국과 미국의 관계상 왔다갔다 하는 승객 수가 엄청날껀데(대부분 한국인이겠지만).. 이쯤 되면 미국쪽 항공사들도 지금처럼 한국 시장 그냥 코드쉐어로 돌리진 않겠지??? 그래서 말인데. 과연 미국쪽 애들이 어느 노선 뚫을까??
1)옆나라 일본처럼 NW CS가 인천이랑 지방에서 괌 사이판 뚫는다
2)옆나라 일본처럼 NW CS UA등이 하와이 뚫는다
3)UA가 시카고 직항 뚫는다.
4)CO가 뉴어크 뚫는다
5)NW가 본토 직항노선 뚫는다(시애틀,디트로이트,뉴욕 등등 얘네들 일본노선 장난아니던데 .. 나리타가 물론 허브이긴 하지만;; 이건뭐. 도쿄에서 시애틀,디트로이트,뉴욕,포틀랜드,샌프란,LA,미네아폴리스,호놀룰루,괌,사이판,서울,부산,나고야,홍콩,샤먼,베이징,상하이,광저우,싱가폴,방콕;ㅁ;)
6)AA가 LAX/ORD/DFW/JFK 중 하나 뚫는다.
7)김해에 어느하나 뚫는다.
제발.. 댄이랑 아시아나만이 독주하는 미주노선은 이제 그만 했음 좋겠다.. 뱅기값이 너무 비싸;;


둘째. 요새 워낙에 M&A가 많으니까;; AF-KL, LH-LX, QF-US될뻔하고; AZ도 지금 AF가 먹을려고 하고.. IB도 BA가 먹을려고 하고 등등...
만약에 우리나라 항공사 상황이 극악으로 나빠져서;;(예를  들어 아시아나 현상태로 777 굴리다가 몇번 떨어진다든가... 댄이 공격적으로 국제선 뚫다가 JAL꼴 난다거나) 외항사가 M&A를 시도하려는데. .그게 하필이면 댄의경우 JL이고 아시아나의 경우 NH라면;;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 IMF때 금모으던 힘으로 필사코 막아내겠지????  아니면 요새 중국이 장난아닌데;; 독일 공항까지 먹는 애들이니.. CA가 OZ먹거나 CZ가 KE를 먹는다거나 하면;;

그냥 뻘글 하나 올려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