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항공기에 관심이 만은 중3이빈다.

아래 상황을 가정해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승객이 모두 꽉 찬  나리타 -> 인천행 보잉 747 여객기 입니다.

우선 현재 대한해협 상공에서 기장과 부기장이 독극물에 중독되어

더 이상 항공기 운용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기내에는 항공기 운항법을 안다고 하는

사람은 없고 기장의 발작 현상으로 조종간을 밀어버리는 바람에 항공기는 아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고도 7천피트. 저는 얼른 조종실로 달려가 ( 기장과 부기장을 구해오던 터라 문이 열려있었음)
조종간을 잡아당겨 기체를 안정시키는데에는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제 옆에는

조종법에는 까막눈일 승무원과 제 친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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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종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조종간과 슬러스트 레버( 출력 레버) 그리고 랜딩 기어,

착륙에 쓸모 없을법한 크로스 피드 밸브와

그리고 터뷸런스 보고 배운 항공기 식별법과 무전방법 뿐입니다.

여기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단, 승객을 안정 시킨 후 저와 제 친구가 항공기를 운용하는

말도안되는 조건을 기준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