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등장했습니다 본래는 메이져항공사로 들어가려고 했다가
 시간 압박을 받을꺼 같아서 부득이하게 [ ]알다 시리즈를 다음과 같이 바꾸었습니다

 이제 인천국제공항으로 취항하는 모든항공사를 다루어보는거로 하겠습니다 ㅋ
 현제 인천국제공항 취항 항공사중 다루었던곳은
 
   국적//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북한)고려항공
   일본//일본항공(JAL)//전일본공수(ANA)
   홍콩//케세이퍼시픽
   태국//오리엔트타이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케나다//에어케나다
   프랑스//에어프랑스
   싱가포르//싱가포르항공
   아랍에미레이트//에미레이트항공
   
   간접취항또는 취항확정사
   핀란드//핀에어(취항확정)
   호주//콴타스(간접취항)

  입니다(그러고보니  14개 회사를 다루었다는;;; 이제는 인천국제공항 취항사를
  모두다 다루어보겠습니다~ 예전의 알다~ 시리즈보다는 좀더 발전되겠죠 ㅋ
  -좀더 인천국제공항 취항적인 측면을 강조할듯한;;;(더불어 실수할꺼 같아서 두려움도 ㅠ)

  각설하고 일단은 러시아와 구 소련지역 소속 항공사들을 묶어서 나갑니다
   (얘네들이 본래 아에로플로트에서 풀려난 친구들이라 규모가 그닥이라서 ㅋ)
   아마 초반기에는 인천 취항 막장들과 중소항공사 위주겠네요 ㅠ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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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독립국가연합 계열 항공사
  [1]아에로플로트 aero flot
  [2]블라디보스톡항공 vladivostok ait
  [3]사할린항공 Sakhalinskie Aviatrassy 
  [4]에어아스티나 Air Astana
  [5]딜라비아항공 Dalavia Far East Airways
 
  그중 아에로플로트는 전에 다루었고 이후항공사들로 다룹니다
  [2][3]은 1편에 [4][5]는 2편에 입니다 ㅋ
  [별점 평가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인것이므로 감안해주십시오]

   
  블라디보스톡 항공  
  <U>IATA</U> Code: XF   <U>ICAO</U> Code: VLK   Callsign: Vladair 
  허브 [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
  블라디보스톡항공은 역사로본다면 31년에 창설이라고 하지만 거의 1994년에 아에로
  플로트에 묶여있던게 풀려서 국제선으로도 등장하고 지금도 동북아시아에서 나름 운항
  중에 있습니다 현제 하바로브스크항공과 나름 경쟁중인 ㅋ

 인천국제공항 취항정보
 [인천국제공항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였으므로 추후변동될수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출발
XF738편  9:20 [블라디보스톡행] /매주 월요일 수요일 <직항편>
XF738편  9:20 [블라디보스톡행] /매주 목요일 토요일 <직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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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737편  16:30 [인천경유 방콕행]/매주 화요일  <경유편>
XF737편  17:55 [인천경유 방콕행]/매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경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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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 도착
XF738편  7:50  [방콕발-인천도착] /매주 월요일 수요일 <인천경유편>
XF738편  7:50  [방콕발-인천도착] /매주 목요일 토요일 <인천경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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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737편  14:20 [블라디보스톡발-인천도착] /매주 화요일  <직항편>
XF737편  16:20 [블라디보스톡발-인천도착] /매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직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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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보스톡 항공의 체크인 카운터는 [K32-K36]에 탑승구[29번]
                                출구는 [E] 게이트는 [29번]
 
 국제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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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인천][부산]
  일본        [니가타][도야마][오사카][나리타]
  중국        [베이징][하얼빈][다롄]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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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국내선
  [모스크바] [아바칸] [에카테린부르그] [이르쿠츠] [하바로프스크] [크라스노다스]
  [노보시스크] [상트 페테르부르크] [소치] [캄차카] [우파] [야쿠스키] [사할린]   
  -----------------------------------------------------------------------  
 
 보유항공기

TU154B

 이 친구 참 나이 지긋하신 형님에 속하죠 물론 그렇게 나이가 많은 편도 아니지만 작은편도
 아닌~ 여튼 블라디보스톡항공에서 주력하다가 현제 TU204에게 물려주고 TU154M에게도 밀리는

TU154M

 국제선에서 지금도 활약중인 친구입니다 TU204시리즈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는 처지이지만
 보유하고 있는 기종으로 친다면 가장 많이 데리고 있다는군요 여튼 지금은 주력급

TU204-300
 
TU154시리즈에게서 바톤터치를 하여서 등장하는 비행기입니다 서양비행기틱한 ㅋ 여튼 왠지 
 모를 일류신과 하는짓이 비슷한 ㅋ 나름 최신기종에 속합니다 ~ 이친구들도 최근 늘어나고있는

YAK40

 마치 B727 축소판처럼 생긴 이친구는 마치 국내선용으로 보이지만 국제선에도 뛰고 있습니다
 일본의 도야마에(어찌보면 그리 멀진 않음) 이 친구를 넣고 있습니다;; 나름 주력기종
 -그나저나 이친구 뒤로 타는군요 ㅋ 왠지 저런 비행기 한번쯤 타보고싶어지는 ㅋ

A320-200

 이 친구 인천에 들어옵니다~ 인천-블라디보스톡 직항은 물론 인천경유 방콕행 비행기에도
 이친구가 들어오죠~ 나름 가장 새 비행기인데 인천에 들어오니 별3개는 줄만하죠 ㅋ
 -그치만 항속거리는 잘 모르겠지만 A320으로 인천-방콕이라 캬~ 이건 음..

 그외

 러시아 항공 특유의 버스 디자인이네요 ㅋ TU154시리즈임이 틀림없을듯합니다(추측?)
 여튼 한번즘 타보고싶네요 이런 TU기종이나 IL같은 러시아 기종들 ㅠㅠ

 오호 좀더 신형 TU204의 내부입니다 분명 좀더 고급스러워 진거 같지만 음 왠지모르게 설마하니
 3열 모두 한개의 짐칸을 공유한다? 뭐 그런것일까요? 아님 저기 뒤에 케빈크루 누님이 미지의
 세계로 가지고 가버릴까요? (음..러시아권 항공기 쓰는 회사 케빈크루분들 힘들겠네요

  날렵하게 보이군요 사실 러시아항공기가 서방처럼(예를들어 저기 뒤에 JAL의 747-100(맞나?)
  같은 큰 친구들이 거의 없죠(화물기 제외)그래서일까요 안정성만 보장된다면 사실 러시아쪽
  비행기가 더 땡긴다는일이 ㅠㅠ 왠지 저렇게 보니 멋지네요 ㅋ

 헬리곱터도 운영중입니다 KA32라는 시리즈인데 왠지모르게 북한군 대공감시망에 등장했던
 헬리곱터같이 생겼네요 무슨 북한에 비상추락한 미국조종사 이야기에도 등장했던거 같은데 음..

 저는 블라디보스톡 항공을 첨에 보쿠칸에서 봤습니다 ㅋ 간사이공항에서 ㅋ 아~ 그나저나
 제일 안쪽에 꼬리가 요란한 친구가 TU154B고요 뒤에 얌전한 친구들이 TU154M입니다 ㅋ
 여튼 블라디보스톡 항공 다른 동북아 항공사들과 비교해보면 규모가 그리 크진 않고 나름 찌질
 저질 막장급으로 비교되지만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더더욱 발전해서 인천을 제2허브로 ㅋ
 -그닥 저는 블라디보스톡항공이 인천을 나가야 되는 회사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근데 찾아보면 인천에서 좀 나가줘 회사에 당당히 이름이 ;;;;

 기내식
 (XF737편 <인천-블라디보스톡 직항>

 비지니스에서 주는겁니다 음~ 밑에 나올 이코노미것보다는 배는
 좀 덜 부르겠지만 좀더 맛은있겠네요 여긴 양보다 질을 선택한듯 ㅋ
 
 이코노미에 주는 겁니다. 그리 장거리는 아니라서 뭐 이정도군요 ㅋ
 나름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질보단 양이군요 ㅋ

 (XF738편 인천경유-방콕행>

 
 전반적으로 비지니스는 거의 직항편과 비교해서 다를게 없는 수준이군요
 그치만 방콕행은 먹을걸 더 준다는게 의미있겠죠~ ㅋ
 그나저나 명색 비지니스인데 식단이 좀 안습럽게도 다른식으로본다면
 양보단 질을 추구한다 뭐 그러면 되긴 하지만 음;;


  음 별시리 다를건 없네요 직항것보다는 그래도 여기서는 다른 먹을것
  도 주는편이니 나쁘진 않죠 대신 조금 양이 부족하다랄까요 ㅠㅠ

 이건 일본 니가타행의 점심입니다 따지고보면 국내로 들어오는 비행기
 에 먹을거리가 더 많다라는 느낌이 ㅋ (뭐 니가타야 가깝긴하지만) 


 블라디보스톡항공
  -별점을 3개를 준 이유는 인천취항 항공기가 자사가 보유한 최신기종 A320-200이라는점
    인천을 경유 방콕행의 항공기가 존제한다라는 점 
    일본과 중국에는 노후기종 TU204나 TU154 심지어 일본에는 YAK40을 넣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경유까지 하고 메이져는 아니지만 하는짓이 귀여워서 점수를 ㅠㅠ

    비록 러시아기종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유일한 서방기종인 A320이 우리나라로 들어오니
    3개정도는 줘도 무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PS,/왠지 워낙 듣보잡취급받는듯해서. 사진 구하기가 에어라인즈외에는 이거 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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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할린[SAT]항공  
  <U>IATA</U> Code: HZ   <U>ICAO</U> Code: SHU   Callsign: SATair 
  허브 [유추노-사할린국제공항]
  사실상 막장으로 부르고 싶은 회사입니다. 인천에 안와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느낌이
  이건 무슨 오래된 비행기 즐겨쓰는 오타보다 더 심하게 노는 경우이니;; 주력기종이 AN24라
  유일한 제트여객기는 B732라..그것도 2대로 돌려먹기 작살;;; 할말다했죠.
  사할린에는 아시아나가 들어가니 넌 좀 그만 와주었으면 하는 ㅠㅠ

 인천국제공항 취항정보
 [인천국제공항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였으므로 추후변동될수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출발
  HZ112편  13:15 [사할린행]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직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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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 도착
  HZ112편  11:25 [사할린발 인천도착]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직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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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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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인천] 
 일본 [삿포로] [하코다테]
 중국 [하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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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국내선
 [블라디보스톡] [하바로브스크][브렌베스티크][유추노-쿠릴스크] [옥카]
 [블라고베체스크] [콤솜미스크] 

 B737-200 

 SAT에 남아있는 최후의 제트여객기이겠네요 ㅠ 문제는 이친구가 주력이라는것 그래도 이친구는
 우리나라로 들어옵니다. 유일한 제트여객기 급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는건 고마운일이지만 문제는
 기종이 B738 뭐 이런것도 아니고 B732라는것입니다.. 즉 나이가 많다라는거죠 ㅠ
 -위에 블라디보스톡항공은 새비행기 A320넣어주는데 여긴 나름 좋은거 넣어도 이판 이건 막장;; 
   더군다나 2대만 보유중인데 이 2대가 [인천][하바로브스크][블라디보스톡][삿포로]를
   운행중이라는게 더더욱 안습;;; 2대로 다 해먹는 이런 막장짓...

 DHC8-200

 최근 문제가 많아진 DHC8시리즈이군요 그나마 들어온지 얼마 안된 친구급이지만 그래도
 상대는 DHC라는것이겠죠 왠지모를 DHC8시리즈에 대한 불신이;;; 더군다나 거긴 얼음판;;;

AN24

 이제는 역사속으로 좀 가줘야 하는 친구급인 AN24입니다. SAT항공을 막장이라고 당당히 부를 
 자신이 잇는것은 무려 이친구가 이회사의 주력기종이라는것 입니다;; 주력입니다 ㅠㅠ
 안그래도 TU20나 IL96같은 친구들도 막장반열로 취급하는 마당에.. AN24라니;;


 수두룩한 러시아제의 AN24입니다 사실 AN24라는 기종 자체가 믿음이 가지 않는 노후기종
 이라서 신뢰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나름 주력으로 내세우는것이 B732라면
 거의 할말 다한 막장이라고 봐도 무방할듯합니다 ㅠ
 
 기내식 사진은 죽어라 찾아도 없습니다;;; 하긴 음

 사할린항공
  별 한개도 사실 주고싶지 않은 막장항공. 타본적도 없으면서 까는건 좋지못한 습관이지만
  이 회사의 비행기들을 보면 안타봐도 할말 다했다는;; 적당히 국내선과 인근지역 노선에 만족
  하고 괜히 먼 우리나라 인천까진 안와줬으면 하는 바입니다

 이렇게 2개항공사를 약간 색다른 버전으로 해봤습니다 어떤가요? 괜찮다면 이걸로 쭉
 나가볼까 합니다 ㅋ 그치만 (이뭐병 뭐 그런거라면 고려해봐야겠죠
 여튼 메이져항공사들은 역사도 잘 나와있으니 그건 예전방식에 인천공항 취항정보만 추가
 시키고 저가항공이나 중소형회사들은 이렇게 처리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