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2대 국내선 전용 항공사... 젯스타: 콴타스 자회사 버진블루: 버진아틀란틱 자회사(?), 해외지사(?) 좌우당간 저 두 항공사...항공요금이 기존 콴타스나 외항사의 호주 국내코스(보통 경유로 사람 떨구고 남은자리) 보다 많이 싸지만... 이게 호주란 나라가...같은 국내여도 한국-일본보다도 훨 먼 거리라... 예로...시드니-케언즈 경우 한 3시간반쯤 비행하는데...(만약 서쪽 퍼스쪽으로 가면...이건 왠간한 국제선 저리가라 시간. -_-) 이게 식사시간과 겹치면... 배 꼬로록...옆넘이 뭐 사먹는데 안사먹으면 꼬롬해 보이고...-_-; 허나 파는거라곤 되도 않는 샌드위치류 뿐... 다 사먹는 분위기면 분위기에 휩쓸려 사먹겠지만...이건 사람들도 별로 먹을 생각 안하고... 이 항공사 이용하면서 습득된 팁은... 비행기 타기전 맥도널드나 햄버거가게에서 햄버거 Take out(away)로 사가지고 타는거네요... 이거 뭐 기차나 시외버스 탈때 삶은계란과 귤 가지고 타는것도 아니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