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국갈때 일본을 경우해서 감 대통령 아저씨 뽑혔던 날 10시였던가 전일본공수 737(757였던가) 타고 나리타에 날라가서 근처 호텔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티비에서 대통령 아저씨를 감상 8시에 호텔을 나와서 호텔버스타고 나리타로 돌아가서 영국 히드로 발 747타고 감 허나 정비의 문제였던지 출발도 안하고 활주로 위에서 2시간동안 영화보고 기내식 먹음.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좋았음. 캔째로 주는 콜라 기막힘. 스튜디어스 다 이뻤고 일본 전통 과자가 그렇게 맛있었다. 짭잘하면서 매콤한...정확한 이름은 모름... 아무튼 14시간의 비행으로 영국에 도착 2년후 ------------------------------- 영국에서 체류를 마치고 페리타고 잉글리쉬 채널을 지나 프랑스 2박 3일 빠리 투어 다시 영국 런던에 돌아와 1박 2일 런던 투어 살던 곳으로 다시 내려가 최종 짐을 챙김. 그리고 새벽 6시에 공항 셔틀 버스를 타고 다시 히드로에 도착 KLM(네덜란드 황실 항공으로 알고 있음) 티비없는 737기 타고 네덜란드 헤이그 공항 출발 약 1시간 20분의 비행. 티비 없는 비행기였음, 비상 요령을 스튜디어스가 직접 시범. 기내식은 간단한 샌드위치. 당시 영국 해협을 구름을 싹 덮음.. 짤방하나는 기내에서 찍은 영국 해협 암스테르담및 근교에서의 2박 3일 풍차 투어 홍등가가 무척 인상 깊었음....... 대략 헤비급 미씨도 의자에 앉아서 유혹함... 토나오더라;; 사진으로만 본 풍차가 너무 멋졌음, 치즈도 환상적이였고.. 풍차마을에서 취재나온 sbs 사람들도 봄..대략 한국 사람 많았음.. 네덜란드 평가 - 나라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영어도 잘 통함, 허나 여자는 평범할 뿐 미인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하숙집에서 한국채널을 2년만에 감상 (kbs sky)... 졸라 신기했었음.. 그리하여 다시 헤이그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탐.. 문제는 티비였으나 의자 뒤에 달린 lcd 티비가 아닌 복도에 띄엄 띄엄 붙어있던 티비였다 대략 천장을 몇시간동안 바라보자니 목이 너무 아팠음.... 아이로봇, 샤크 테일을 감상 티비가 없어서 졸라 지루했다. 내가 타본 비행기 ana, 케세이 퍼시픽, 대한한공은 달려있던데 볼 수 밖에 없어서 꾸준히 봐줬더니 목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음....... 제발 내년 여름에 다시 놀러가는데 대한항공 타야겠다... 아니면 퍼스트 클래스를 타야하는가... 아무튼 비행기 몇번 타봐서 가장 흥분했던건 앞바퀴가 들리고 쏠릴때였다, 가속도가 붙으면서 붕 뜨는 기분 정말 최고다....이맛이 비행기이다 ㅋㅋㅋ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