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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스타일리스트 팀장 “하이브가 협조 않으면..."
- 관련게시물 : 하이브 “어도어 팀장, 민희진 승인 아래 수억원대 금품 수취 인정”- 관련게시물 : 하이브 여직원 집까지 쫒아와 협박 불법 감사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41/0003349663 뉴스 : 네이버 TV연예뉴스 : 네이버 TV연예m.entertain.naver.com- [단독] 뉴진스 스타일리스트 팀장 인터뷰 전문“협조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가야 할 수 있다고 하더라.”하이브로부터 이사회 전날 5시간 여 동안 감사를 받은 어도어 소속 스타일디렉팅 팀장 A씨는 “전 회사에서 일할 때도 허용했던 일이라 이런 일이 생길지 몰랐다”고 토로했다.A씨는 10일 일간스포츠와 전화 인터뷰에서 “(하이브 감사팀에서)횡령에다 배임이라며 경찰에 가야 할 수 있다고 해서 무서웠다”고 힘겹게 말했다. 이날 오전 어도어는 지난 9일 하이브가 A씨를 상대로 오후 7시부터 5시간 여 동안 감사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심야에 여성 스타일리스트 집에 찾아가는 등 불법적인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하이브 감사팀이 문제 삼은 건, 스타일리스트 팀장 A씨가 광고주로부터 스타일링 비용을 지급받은 것이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광고계에선 통상적으로 헤어-메이크업-스타일링을 프리랜서들이 담당해, 광고주와 프리랜서 간 별도 계약이 체결된다며, 어도어는 프리랜서 대신 자체 스타일링팀에서 이를 맡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계 관행을 고려해 A씨가 광고주로부터 스타일링 비용을 지급받고, 어도어는 A씨의 인센티브 산정을 할 때 광고주로부터 지급받은 비용을 고려했다고 알렸다.어도어는 하이브가 A씨가 광고주로부터 직접 돈을 받은 점을 문제 삼는데, 어도어로선 A씨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대신 광고주가 지급한 만큼 회사에 금전적인 피해를 준 게 없어 횡령이 성립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내용은 지난 2월에 하이브 HR 부서 및 ER부서에 공유된 사안이라고 항변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이전 회사에서도 광고 인건비를 받았던 관례가 있기도 했고 어도어에서도 인센티브로 대체해서 받는 것으로 승인해 주셨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길지 몰랐다”면서 “이걸 횡령인데다 배임까지 있다고 해서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A씨는 “하이브 감사위원회로부터 내부감사를 하는 과정에서 범법행위, 위반행위가 있다며 보자고 연락을 받았다”면서 “일이 있어서 미뤘으면 한다고 했는데 제 이야기를 굳이 안 들어도 진행해서 고소할 수 있는데 그래도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한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이어 “저녁 7시쯤 사무실 4층에서 통화하다가 일이 있어서 나가려는데 바로 앞에 감사팀이 와있더라”면서 “협조를 안 하면 고소를 당할 수 있으니 협조를 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A씨는 “사실대로 이야기하라고 해서 사실대로 말했다. 감사팀에서 경업금지인데 외부에서 받은 건 횡령인데다 배임까지 있다고 해서 너무 무서웠다”면서 “그럼 경찰서를 가야 하는 거냐니깐 (하이브 감사팀에서) 경찰서 가서 조사받는 것보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라고 했다. 그래서 사실대로 있는 그대로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분위기 자체가 강압적으로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A씨는 “(하이브 감사팀에서)노트북도 증거라 제출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가야 할 수 있다고 했다”면서 “그래서 밤 10시 반쯤에 한 분이랑 제 집까지 들어가서 노트북을 가지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휴대전화도 달라고 했는데 그건 거부했다”고 전했다.A씨는 “이후 택시 타고 다시 사무실로 같이 돌아가서 12시까지 감사를 받았다”면서 “(정보자산)이용 동의서를 쓰긴 했는데, 어도어 변호사님께 이런 상황을 이야기했더니 불법적인 거라면서 철회를 대신 해주신다고 해서 전화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제가 스케줄 잡고 일하고 허락받고 받은 돈이고 이걸 무슨 민희진 대표님에게 상납한 것도 아니다”면서 “열심히 일을 하기만 했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하다”고 토로했다.한편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 측의 입장문에 대해 “민희진 대표 측의 허위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하이브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당사 감사팀에서 9일 저녁 진행한 어도어 모 팀장에 대한 감사는 피감사인의 동의하에 모든 절차가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적법하게 진행됐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해당 팀장이 오후 6시에 출근해서 그때부터 감사를 진행했고, 오후 10시가 넘은 심야에 집에 따라가 강요했다는 것에 대해선 “감사 과정에서 해당 팀장은 민희진 대표의 승인 하에 외주업체로부터 수년간 수억 원 대의 금품을 수취했음을 인정했다”면서 “그러면서 집에 두고 온 본인의 노트북을 회사에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본인 동의하에 당사 여성 직원만 함께 팀장 자택 안에 동행애 들어가 노트북을 반납했다”고 반박했다.또한 하이브는 “팀장 본인이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했다”며 개인정보 이용 동의를 강요했다는 어도어측 주장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휴대전화 반납 요구에 대해선 해당 팀장이 응하지 않아 더 이상 제출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이어 하이브는 통상적인 광고업계 관행이라 횡령이 성립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 “회사 정직원이 광고주로부터 직접적으로 수억원 대의 이익을 취하는 관행이란 없다”며 “민희진 대표가 수년간 알면서 용인해온 것은 관행이 아니라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하이브 관계자는 A씨가 변호사를 통해 동의서를 쓴 건 철회하겠다고 한 데 대해선 “어도어쪽 변호사에게 연락은 왔으나 아직 본인에게 직접 연락은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49663
작성자 : 비켜고정닉
<충격> 윤통 취임식 2주년 기념 총정리
대통령 인수위원회를 마무리하시고2022년 5월 10일 대한민국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시작날씨 보소 ㄷㄷㄷ박근혜 대통령도 와주시고수많은 귀빈이 참석해주심대통령 취임식에 재계 총출동]대통령 모습을 담고 있는 멸공회장님 수만명이 대통령 취임식과 퍼레이드에 참여취임식 핵심 말씀은 '자유의 회복'이였고 반지성주의의 경계였다문재인 시절이 너무 싫었다문재인은 코로나 방역이라는 명분으로 사람들의 자유를 억압했다3명 이상이 식사도 못했으며 예배당은 폐쇄되었고 감염자는 범죄자 취급 받으며 수감되어야 했다문재인은 한반도 비핵화 라는 명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산업을 막았다이는 남북평화 라는 허울 뿐인 평화 정책 때문에 벌어진 참사였다대한민국 국군의 철책선이 끊겨졌고 한미군사 훈련도 중단되었다. 모두 자발적 무장해제였지만 대한민국 자산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당하고 대한민국 공무원이 서해상에서 피격 당하고 소각되어도 남북평화만을 떠들던 문재인이었다그런 지옥 같은 시절을 보내고 윤석열 후보가 0.7% 차이로 대통령이 되었다기적의 당선이었지만 세상은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 그렇게 2년이 흘렀다국가를 망치는 건 쉽다빚을 더 내면 되고 돈을 더 뿌리면 되고 규제를 더 만들면 되고 통제를 더 하면 된다하지만 자유의 괴멸 상태에서 자유의 회복 까지는 세상을 망치는 노력과 시간의 몇배가 들어간다여러분의 몸이 다치는 건 쉽지만 회복이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다특히, 2년 만에 천지를 개벽 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대통령도 인간이다대통령이 세상을 더 크게 변화시키려면 인간들이 모여 힘을 더해줘야 한다그런데 다들 비난과 욕만 하고 있다. 자꾸 뭐가 부족하다고 한다대통령의 소통이 부족하댄다. 불통이랜다. 여사가 밉다고 한다그러한 여론에 힘입어 오히려 범죄피의자들이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겁박하는 현실이다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방향은 바뀐 적이 없다. 속도가 안 난다고 불평들이지만 취임했을 때 민주당 180석이었고이번에는 192석 초거대 야당이 기다리고 있다그래서 더욱 변화의 속도가 빠르긴 어렵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정해진 자유의 방향대로 대한민국 헌법이 추구하는 대로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고 있다앞으로 3년 남았다. 우리가 더욱 지지하자. 그게 세상을 조금이라도 정상화 할 수 있는 길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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