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 글을 올림으로써 역 으앙ㅠ_ㅠ 을 노리는 글입니다.
여름맥주 행사티켓을 사러 갔습니다. 간김에 r하우스에서 한잔 하려고 했는데
해피아워가 없어졌네요. 으어... 헐 헐 !!
w하우스 근방에 있다는 브루잉 가게를 찾으러 왔는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온곳이 b하우스 입니다. 약간 걸어야 합니다만 이정도 거리야 ㅇㅇ 합니다
지게차 하나 불러다가 작업해야 할듯한 테이블이 절 반겨주네요
군대에서 지게차 시험봤는데 필기에서 2점차로 떨어진 기억이 나네요.
bill's pale ale ? %
시음기 쓴 종이는 가방속에 잠들고 있으나 가지러 가기는 귀찮이즘으로ㅠ 기억나는데로 적습니다
bill 이라는 사람이 레시피를 제공하였다 합니다. 맛나요. 가격도 착하고
오올ㅋ 느낌나는 과일향이 절 반겨줍니다. 비터(쓴맛을 강조?) 타입은 아닌듯 하네요
중반쯤 가면 혀에 약간의 씁쓸맛이 남아있네요
어찌 생각하며 매우 약간 물느낌이 날뻔;도 하지만 오히려 누구나 편하게 접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매우 좋습니다. 실제로 어느 회사분들이 회식하고 계시더라구요
여름에 시원하게 한잔ㅋ 하기에도 매우 좋은 맥주입니다.
빨강 드럼통. 앞 물고기가게 맞은편에 있어요
사진이 어디갔지 ㅠ 바이젠도 한모금 했습니다. 카브루바이젠. 제가 마신게 크웤에서랑 같은 맥주인가요?
맥주는 그대로인데 이름이 달라서 갤러분들이 한번 이야기한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카브루바이젠,b하우스에서 ? %
이게 바나나향인가요? 맛난 향이 올라오네요. 확실히 다가오면서도 맛나는 느낌의 향입니다
그런데 사실 맛은 그렇게 까지 절 만족시켜주지 않네요. 향에서 기대치를 높여주지만 맛은 기대치만큼은 아닌 느낌입니다.
자리를 옮겨 저희동네입니다. 담배는 악의 근원 담배를 죽입시다.
그전에 쓰레기통을 만들어라...
쭉쭉 오시면 좌크웤 우씨유 사거리가 나옵니다
제가 오늘 마신게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맥주중에서 오트밀스타운트랑 또 뭐였더라ㅠ 해서 2개가 아직 안되더라구요
온김에 티셔츠나 하나 살까; 했는데 굿즈도 아직 준비중이라 합니다. 한창 바쁠시기지요 ㅎㅎ
한라 골든 에일 ? %
몇달전 주류박람회에서는 오오 ! 맛나게 시음하여 한번 제대로 마셔보자, 하며 주문했는데
혀가 피곤했거나 박람회 당시 시음기작성을 엇갈려? 적었나.. 싶습니다
곰돌이는 곰돌곰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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