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을 칠했냐 안했냐는 꼬냑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문제임

사실 요걸 용납하냐 안하냐가.. 꼬냑을 집중적으로 파느냐 안파느냐를 결정하게 되는 분수령이기에

(예림이 그 술 봐봐. 카라멜이여??)

하튼 법적으로 꼬냑은 2%까지 설탕질을 할 수 있게 법으로 보호받고 있다

아주 대놓고 통수치는게 ㅆㅅㅌㅊ인 술이지

문제는 색깔만 낸건지

아니면 단맛까지 붙인건지..<---요게 중요한데

물론 대~부분이 마시게 될 XO이하급(XO포함)

5대브랜드 꼬냑은 100% 카라멜 칠 했다고보면된다.

VSOP급 포함해서 그 밑이다?? 설탕물로 단맛까지 냈다고 보면된다

사실상 대형 브랜드들의 XO까지는, 단맛제어를 설탕으로 함 대기업 크라쓰 ㄷㄷ해

누가 예전에 내가 싼글에

"어차피 한국에선 그랑샹파뉴 꼬냑들은 거진 손에 안들어옴 ㅇㅅㅇ" 이런 댓글 달아놨는데

진짜로 방법은 이하 뿐이다

그랑샹파뉴꼬냑들을 마시던. 아르마냑을 마시던

근데 한국에서 괜찮은 알마냑 마시긴, 그랑샹파뉴들 구하기보다 더 힘들기에

어차피 내 손에 든게 병신꼬냑이라면

병신끼리 싸움에서라도 이기는건 중요하지 않냐?(옛 성현들께서도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면 이긴 병신이 되라하셨다)

하튼 지금 내 손에 있는 꼬냑을 위시한 브랜디들이

가당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이하와 같다.

마시고나서

잔을 씻지 말고 냅둠(햇빛 비추는 곳이라든지)

그럼 잔여물이 남는경우가 있는데

이게 탄닌같은게 아니고 암만봐도 설탕같은게 남게됨

잡설

참고로 헤네시의 별명이

꼬냑업계의 인공미 스탈린(인공 꼬냑의 화신)

-니까. 순혈이니 뭐니 좋아하는 주갤럼들은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