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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의 왕국 - 제주서 50대 취객 휘두른 흉기에 주점 여주인 숨져

별업가(49.170) 2016.08.21 01:48:45
조회 1149 추천 4 댓글 0
														

19일 오후 9시 46분께 제주시 이도2동의 한 주점에서 박모(56)씨가 주점 주인 장모(61·여)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장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실로 이송되는 도중에 사망했다.

범행을 저지른 박씨는 현재 만취 상태로 의식이 없어 경찰이 조사에 애를 먹고 있다.

경찰은 박씨의 의식이 돌아오는 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작곡가 코끼리왕국, 20일 간경화로 사망…“중환자실에서 숨거둬” AOA, 효린, 나인뮤지스 등 곡작업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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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파손…RC비행기 회원들의 음주 난동 때문

최근 충남지역 응급환자 수송용 닥터헬기를 파손한 3명의 용의자가 리모콘으로 무선조종을 즐기는 RC비행기 동호회 회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은 동호회 모임에서 음주를 한 뒤 헬기를 파손하는 난동을 부린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헬기장에 침입해 응급 구조 헬기인 닥터 헬기를 손괴한 A(34)씨를 폭력행위등에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9시55분께 천안시 동남구 망향로 단국대학교병 헬기장에 무단으로 침입 후 '닥터 헬기' 동체에 올라타고 프로펠러 구동축을 휘어지게 하는 등 수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당시 A씨와 함께 있던 2명을 추적 중이다.

경찰은 이들에게 공동재물손괴혐의에 이어 무단침입과 함께, 닥터헬기 고장으로 응급환자 이송이 어려워짐에 따라 응급의료에관한법률위반혐의 적용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 이들은 약 3년 전부터 천안지역 RC비행기 동호회에서 만난 사이로, 당시 동호회 모임 후 술을 마신 후 헬기장에 올라가 닥터 헬기를 손괴했다고 진술했다"며 "자세한 범행 동기는 공범 검거 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건 당일 CCTV에는 1.5m 높이의 울타리를 넘어 단국대병원 닥터헬기 계류장에서 남성 3명이 침입해 20여분 간 헬기 윗부분으로 올라가거나 프로펠러 뒷날개를 돌리는 등 장난을 하는 모습이 찍혔다.

경찰은 정밀검사가 진행중인 닥터헬기가 최첨단 장비라는 점을 고려하면 수리에 수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어느 죄값이 클까? '상습 음주운전 사망' vs '사망 뺑소니'

턱없이 낮은 '음주운전 사망사고' 처벌…평균 징역 1년, 70% 집유
사회적 인식은 '동기없는 살인'…현행법은 '우연한 과실'
재범률도 마약범죄보다 높아…재발 방지 보완책 필요

음주운전 대형참사가 반복되면서 외국보다 낮은 처벌 수위를 대폭 손질하고 재발 방지책도 적극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인천 일가족 사망사고 이후 사법당국의 단속과 처벌이 강화됐지만 현행법상으로는 여전히 음주 운전이 유발하는 사회적 해악에 합당한 처벌을 내리기 어려워 외국처럼 처벌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음주 사망사고 죄값은…평균 징역 1년, 그중 70%는 집행유예

수원지법은 지난 10일 상습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된 상황에서 다시 음주 사망사고를 낸 70대 운전자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징역 10년을 구형한 검찰은 운전자가 최근 3년간 두 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처벌받고 사람을 다치게했는데 또다시 무면허에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은 '동기없는 살인'이라며 항소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관행을 봤을 때 법원의 이번 판결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없으며 오히려 검찰의 구형이 파격적이었다.

현행법상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1년 이상의 징역, 상해는 10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지만 실제 양형기준은 최대 3년이며, 지난 5월 15일 이후 기소된 사건부터는 최고 4년 6개월로 개정된 양형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실제 2014년과 2015년 음주운전 사망사고 운전자들에게 내려진 평균 형량은 징역 1년 안팎이며 이마저도 10명 중 7명은 피해자와의 합의, 반성 등을 이유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 "술에 관대한 사회·경미한 처벌이 음주운전 부추겨"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음주운전을 '우발적 사고'나 '실수'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다른 범죄에 있어서도 술에 취한 피고인을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심신미약' 상태로 보고 처벌을 감경해주는 등 술에 관대한 문화와 교통사고는 과실 사고라는 인식이 더해지면서 음주운전 사고를 중대한 범죄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음주운전 사망사고 피고인에 대한 처벌 수위는 '살인'보다는 '과실치사' 범죄 수준에 훨씬 가깝다.

형법상 과실치사죄는 2년 이하의 금고 또는 7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돼 있고 폭행·상해치사는 3년 이상(15년 이하) 유기징역형, 살인은 5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 사형에 처할 수 있다.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는 "무단횡단을 하던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뺑소니도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돼 있는데 결코 죄질이 더 가볍지 않은 음주사고 처벌 수위는 훨씬 낮다"며 음주운전 사망사고의 법정형 최하한 기준을 최소한 사망뺑소니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우연한 과실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면 위험하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했기 때문에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나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수원 사건처럼 음주 전력이 있는 상태에서 또다시 음주 사망사고를 낸 피고인에게 200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은 징역 15년을 선고했고 다른 주도 살인죄 최저 형량과 비슷한 처벌을 하고 있다.

영국도 평균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을 하며 캐나다는 6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한다.

일본에서는 2008년 음주·과속 운전으로 2명을 숨지게 하고 6명을 다치게 한 피고인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 법원이 징역 16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처벌과 더불어 단속 기준 자체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조장섭 전남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실제 음주단속 대상자의 40∼50%가 혈중알코올농도 0.05% 미만으로 훈방조치 되는데 훈방된다고 해서 운전해도 되는 상태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근본적으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강화된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 계장은 "일본은 2002년 음주운전자 처벌기준 강화와 함께 단속 기준을 0.05%에서 0.03%로 강화한 이후 연평균 1천200명에 달했던 음주운전 사망자 수가 10년만에 300명 이하로 감소했다"며 "OECD 회원국 중 음주운전 사고비율이 가장 낮은 편인 스웨덴은 혈중 알코올농도 0.02%가 넘으면 면허가 정지된다"고 설명했다.

◇ 음주운전 재발률 마약보다 높다…재발 방지책 보완 필요

음주운전 범죄의 재범률은 마약 범죄보다 높아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도 필수로 꼽힌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음주운전 적발자(120만2천734명)의 재범률은 41.8%(50만2천952명)로 가해자의 절반이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1년부터 2015년 6월까지 5년간 마약류 사범(4만3천65명)의 재범률 38.7%(1만6천683명이)보다 높은 수치다.

외국에서는 음주운전이 중한 범죄라는 인식을 키우기 위해 강력한 처벌은 물론 각종 사회적 억제 장치를 활용하고 있으며 알코올 치료와 교육도 함께하고 있다.

실제 미국 대부분 주는 술에 취해 범죄를 저지르거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9∼30개월의 알코올 치료를 명령한다.

캐나다는 2회 이상 음주운전 적발 시 심리검사와 치료를 받은 뒤 심사를 통과해야 면허 회복이 결정되며 독일도 면허 재취득 시 알코올중독 여부에 대한 의사 소견서를 지참해야 한다.

태국은 올해 송끄란 연휴 기간 음주 운전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피고인들에게 병원 영안실 사회봉사 명령을 내려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심각성을 깨닫도록 했다.

미국은 알코올 기준치를 넘으면 현장에서 곧바로 수갑을 채워 심각성을 알린다.

호주의 경우 음주 운전자의 이름을 신문에 공개하고 싱가포르는 사진까지 공개하며 말레이시아는 하루 동안 유치장에 가두고 기혼자의 경우 배우자까지 함께 구류한다.

음주 운전자에게 흉악·연쇄 성범죄자를 상대로 시행하는 전자발찌 부착 시스템을 활용하는 국가도 있다.

스웨덴은 음주 운전자에게 금고형을 선고하고 전자장치를 통한 지속적인 감시를 하고 있다.


"남편 사망한 절망의 순간, 같은 이주민 도움 있었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후숫나칸씨, 방글라데시 이주가정 숙식 함께하며 도와

의정부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원선)의 다문화가정 서포터즈가 남편과 사별한 방글라데시 결혼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도와 시선을 끈다.

방글라데시 출신 이주여성 서포터즈 후숫나칸씨는 올해 초부터 이주여성 B씨의 집에서 수시로 기거하며 생활하고 있다.

B씨가 지난 3월 22일 남편을 간암으로 잃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B씨는 후숫나칸씨와 마찬가지로 지난 2013년 결혼해 한국에 왔으나 한국어를 거의 못한다.

평소 내성적인 성격인데다 남편이 한국 생활의 모든 것을 해준 탓에 한국어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의 남편은 방글라데시 출신 남성으로 한국 여성과 결혼해 국적을 취득한 뒤 B씨와 재혼한 상태였다.

B씨의 남편은 평소 "한국이 좋아 귀화했으며 한국인과 같이 살고 싶다"며 센터에서 전달하는 물품도 "더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갖다 주라"고 받기를 거부했다.

B씨의 가정은 남편의 간암 발병 이후 가정형편이 급격히 어려워졌고 남편 사망 이후에도 행정적인 업무를 처리하지 못해 어려움이 가중됐다.

후숫나칸씨는 병원에 가서 B씨의 남편이 사망하는 순간까지 함께 하며 자신의 사명을 다했다.

B씨는 남편의 친구들과 장례절차를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하는 데만 일주일이 걸렸는데 중간에서 방글라데시대사관까지 찾아가 이를 중재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한 것도 후숫나칸씨다.

그는 보건소에 간암 의료비 청구를 대신했고 의정부시무한돌봄센터에 일시생활지원금과 동주민센터에 기초생활수급 및 한부모가정 신청을 대신했다. 이를 통해 의료비 지원, 긴급생계비 지원, 기초수급자 선정 등의 성과를 얻었다.

그 뿐만이 아니다. LH공사에 임대아파트 자녀 명의 계약승계와 기초 푸드뱅크 생필품 지원이 가능토록 했으며 B씨가 방글라데시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에서 일할 수 있도록 주선했다. 건강보험 자격 재신청, 유족연금 신청 등도 후숫나칸씨의 몫이었다.

문제는 또 있었다. 아빠의 죽음을 지켜본 딸이 아빠의 죽음은 엄마 탓이라며 엄마를 원망해 드림스타트를 통한 자녀의 아동심리치료기관 연계도 했다.

남편 사망 후 무서워서 잠을 잘 수 없다던 B씨는 현재 음식점에 일하러 나가지 않는 날에는 의정부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를 수강하며 자녀양육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B씨는 "후숫나칸씨가 없었다면 모든 것이 엉망이 됐을 것이고 우리 가족은 절망했을 것"이라며 "그의 도움을 통해 이렇게나마 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자녀를 잘 키우며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후숫나칸씨의 사례는 가장 위급한 절망의 순간에 다문화가정 서포터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일깨워준 사례로 기억될 만하다.

다문화가정 서포터즈는 선배 결혼이민자가 한국 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후배 결혼이민자를 찾아 돌보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작곡가 코끼리왕국, 간경화로 20일 사망

다수의 아이돌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코끼리왕국(본명 이동헌)이 사망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끼리왕국은 지병인 간경화로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낫다. 향년 30세.
용감한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고가인 코끼리왕국은 AOA의 '짧은 치마'와 '단발머리', '심쿵해'를 비롯해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와 '오

늘 뭐해', 현아의 '아이스크림', 씨스타 효린의 '너 밖에 몰라', 선미의 '보름달', 나인뮤지스의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틴탑의 '긴 생머리 그녀' 등 다수의 아이돌 히트곡을 공동 작곡했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작곡가 코끼리왕국, 20일 간경화로 사망…“중환자실에서 숨거둬” AOA, 효린, 나인뮤지스 등 곡작업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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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코끼리왕국, 20일 간경화로 사망…“중환자실에서 숨거둬” AOA, 효린, 나인뮤지스 등 곡작업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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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픈 주된 이유는

칼슘과 철분이 부족해서 라는 걸 몰라서 술로 잠을 청하다 간경화가 생겼을까요?


미리미리


철분이 많은 깻잎 쑥 갓 쑥갓 브로컬리 유채 연근 콩 팥 다채 같은 식물


칼슘이 많은 대추 옥수수 양배추 적채 콜라비 피망 비름 콩 팥 돌나물 다채 같은 식물

이라든지 적당한 식물을 적당한 양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초절임을 만들어 놓거나 식초를 뿌려 겉저리로 먹든가


빨간 토마토 빨간 고추 피망


다양한 색상의 피망 고추



파 쪽파 양파 생강 마늘 마늘종 부추


그런 것들과 함께 적당한 양과 적당한 크기로 섞어 볶거나 쪄서 먹으며 불면을 예방하세요!


젊지만 게으른 자취생이라면


케찹속에 콩을 버무린 통조림과 옥수수 통조림을 열어 적당량을 덜어 섞은 다음에

팽이버섯 양파를 볶다 함께 섞고

스프 카레 가루를 섞어 물에 풀어 놓았던 걸 부어 끓인 다음에

빵 면 밥 과 함께 먹는 것만으로도 먹음직스런 건강 식단을 먹게 되지만

좀 더 맛있는 걸 먹고 싶다면

철분이 많은 깻잎 쑥 갓 쑥갓 브로컬리 유채 연근 콩 팥 다채 같은 식물


칼슘이 많은 대추 옥수수 양배추 적채 콜라비 피망 비름 콩 팥 돌나물 다채 같은 식물

빨간 토마토 빨간 고추 피망


다양한 색상의 피망 고추


파 쪽파 양파 생강 마늘 마늘종 부추


라든지 적당한 식물을 첨가해 함께 볶다가 끓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하면 흔한 참치 통조림 따위의 육류를 추가하면 더 맛있게 먹기도 합니다.


그 마저도 만들기 귀찮으면 그냥 다 압력 밥솥에 집어 넣고 취사!


정 마지막으로 술로 잠을 청해 보고 싶다면


소주잔 2개와 맥주잔 1개 소주 식초 생수를 준비한 다음에 소주잔 하나에는 소주를 다른 소주잔 하나에는 식초를 맥주잔에는 생수를 채워 소주는 1잔이나 2잔이나 3잔이나 4잔 까지만 마시며 소주 1잔을 마실 때마다 식초 1잔 생수 1잔을 마시는 건 어떨까요?


술로 잠을 이루다 술 때문에 안타깝게 죽는 일을 예방하려면

울릉도 생필품 운반 화물선장 ‘음주운항’…경비함이 영덕 강구항 동쪽 25㎞ 해상에서 검문, 적발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271549001&code=940202#csidx0d35fb0f92f8e01a6ab59a664f70a92 onebyone.gif?action_id=0d35fb0f92f8e01a6ab59a664f70a92

술은 마시지 말거나


음주운전을 포함해 어떤 행패나 실수 없이 다음날 아침에 숙취에 시달리지 않을 정도만 마시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일까요?

그게 힘들면 술을 그만 마셔야 될 사람은 아닐까요?

다음 술자리를 시작하기 전

굿바이 술-이렇게 좋은 걸 왜 망설였지? , 김영복
왜 우리는 술에 빠지는 걸까 , 하종은

음주 공화국 , 박우관
음주 부모와 자녀의 진로 부모의 문제음주가 청소년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 , 조덕임 , 손세영, 신동열, 이재연

주폭과 음주문화의 개선 , 노순규


http://www.spo.go.kr/spo/info/stats/stats0208_2015.jsp
검찰청
정보마당
통계자료
범죄분석
살펴보시며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죽하면
http://stat.kpha.or.kr/
음주관련통계시스템 누리터가 따로 있겠습니까?


http://gplib.sen.go.kr/gplib_index.jsp
개포도서관
독서마당
이용자추천
이용자추천도서에서

제목

술꾼의 왕국

청춘별곡
음주

제목+내용
청춘별곡
술꾼

밀주
대학


검색해서 읽고 그 글에서 소개한 영화와 소설 이런 저런 책도 찾아 보고 읽으며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검색결과가 너무 많은 것은 목록의 끝으로 가서 등록 일자 기준으로 빨리 올라온 것부터 읽으시면 좋을 듯 하고요.



부산 계곡 저수지서 물놀이 하던 20대 남성 심장마비 사망

부산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20일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8분께 금정구의 한 계곡에 있는 수심 2.5m의 저수지에서 A(21)씨가 친구 7명과 함께 수영을 하던 중 허우적거리면서 물 속으로 가라 앉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저수지 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A씨 일행은 경찰에서 "A씨가 저수지에 다이빙 한 뒤 수영하다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한 친구 3명이 구조하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검안의의 소견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과 경위를 조사

10대가 몰던 승용차가 덤프트럭을 ‘쾅’…3명 사망

승용차가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다.

19일(어제) 오후 3시 15분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 33번 국도에서 김모(여, 19)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차모(50) 씨의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남, 18) 씨, 뒷좌석에 타고 있던 또 다른 김모(남, 18) 씨 등 3명이 숨졌다. 덤프트럭 운전자 차 씨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숨진 10대들은 통영지역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당시 사천시 방향으로 운행하고 있었다. 사고가 난 승용차는 렌터카로 이날 저녁 7시 까지 거제지역 영업소에 반납할 예정이었다.

경 찰은 사고 현장에서 급정거로 인한 자동차 바퀴 자국(스키드 마크)이 80m가량 나타난 점으로 미뤄 과속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이들이 왜 렌터카 반납 장소인 거제시와 반대 방향에 있는 사천으로 가려고 했는지 등도 조사하고 있다.



초당 1명꼴 하루 16만 명 목숨잃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것은 죽음이다. 죽음은 곧 끝이기 때문이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의 죽음에 대해 남긴 말이다.
 
유엔의 한 통계에 따르면 지구촌에서 피할 수 없는 적 이른바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의 수가 연간 5천900만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굶주림 즉 기아로 5세 미만 어린이가 3초당 각각 1명씩으로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두 번째로 사망자가 많은 것은 교통사고로 26초당 1명이 사망하고, 세 번째는 자살이 39초당 1명으로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다음은 살인이 61초당 1명, 전쟁으로 102초에 1명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니까 전쟁과 살인, 자살, 교통사고, 기아, 질병 등의 원인으로 지구촌에서 숨지는 사람이 1초당 평균 2명으로 하루에 16만 명 이상이 사망해 연간 우리나라 인구와 거의 비슷한 5.900만 명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다. 

이런 인간의 죽음을 놓고 솔로몬은 3,000년 전에 전도서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 살아있는 사람은 자기가 죽을 것을 안다. 그러나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죽은 사람에게는 더 이상 보상이 없다.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을 오래 기억하지 않는다. 죽은 이들에게는  이미 사랑도  미움도 야망도 없다." 그는 또 이렇게 덧붙였다." 네가 들어갈 무덤속에는, 일도 계획도 지식도 지혜도 없다."고 했다  솔로몬은 또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같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죽는다.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것이 무엇이냐? 둘 다 같은 곳 흙에서 나와 흙으로 돌아간다."라고 했다.
 
죽음은 인간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최악의 적이다. 모든 것이 죽으면 끝이기 때문이라지만 죽음을 깊은 잠에 비유하고 모든 사람이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을 고려한다면 두려워 할 것도 아쉬워 할 것도 없지 않은가?····.


어차피 사람은 다 죽으니까요.

대한민국 통계청의
2015년 사망자수 27.5만명…통계 작성 이후 최대

90세 이상 고령층에서 사망률이 증가했는데 고령화 영향이 크다.
"출생아 수가 감소하는 추세에서 사망자 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저출산 고령화에 의해 인구가 줄어드는, 자연증가 감소 시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고령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선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

▣ 2014년 사망원인통계

○ 사망자 수는 267,692명,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527.3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0.5%, 0.1% 증가함.

○ 전년대비 폐렴, 고혈압성 질환,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증가하였고, 운수사고, 고의적 자해,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감소함.

○ 시도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서울(314.3명), 경기(339.5명), 대전(341.0명) 순으로 낮게 나타남.

▣ 2013년 사망원인통계

○ 사망자 수는 266,257명,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526.6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0.4%, 0.8% 감소함.

○ 전년대비 폐렴, 폐암에 의한 사망률은 증가하였고, 만성하기도 질환 및 호흡기 결핵에 의한 사망률은 감소함.

○ 시도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서울(328.3명), 경기(356.3명), 대전(363.6명), 제주(370.6명) 순으로 낮게 나타남.



너무 삶에 집착하지 마세요.
사람은 다 죽으니까요.
행복하게 살기 위해 지나치게 노력하지 마세요.
살아 있으면 그걸로 다 이룬건 아닐까요?



하여튼 어떤 신이 신도들을 특별히 아끼며 보살피거나 돌아가신 조상이 저 세상에서 후손들을 보살피고 있다는 합리적인 증거는 없지 않나요?

그저 사상 종교의 자유일 뿐이죠.


능행 (불교계 최초 호스피스 시설 '정토마을' 설립자) 이 분 책 많이 내셨더군요.

헐떡이며, 갈등하며 살지 마라. 지금 너무 힘들고 슬프거든 곧 죽음에 이른다고 생각하라. 누군가의 잔소리마저도 들을 수 없다면 힘겨운 이 시간마저도 아까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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