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외국술도 마셔볼까 하면서 간게..... 그때는 허세좀 부려볼까 하면서
마침 킹스맨에 나왔던 기네스는 무슨 맛일까 하며 기네스를 오리지널로 츄라이했음(이건 짤이 없음 ㅠㅠ)



근데 여기서 신세계를 느낌 맨날 카스 하이트 마시던
나란 놈한테는 완전 신세계
'와 ㅅㅂ 이건..... 왜 해리가 러블뤼 기네스 이랬는지 알겠고만!!!!'
이런식으로 한번 마신 뒤로 기네스를 찾게 됨
근데 드래프트는 오리지널에 후달리는듯




이 다음에 우연찮은 기회에 친척들이 주린이를 양주의 길로 끌고들어감(짤은 변변찮은 크루보아제 XO)마시자마자 바닐라향이 코끝을 치고 올라오는데 거기서 향이 폭발하는걸 느꼈음... 햐..향으로 가버렷!!




그 뒤로 레드라벨..블랙라벨..등을 전전하면서
'으엑 왜이리 맛이 없을까...' 하다  이곳 고정닉중에 달칵이랑 같이 다니면서 다시한번 눈을 뜨는 경험을 하게 됐음
글렌피딕 12! 아! 인류의 미래는 밝다!! 바닐라향 갱장해여어엇!그리고 이마트에서 달칵이의 추천으로 몇가지 새로운 맥주를 츄라이 해봄

올드 라스푸틴과 스톤 커피밀크 스타우트를 먹어보는데 커피향이 엄청 올라온거 빼고는 그냥 바이엔슈테판만 못한듯... 이러면서 먹었음. 너희들은 내 취향은 아니더라




그리고 저번에 달칵이랑 같이 트레이더스에서 산 피자랑 기네스 오리지널로 컴백해서 마싰게 먹었음(트레이더스 피자는 최소 3명이서 시도하길. 특히 치즈는 맥주가 먹기 힘들어질 정도임)달칵이 덕분에 많이 늘은듯.. 위스키 콕도 경험해보고 말이져.. 항상 고맙다 달칵아!!



그리고 회상끝.. 현재로 돌아와서 비투스를 집에 두병 쌓아둔 중ㅎㅎ오늘 저녁은 비투스입니당 히히힣
앞으로 주갤 횽님들께 많이 배워가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