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천호 전집에서 전에 막걸리 먹었음
입장해서 물과 웰컴티 칵테일북이 설명이 잘 나와서 모르는 사람도 편하게 고를 수 있었음
나는 화이트러시안 같이 동행한 일행은 어른의 밀크티 초코칩을 먹었다
화이트러시안은 보트카를 엡솔루트 바닐라로 바꿔서 시켰음
저번 캐주얼바랑 다르게 쉐이킹 해서 거품이 예쁘게 올라왔음
살짝 봤는데 쉐이커는 보스턴쉐이커를 썼었음
얼음을 커피얼음같은거 말고 완전 투명한 통얼음이 잔에 나와서 만족했다
이야기 하면서 아메리또 들어간 칵테일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갓파더 추천해주셔서 한잔 기주는 뇌조라고 하면서 위스키 샷으로 먹어도 뇌조 괜찮다고 추천해주셨음 가방에 골든멜로우 있다고 하니까 술 좋아하시는가봐요 라고 하심 칭찬같았음ㅎ
갓파더에 시나몬스틱을 태워서 샷글라스에 꽂아주셨음
나는 시나몬스틱을 넣어서 술이랑 같이 향을 마신다고 생각했는데 은은하게 시나몬 향이 감돌면서 즐기는거도 괜찮다고 하시더라
사진엔 없는데 다른 한명은 에스프레소 마티니도 마심 바로 앞에서 드립커피 내려서 만들어주셨는데 원두 캐냐 더블에이? 쓴다고 했는데 난 커피 잘 몰라서 그런갑다 했음. 같이 간 형은 커피 좋아해서 좋은거 쓴다고 좋아하드라.
그리고 또 보드카 안들어간 모스코뮬 한잔 타주셨다 같이 간 일행이 너무 힘들어하는거 같다고 서비스음료 주심

사실 유미마트 갔다 닫아서 썸카바 왔는데 음료 가격이 조그으음 쎘다
세명이 네잔 마셨는데 5.8 잔당 1.0~1.5정도 하드라 퀄 생각하면 그런가보다 할 수 있는 가격이였음 그리고 사장님이 잘생기셨다
다음엔 유미마트 가봐야징 이상 강동 썸카바 1회차 주절주절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