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말하는 개인매물에 대다수는 면세점 혹은 백화점 세일기간 이럴때 선물받거나 마시고 싶어서 받은거 사온게 대부분이야.

즉 거의 대부분 소매 업소용이 아니라 정식으로 라벨이 들어간 제품이지.

난 양주에 대해선 정확히 몰라. 맥주나 리퀴르로 만드는 칵테일 재료에 가격 그것도 1~2년정도 전 가격으로만 알고있지.

그래서 대부분 업소에 들어가는 맥주나 리퀴르 칵테일 재료같은경우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가격보다 10~20퍼센트 정도 싼거. 아마 조금만 아는사람들

은 다 알고있을꺼야. (카스 200ml 기준으로 봤을때 병 값 제외하더라도 말이지. ) 이게 상위 칵테일 리퀴르라던지 위스키 이런쪽으로가면 정말 가격차이

가 심해져, 즉 어떤방식으로라도 싸게 구매해야되는 소매업자 입장에서는 (원가절감이 이윤에 가장 도움이 되긴 하더라 ㅋㅋ) 어떤방식으로라도 싸게살려고 노력하지

그러다보니 흔히말하는 짝퉁, 작업친 술들도 많이 나오는거고.

그냥 난 그래. 차라리 정말 그 술을 마시고 싶으면 면세점가서 사먹어. 그다음 개인매물. 그다음 남대문. 내가 주로 거래하던쪽이 남대문 주류시장이고

그쪽에 아시던 형님들도 몇분 계셔, 불법인지 합법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안좋은 방식으로 외국 제품을 가지고 오시던지. 비슷하게 날조하던지.

개인매물중에서도 물론 저런 제품이 많긴해. 그러니 가장 좋은건 면세점이고.





일베보고 글 한번 써봤습니다 개인매물에 대한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