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거슨 이수역에 있는 '탭 하우스 어반'이라는 곳이에요
일단 사장님 윾쾌한 인싸여서 혼술찐들도 착하게 대해주시는거시에요....
그리고 저예는 여기서 위스키 입문 했는데 사장님이 알려주시는게 이것저것 많아서 좋았던 거시에요....하와와

가게 내부는 대충 이렇게 생겼사와요.....넓진 않으니 인싸처럼 칭구들 우르르 가지 마는 거시에요....제가 못 가요 8ㅅ8
가격대는 대충 기억나지 않는데

칵테일 6500원
싱글몰트 8000원~18000원
메맠 8000원
대충 이랬던거 같아요

맥주들도 파는데 맥주도 잔당 6500원 했던거 같아요.....
스타우트, IPA, 필스너 같은거 있었사와요.....

근데 더 중요한것은 사장님 서비스가 넘모 짱짱한 것.....
저번에는 둘이서 갔는데 7만원치 마시고, 6만원치 서비스 받은거시에요....하와와....
마데이라 10년이랑 피자 안주, 치즈케잌 안주, 아드벡, 글렌피딕 등 이것저것 막 멕이는거에요.....하와와....
이 아조씨 때문에 알중이 되버린 것이야.....피트 조아.....


네 줄 요약
1. 이수역 10번 출구 쪽 탭 하우스 어반
2. 수제맥주, 칵테일, 위스키, 버번, 와인 등 각종 주류
3. 사장님이 술 얘기하는거 좋아하시고 서비스도 많이주심
4. 피트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