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 맥주와 집에 모셔놓고 있던 양맥주들 총집합. 심심해서 함 해봄;;


첫 줄은 성진국에서 데꾸 온 캔맥들.

에비스는 초장기숙성이 그립다. ㅠ

더호프와 산프몰은 저 한 캔이 이제 마지막 ㅠㅠ

삿뽀로x로이스 쵸코맥주는 그냥 쵸코향 부왘 나는 재밌는 맥주;


둘째 줄은... 공구맥주 인디카를 제외하면 성진국 관광시와 천조국 출장 시에 데꾸 온 아이들...

천조국에서 데꾸온건 드라-크(??)와 맨 오른쪽 앵커썸머비어 뿐이고 중간의 벨기움 멕주들은 죄다 성진국에서 데꾸 온 아이들..

성진국도 수입맥주 겁나 비싸게 판다. 레페같은거 보면 우리나라보다 비싼듯.


셋째 줄은 맨 오른쪽 2개 성진국에서 온 삿뽀로 두 병과 그 옆 천조국 맥주를 제외하면 다 공구 맥주들...

막줄에는 성진국에서 모셔온 분 한 분이 중간에 꼽사리 껴있고 나머지는 갤러랴 / 공구로 구한 맥주들 ㅎㅎ


아.. 이거 언제 다 마신담 =ㅁ=

보고만 있어도 좋다. ㅋ



오늘은 성진국에서 데꾸 온 둘째 줄 우측 2번 GOUDEN CAROLUS classic이나 마셔봐야겠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