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쟝 돈이 없는 찐따라... 꼬미수는 못구해보고 그냥 좆센에서 이것저것 보이는것만 줏어먹어본 사람임...
조센에서 꼬냑 먹을만한거 입문부터 대충 간추려드림
일단 5대 부터 시작하자. (꾸브는 거름)
브솝급
까뮤브솝 - 병 아래쪽에 라 그랑 마퀴라고 적혀있는 버전은 나쁘지 않다. 그 외 신형은 거르자 약 5만따리
레미브솝 - 역시 구형 사자. 최근에 나온 cellar no.시리즈가 있는데 거르고 구형사자 (프리미어 크루=그랑상파뉴 버전과 핀 상파뉴버전이 있다) 프리미어 크루는 비싸고 핀상파뉴 버전은 약 5.5따리
헤네시 브솝 - 가성비 씹..창렬의 끝판왕. 솔직히 맛대가리도 없다. 노말 현행버전과 일본판 구형 브솝인 핀 상파뉴 버전이 있는데 도찐 개찐 창렬 끝판왕. 1리터 기준 약 8.5따리 (요즘은 가격이 더 미쳐돌아간다)
마르텔 브솝 - 브솝중에 가장 낫지 않나 싶은 녀석. 1리터 7만따리고 브솝의 약점인 바디감을 가장 잘 극복한 녀석이지만 에어링을 좀 오래 시켜야한다는 단점을 갖고있다.
나폴급
오타르 나폴레옹 - 거름
까뮤 나폴레옹 - 마찬가지로 라 그랑마퀴 확인하고 사면됨. 엑스트라 올드 나폴레옹 > 개소리니까 사지말고 걍 구형 라 그랑마퀴 나폴 사면 된다. 6.5정도에 살수있다 쇼부 잘 보면 5.5에도 건짐
레미 나폴레옹 - 구형 나폴은 꽤 괜찮다 약 7만따리,
1738도 나폴급인데 이것도 나쁘지 않다 7만따리
마르텔 나폴레옹 - 코르동 느와르 시리즈는 보통 10-12사이에 거래되는거 같은데 구형은 먹을만 하다. xo급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강추함
스페셜 리저브, 노블리쥬 - 병---신
헤네시 나폴레옹 - 17만... 브라스도르 15만... 창-렬....
고띠에르 나폴레옹 - 나름 무난함 6만따리
듀퓨 나폴레옹 - 갠거래로는 5.5정도에 거래된다던데 사실이라면 나폴레옹급에선 ㄹㅇ 깡패. 에어링 2달 후에는 갓술된다.
프라팡 미스미 미스유 - 프라팡은 내가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면 실패가 없는듯 하다. 350미리 길쭉이병 대략 3-3.5 따리
엑소급
레미 - 1990대 바틀까지는 괜찮다. 11-13정도 거래되는듯?
까뮤 - 엘레강스, 슈페리어, 롱넥... 다 버려라 개 노맛... 특히 롱넥은 주갤서 빨아주는거 한번 먹어봤다가 에퉤퉤... 가격적 이득인거 빼면 뭐 없다. 대신 보르더리는 진짜 괜찮다 많이 달지도 않고 은은한 국화향이 오반을 연상시킴 12-14따리
헤네시 - 돈 없어서 못먹어봤는데 다른 엑소랑 비교했을때 가격차만큼 맛차이가 날것같진 않음. 돈 많음 먹어보자
마르텔 - 에어링이 되면 될수록 갓술이 된다. 구형도 전에 남던서 팔았는데... 보통 14-15따리
프라팡 vip xo - 구하기 어렵다. 근데 예전에 11에 사먹을때만 해도 좋았고 나는 솔직히 14까지 줄수있다. 근데 요즘은.... 16-18.... ㅅㅂ 갠거래도 15란다 ㄷㄷ
프라팡 샤토퐁피뇨 - 이걸 한국에서 집을줄은 몰랐음 350짜리 6만에 샀는데... 진짜 갓술이다 vip보다 훨씬 꾸덕함
장퓨 트레뷰 - 말이 필요없는 명작! 골컴가 13만이라면 조선에서 가성비로는 따라올 꼬냑이 없다고 생각함.
폴리냑 - 그냥 저냥 싼마이에 그 돈값 함. 8-9따리. 경험치용으로도 그닥 비추함
엑스트라
사실 프라팡 엑스트라는 아직 안까봄
하디 엑스트라 - 병신
하디 노스도르 - 갓술, 사실상 조센에서 25따리 이내로 구할 수 있는 술중에 하이엔드인것 같음 (갠거래로 꼬미수 이딴거 말고...)
탈주
- 꼬냑은 사실 첨 마실때부터 여러 병을 비교시음해봐도 여러잔을 마실 수 있는 술이 아니란걸 느꼈지만 고숙성, 비싼술로 갈수록 위스키와 너무 차이가 많이 남.
결국 처음, 중간, 마지막에 1잔씩만 입가심으로 마실때 가장 빛나는 술이란걸 알아버림
그래서 보닌쟝... 위스키 충이 되기로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