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초반에 활동좀 하다가.. 요새 주겔에서 활동을 다시 하게 되네요..

아이디도 새로 만들고..ㅎㅎ

아무쪼록 제가 수년간 모아온 잔들입니다

요새 잔덕후란 단어를 사용하시던데.. ㅎㅎ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쉬메이나.. 오르발같이 정말 고귀한? 아름다움을 가진 레어템은 아직 없지만..;;;

최근에서야 풍물시장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이 유리로된 장식장을 만나..

이 아이들이 비로소 제 집을 찾은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최근에 페로니 비트버거 잔을 구하게 되어 매우 기쁜 상태랍니다..

아프루 꾸준한 활동을 하게 될것 같아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아.. 조금더 저를 pr 하자면..

제작년에 자전거로 유럽 10개국을 3달동안 돌아다니며 매일밤 수많은 종류의 맥주들을 만났던 경력? 이 있는 여행과 술과.. 특히 맥주를 사랑하는 녀석이라는거.. 기억해주시구요..

참.. 그리구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비어템플이란 가게에서 보았던 그 수많은 맥주들과 전용잔들..이.. 매일밤 눈에 아른거리는데..

자전거 여행자라.. 그녀석들을 사들고 오지 못했던.. 저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이제와 비로소 말이죠..ㅠㅠ

아무쪼록

시간 나는대로 맥주와 함께했던 여러 여행기를 올리고 싶네용..

참 두서없이 적어보는 글이네요.. 그냥 편하게 적어도 될거 같아서..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트라피스트 고블릿잔.. 어디서 구할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