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드에 하이브리드 코스터+4디멘션 코스터+기가 코스터+플라잉코스터 이 네가지 만 더 들어오면 2024년 10월에 오픈 예정인 경주월드 싱글레일 코스터 랩터,최근에 오픈한 패밀리코스터 발키리,파에톤,드라켄까지 합쳐서 총 9대의 롤러코스터를 보유하면 한국의 식스플래그 시더포인트 후지큐하이랜드 나가시마스파랜드로 등극하겠다 ㄷㄷㄷ



우든코스터 스릴 끝판왕에 해당되는 스틸벤젼스,하쿠게이같은 하이브리드 코스터는 제작비용이나 유지 보수가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보다 빡세서 들여오기 어려울듯..일단 국내에 하위 버젼에 해당되는 티익스프레스가 존재하니 됬고..



싱글레일 코스터 랩터가 클론(복제판)이지만 테밍이랑 색상 예쁘고 멋지게 하면 전혀 다른 느낌이될듯..중간중간에 터널 코스를 넣고 레일 양옆에 나무를 심어서 스릴도를 높이고 테마파크 원탑 디즈니랜드처럼 대기줄 테밍 잘 꾸며둬서 몰입감과 흥미도를 크게 높이면 클론이라도 상관없음
인천월미도놀이공원 서울롯데월드 에버랜드 서울랜드 레고랜드 이월드 오월드 부산롯데월드 광주패밀리랜드 제주신화월드신화테마파크를 스릴 어트랙션과 스릴 롤러코스터 기준으로는 한국의 어뮤즈먼트 파크 원탑인 경주월드가 싹 다 바르기 가능해지겠네 ㅎ


식스플래그 x2같은 4디멘션 코스터는 제작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최소 천억원 이상..) 그리고 유지 보수 난이도가 빡세서 미국 일본 두곳에 만 있어서 들여오긴 어려울테고 보급형? 버젼인 나가시마 스파랜드 아라시 똑같은것 만 테밍 잘해서 들여오면 좋겠네..근데 이게 서울랜드 도깨비바람 에버랜드 더블락스핀같은 탑 스핀 기종이랑 탑승감 느낌 비슷할듯해서 좀 중복되는 느낌일듯?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있는 플라잉 코스터 플라잉 다이너소어도 제작비 엄청 비싸서 경주월드에는 무리이지 않을까 싶네 이거랑 4디멘션 코스터는 각각 1000억원은 우습게 넘어갈테니 ㄷㄷ


롯데월드 아트란티스 후렌치레볼루션 혜성특급은 테밍은 잘해놔서 흥미도는 높지만 광활한 스케일 규모가 아니라서 스릴도가 조금 아쉬운면은 있지..에버랜드 롤링 엑스 트레인,서울랜드 블랙홀,88열차는 이제 80년대에나 통하는 촌스럽고 스릴도 재미도 그다지 없는 낡은 노잼 코스터가 됨

경주월드에 도쿄돔시티 롤러코스터 썬더스톰,시더포인트 밀레니엄 포스 롤러코스터같은 기가 코스터 들여올 부지가 남아있을까?

경주월드 가장자리 펜스쪽으로 만 다니며 한바퀴 도는 코스로 설계가 가능했으면 좋겠다 ㅜㅜ

부산 롯데월드 자이언트 디거의 2배 3배 규모와 스릴도를 갖춘 기가 코스터 타보고 싶다..

기가 코스터는 한 500억 정도는 하겠지?
물론 이 네가지 롤러코스터에서 스틸벤젼스,하쿠게이같은 하이브리드 코스터를 가장 많이들 원할듯..실제로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릴 롤러코스터 순위 최상위권에 올라왔고..

경주월드 신규 롤러코스터 랩터도 너무 기대되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