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데에게 장난감을 만들어줬습니다. 냥이네던가요?!! 거기서 (토토깜돌)아키라님이였던것 같습니다. 다쓴 크리넥스박스로 만들어준 장난감요~ ^^ 만들어준 결과~!! 역시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안에서 몸을 다 끼워넣어가지고 한쪽구멍으로만 얼굴이랑 네발을 모두 빼놓고는 앞발 그루밍을 하는 모습은~ 정말 보지 않고선 그 귀여움을 말로 표현할수 없네요.. ^ㅂ^ 어제는 한참동안 들락날락 거리며 장난을 치고 놀더니만, 그 위로 올라가 자리를 잡더군요. 그러더니 슬슬~ 눈이 감기고... ^^ 일부러 사진찍을려구, \'데데\', ;데데\' 이렇게 불러댔죠... 그결과 눈이 땡그랗게 나온 사진을 몇장 건졌네요~ 왜저렇게도 불편한 자세로 (사람이 볼때~~ ^^;) 잠을 자는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오늘도 데데의 장난과 매력에 푸~욱 빠져 헤어나질 못하는 저 피리아~ 주말동안에도 열심히 사진셔터 눌러야겠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