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처럼 백만볼트를 내뿜는 딩요. 멀리서 쳐다만봐도 기분이 나쁜가 봅니다. ㅠㅠ 쮁-쮁--쮀엑~ 그래도 내 쉑히라 그런지 뭘해도 이쁘네요. ^^;;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칠줄 모르는 차력햄 쫄랑이- 외모와 다르게 아주 와일드합니다. 탈출경력이 화려해서 집에 돈좀 발랐습니다. 이눔은 배가 매력입니다. 하얘가지고 뽀송뽀송 합니다. 철창에 매달려 있기라도 하믄 언능 가서 배를 문지르곤 하지요. 좀 변태같나? 헤헤.. 저희 집엔 햄토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지금은 총 4마리인데 각기 사연들이 있습니다. 내쫓길 위기에 있거나 뱀먹이로 될 성인햄. 세력다툼을 하다가 죽기일보직전인 햄 등등.. 모두 가슴 아픈 사연들을 가지고 있지요. ㅠㅠ 자주는 아니지만 디씨 눈팅을 즐깁니다. 그러다 분양도 받고 정보도 얻어가고.. 가끔 몰상식한 사람들의 리플을 보면서 손을 바들바들 떱니다.ㅋㅋ 올바른 리플문화의 정착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