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하

우리 햄쥐.. 이거 핸들링 맞나요? 큭큭..

이제 손에 잘 올라오는거같은데, 옆구리 만지면 빙글빙글 돌아감

마사지 한번 해주고싶은데... 햄쥐야 너에게 극락을 보여주고 나 없이 못사는 몸으로 만들고싶어...

이건 내 나름대로 햄쥐랑 놀아주는중

얘가 딱히 놀게없어서 그런가? 손가락으로 저렇게 해주면 좋아하는거같음

아니면 먹이주나? 싶어서 따라오는건가 ㅜㅠ

이건 귀리 볼주머니에 가져가는 햄쥐

근데 이쉑 내가 귀리 안주는것도 아닌데 집에 좀 적응해서 그런가

귀리 5g씩주면 그거 다 가져가더라. 가져가서 바로 집에다가 우루루 쏟고오던데 이럼 나중에 지가 알아서 먹나..?

하루 배식량 주고나면 걍 알아서 먹겟지 하고 냅둬도 되는부분?

아 그리고 우리햄쥐 원래있던 은신처도 쓰는데 그거보다 베딩밑에 굴파놓고 거기서 생활하는걸 더 좋아하는듯

1,2번 영상보면 3시쯤 굴파둔거 있는데 그거 아래쪽으로 나름대로 크게 파놨더라

거 안에 귀리,호박씨 등등 갖다놓는거같아서 나중에 한번 치워줘야겠음. 위생문제땜시..

근데 또 치운거 알아채면 찌익대면서 개빡쳐할거같은데 쉬불...

암튼 햄쥐쉑 생각보다 건강히 잘 크는중!

아! 그리고 저거 베딩이 열보존이라고 해야하나? 그 옷 여러개 껴입으면 온도 밖으로 안빠지는거처럼 그런역할 잘 해주는거같음

겨울나기에 ㄱㅊ은듯